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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계 최대 교과서 제작 출판사서 고구려사 누락

 

세계 최대 교과서 제작 출판사서 고구려사 누락
[경향신문] 2004-09-08 12:20
 
세계 최대 교과서 제작 출판사인 피어슨 에듀케이션(www.phschool.com)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하고 고구려 역사를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는 8일 미국에서 유학중인

한 고등학생의 제보를 받고 확인한 결과 대학교 예비과정에

편성된 교과서의 한 부분이 한국역사를 이같이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왜곡 교과서는 피어슨 에듀케이션 소속 에디슨 웨슬리 롱맨사가 펴낸

‘세계문명기행’으로, 현재 미국의 대다수 고등학교가 교과서로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교과서는 일본의 야마토 정권이 4세기 후반 한반도의 남쪽(가야)까지

확장했다는 내용의 글과 지도를 함께 싣고 있다.

이 지도에는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백제를 ‘KINGDUM OF PAEKCHE’로,

신라를 ‘KINGDUM OF SILLA’로 기재돼 있으며 고구려는 아예 빠져있다.

임나일본부설은 4-6세기경 고대일본이 한반도를 군사적 식민지로 지배했다는 일본의 주장이다.

이에 반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세계 650만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시정에 동참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칸 뉴스팀> 



2004-09-08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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