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6배속으로 DVD+R 기록이 가능한 16배속 슈퍼멀티 DVD Writer(모델명 : GSA-4160B)를 출시한다.
슈퍼멀티 DVD Writer는 CD 7장 분량의 4.7GByte (기가바이트)의 대용량 데이터를 DVD 미디어 단 한 장으로 재생, 기록, 편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16배속 슈퍼멀티 DVD Writer 제품은 *Double Layer(더블 레이어) 기록이 지원된다.
또한 더블 레이어 기록이 가능한 미디어로 기록시 기존 대비 2배인 CD 12장 분량의 8.5GB 대용량을 1장의 미디어에 저장 가능하며,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DVD 미디어에 약 1.8배의 장시간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번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이미 LG CD-RW 및 COMBO 드라이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어헤드(Ahead)社의 Nero Express(CD, DVD 데이터 기록)와 InCD(Packet 기록) 및 Cyberlink 社의 Power Producer Gold(DVD 캡쳐, 편집, Photo Slide 기록)와 PowerDVD(MPEG2 재생)를 제공하여 간단하게 CD, DVD의 각종 미디어에 데이터, 음악, 정지영상, 동영
상 등을 마음대로 저장, 편집하여 나만의 개성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동영상과 음악 등의 미디어 기록에 적합한 DVD+R/RW, AV기기와 호환성이 좋은 DVD-R/RW 뿐만 아니라 대용량 데이터의 기록 및 편집에 탁월한 DVD-RAM의 모든 DVD 규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CD-R과 CD-RW 기록도 가능하여 CD와 DVD의 모든 미디어에 읽기, 쓰기, 재기록을 드라이브 한 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DVD-RAM은 최고 배속인 5배속으로 결점보완기술(Defect Management)를 채택하여 미디어의 흑점, 지문 등의 작은 결점도 보정하여 안전하게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만회까지 반복기록이 가능하여 반영구적으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의 DVD기록계는 2004년 상반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으며, 1998년 이후 6년 연속 광스토리지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고 있다.
◎Double Layer(더블 레이어)
디스크 단면에 기록층을 2층으로 만들어 각각의 층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규격이다. 한 층에 4.7GB의 용량을 2층으로 나누어 8.5GB의 대용량을 저장한다.
※ 문의처 : LG전자 02) 3271-7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