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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체포임박" 美,고위관리

 


파키스탄과의 대테러 협력회의 참석차 이슬라마바드를 방문 중인 미 국무부의
코퍼 블랙 대(對)테러 조정관은 지난 3일 "빈 라덴 체포가 매우 임박했다"고
말했다고 파 키스탄 영자지 네이션이 보도했다.


블랙 조정관은 빈 라덴을 정확히 언제 체포할 수 있는 지는 말할 수 없으나
"내 일이나 모레, 1주일이나 한달 내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현재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은신장소를 확인 하고 체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직 조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미-파키스탄 양국은 이날 양국 간 `대테러 공조 실무 협력단' 3차회의에서
헬리 콥터와 공중 감시장비 등 병참지원을 확대키로 했으며, 다양한 수배자
교환 등을 위 한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 필요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네이션은 전했다.


한편 블랙 조정관의 이런 발언은 부시 대통령이 미국 대선 이전에 `큰 건'을
터 뜨릴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도 4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미국 주간지 뉴 리퍼블릭은 "부시 행정부가 파키스탄 정부에
올 11월의 미국 대선 전 까지 빈 라덴 등 알카에다 고위간부들을 잡아야 한다는
강한 압력을 넣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미군은 지난 4월 이후 빈 라덴이 은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키스탄과 아프간
국경지역에서 대대적 수색작전을 펴고 있으며, 파키스탄도 이 지역에 8만명의
병력을 투입해 미국을 돕고있는 중이다.


 



청솔
2004-09-05 10:56:22
65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로또1등당첨 '04.9.5 6:17 PM 신고
    :-)*이슬람제국을 건설하려던 빈 라덴과 알카에다의 야심이 9.11테러로 무너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권 내에서의 대중 지지도는 결코 하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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