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지난 3월달에 한통밎 하나로등 주요 통신사들이 정통부 장관한데 종량제 건의를하고 이에 대해서 장관은 긍정적인 태도로 검토 해보겠다는 이야기가 신문에 흘러나와서 본인도 한동안 여러 경 로를 통해서 반대 운동에 적극 참여 하였읍니다..근데 불과 몇달도 못되서 언론을 통해 종량제 실행의 암시를 던지는군여.본인 생각이지만..지금같은 네티즌의 태도나 파워를 짐작해보면..한통이 실행은 할 것 같읍니다..그 이유로는 물론..자기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실행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것이지 만 무엇보다도 현 인터넷 망의 실정을 보았을적에 그것이 강행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우선 전국 민의 인터넷망에서 한통이 점유하고있는 비율이 60%정도이고 하나로가 약 20%정도입니다..(아주 정 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는 벌써 그전에 끝났다는 결론이죠...나머지 15에서 20%가량 이 두루넷,샤크..온세,지역유선등 주로 케이블 회사들이고 나머지는 한통과 하나로가 다 점유하고 있 읍니다. 이번 신문기사를 보면은 한통이 노골적으로 2사업자들 한데 승리의 싸인을 보여주고 있는 생 각이 들더군여..즉.종량제가 실시된다 하더라도 한통이나 하나로등이 VDSL이나 이더넷 방식의 망들 을 주로 아파트 단지나 적어도 단독주택들은 넘어서 중규모 정도의 오피스텔등 대단위 주택가의 건물 들을 위주로 설치 하였기 때문에 이 모든 사람들이 케이블 회사로 갈수도 없고 사실상 고층 아파트들은 케 이블 회선이 들어가는게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역유선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능력이 없 기 때문에 사실상 종량제가 실시 되더라도 골수적인 p2p 사용자 아닌이상은 어쩔수없이 쓸수 밖에 없 다는 결론을 내렸겠죠..정말 강도 높은 네티즌의 저항이 없는 이상은 실행 되리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계약 약정은 아마도 네티즌 분들이 언젠가 끝나는지 모르겠지만..그 계약기간 동안은 정액제 로 받고 새로 재 약정 맺는 분들한데 적응할거라 예상됩니다... 새로운 각오로 우리 네티즌들이 막지 않는 이상은 어쩔수없이 당하는 꼴이 된다 할수 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