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루넷을 5년이 다되어 간답니다. 요줌에 두루넷 사용하다 문듯 생각해봅니다. 내가 왜 매일 속도 체크를 하는지..
얼마전에 모뎀을 인택-2100f 에서 인택-2900 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하는대 두루넷에 전화한지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전 모뎀도 기사님이 손수 어렵게 구해주셔서 썼는대.. 인택 2100을 쓸때는 되면 화끈하게 8메가 정도 나왔는데.. 안되면 몇일동안 안됬답니다. 성질 급한 저에게는 도(?)를 딲는 일보다 힘들었답니다. 더군다나 상담원들은 하는 소리는 다르지만 말하는 핵심들은 '내랑 상관없다'라는 듯이 상담을 해주니 완전이 인내심이 군자의 마음(?)으로 이르겠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프리미엄을 사용 한답니다.)
그래서 요번에 모뎀을 바꿨는데 문제가 많습니다. 저번모뎀보다 연결은 아주 끈질기게 그리고 신속하게 하는데.. 속도가 1메가도 안나오다니.. 처음에는 5메가 나왔는대 .. 몇시간 후에는 1메가 정도.. 예전거보다는 접속은 잘되는데.. 로스율이 5%이상 더이상 내려가지도 않는군요... 비시파크 속도패치를 하면 컴퓨터랑 안맞던지.. 재부팅을 지칠때 까지 합니다. 두루넷 처음 몇달동안은 dm-100모뎀으로도 5메가를 충분히 넘겼는데...
기사분들도 저의집 와서 하는말이 "고객님이 정 원하면 바로 해지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다시 3년 악정을 계약했는 상태거든요.. 그리고 두루넷 본사 상담원 한분은 "지금 상당 이력(?)을 가지고 계시내요.. 이정도면 바로 해지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네요..
'해지를 해볼까'라고 생각해보면 다른데 옴겨도 다 비슷할 꺼 같고, 몇년쩨 두루넷이랑 싸우면서(?) 정이 들었는데.. 갑자기 못 해지 하겠더라구요. 이놈의 정이 먼지 ㅋㅋ
주위사람들이 제가 이런이야기를 하면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라른 말을 듣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하내요. '내가 너무 호들갑 아닌가?' 라구요.. 나는 중학교때 가정시간에 배운대로 고객으로 그만큼 대우를 받고 싶어서 그런거 뿐인대...ㅋㅋ
이제는 두루넷 측에서 방안을 내어줘도 이제는 기대도 안합니다. 그 대신 언젠가는 해지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매일 속도채크 하면서 마음다짐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속도가 돈 낸거 만큼 잘 나오시는가요? 아님 그냥 귀찬아서 쓰시는가요? 이글을 쓰면서 저 같은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글은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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