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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운영체제를 만드는 데 동참하실 분을 구합니다(빵집을 개발하신 양병규님의 포럼.)

 


운영체제를 만들고싶어 죽겠는데....?

지금부터하는 이야기는 순수하게 양병규의 혼자 생각입니다.
머.. 제가 잘못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머... OS를 개발해 본 경험이 전혀 없으니깐여....
아직 최종 결정된 내용들은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의 생각입니다.

● 프로젝트 코드네임

제가 출근길에 건물 앞에서 본 달팽이 한마리가 생각납니다.
요즘처럼 머리가 복잡한때에 제 눈 앞에 나타난 달팽이 한마리...
큰~ 건물 앞 넓은 콘크리트 바닥 한 가운데서 열심히 기어가는 달팽이 한마리...
자칫 잘못하면 밟힐것도 같은데 사람들은 열심히 기어가는 달팽이를 밟지는 않고 지켜보기만 합니다.
느린것같은데 보다보니 벌써 1미터나 기어갔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열심히 기어가는 달팽이를 보고...
운영체제 프로젝트의 코드네임을 snail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스네일....

※추가 : 이 글을 올리고 며칠 후 어느 지하철무료아침신문의 만화에 달팽이 이야기가 나오더군여..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저 열심히 기어가는 달팽이'라는 이야기는 흔히 생각해 낼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시기와 그 신문만화가 나온 시기가 너무 근접해서 잘못하면 양병규가 그 만화를 보고 마치 자기가 출근길에 경험한것처럼 꾸민게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다...라고 걱정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 목적, 용도, 이유?

운영체제를 만드는데는 그만한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수 있을까요?

1. 학습용
2. 실력 과시용 ^^
3.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위해
4. 심심해서 --
5. 대중화 시키기 위해
6. 그냥 MS가 싫어서... ^^

글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1,2,3,4는 아닙니다.
운영체제를 공부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만들만한 여유도 없고
실력을 과시하기위해 운영체제를 만든다는것은 좀 바보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머... 심심하지도 않고...

운영체제를 만들려는것은 잘 만들어서 잘 쓰기위해서입니다.
자... 그럼 목적은 5번으로 낙찰.. ^^ 대중화 시키기 위해서... 로 결정했습니다.

● 새 운영체제의 성능, 조건?

그럼 새 운영체제가 대중화가 가능할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할까요?

첫째는, 호환성입니다.
머... 쉬운예로 빵집에 새 폴더 기능이 있는건 알집에도 있기때문입니다.
기존의 사용자가 이미 익숙해져 있는 기능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이죠...
지금의 윈도우가 좋던 싫던 기존 사용자들은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 있고 게다가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심지어 하드웨어까지 윈도우에 기준을 두고 개발되어 있으므로 어쩔수 없이 윈도우와의 호환성은 첫번째 조건으로 지켜져야합니다.

어느선까지 호환성을 유지할것이지의 여부도 매우 중요한데....
USER모드 선에서 호환성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예가 있지요... 리눅스의 WINE이라던가 그것을 리눅스에 탑재한 Lindows OS가 그런 경우입니다.

커널수준은 여전히 리눅스이기때문에 디바이스드라이버는 윈도우용과 전혀 호환되지 않고 폰트등과 같이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플리케이션만 호환이되고 리눅스의 문제점은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물론 속도도 느리지요..)

그래서.. 저는 호환이 될려면 USER모드는 물론이고 디바이스드라이버까지 호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해서 사용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든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와의 호환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용상의 문제에만 이유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개발과정에서도 큰 이유가 있습니다.

호환성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떤것을 만들어내야할지 그 목표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컨셉, 목표등을 정해가면서 작업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목표가 자신들이 구현가능한 선 내로 스스로 제한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저인터페이스나 전체적인 구성을 디자인하는데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에서 기존의 윈도우와 호환이 되면 일단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고 이미 정해진 목표대로 열심히 하면 될것입니다.

● 새 운영체제의 진정한 목표

위에서 말한 목적하고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윈도우와의 호환성이라는것은 첫단계 즉, 사람들로 하여금 사용할수 있게 만들기위해서이지 윈도우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러면 스네일만의 목표가 있어야합니다.

● Mouse Stress

처음들어본 단어이지요?..... 마우스스트레스....
저도 처음 써봅니다. ^^;;;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당신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고 책상에는 컴퓨터 한대와 모니터 옆에 탁상용 달력이 있습니다.
당신이 옆사람과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중 일정에 관한 말을합니다.
다음 달 10일에 약속을 하자고 합니다. 그 날이 무슨 요일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 순간 제일 먼저 어떤 행동을 하겠습니까?

1. 손을 마우스로 가져가서 윈도우의 트레이아이콘에 있는 시계를 더블클릭해서 '날짜/시간 등록정보' 대화상자에 있는 달력을 열어서 8월이라고 써있는 콤보박스를 클릭해서 9월을 클릭해서 그날이 무슨요일인지 보고 대화상자를 닫는다.

2. 모니터 옆에 있는 탁상용 달력 한장을 살짝 올렸다가 날짜를 보고 손을 놓는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저요? 저는 당연히 2번입니다.
왜냐면 그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

1번을 선택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책상에 달력이 없을때...
어떤 날에 간단한 메모를 할때도 우리는 책상의 달력에 메모를 합니다.
검색도 안되고 인쇄도 안되는데..
머... 유치한 예를 들었지만...

결국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하는것은 그것이 편리하기때문이 아니라 그 방법밖에 없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편리해서라기보다는 불편하지만 어쩔수 없이...가 맞습니다.
자.. 이쯤에서 이 예를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왜 소프트웨어 달력을 보는것보다 탁상용 달력을 보는게 더 편할까요?
소프트웨어는 클릭을 여러번 해야하는데 탁상은 한 번만 넘기면되기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차 멀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차를 탔을때 멀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인 이유가...
몸의 흔들림이나 기울기 등을 감지하는 센서는 몸이 흔들리고 있다고 감지하고 있는데 눈은 몸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감지할때 멀미가 발생합니다.
예컨데 차안에서 책을 본다거나 옆사람과 대화를 한다거나.. 그럴때 흔들림 센서와 시각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므로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멀미가 발생합니다.

컴퓨터는 입력장치와 출력장치가 있는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마우스의 경우를 예로 들면 자신이 원하는것은 마우스가아닌 커서를 이동시키고 싶은데 그것을 직접 이동시키는것이 아니라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여서 이동시킵니다.
손의 움직임과 눈으로 보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런 현상이 초보자나 컴맹등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됩니다.
거기에 반해 탁상용달력은 손이 직접 만지는 그대로 달력이 움직여 주므로 매우 편한 느낌을 갖습니다.

요즘들어 다시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주산은 손으로 알을 직접움직이고 그 알을 눈으로 직접보는데..
계산기는 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눈으로는 액정화면을 봅니다.
주산보다 계산기가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이유입니다.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는것보다는 종이로된 신문을 보는게 더 편합니다.

...
차를 많이 타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몸은 차 멀미정도는 적응을 합니다.
하지만 멀미가 없어진것이 아니라 사람이 적응을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멀미 증상은 없어졌지만 두뇌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나면 피곤합니다.

컴퓨터를 많이해도 입력장치와 출력장치의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Mouse Stress라 부르고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런 구조로는 영원히 스트레스를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면 마우스가 없는 PDA나 터치패드를 이용하는 컴퓨터는 마우스스트레스가 없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화면을 터치할때의 느낌과 눈으로 보는 화면의 내용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마우스스트레스는 단지 신경구조의 문제가 아닙니다.

A4용지는 크기를 바꿀 수 없는데 메모장 프로그램은 화면 크기를 바꿀수 있다거나...
A4용지는 서랍에서 꺼내와야 하는데 메모장은 클릭하면 팍 나타난다거나...
A4용지는 서랍에 넣어야하는데 메모장은 X를 클릭하면 팍 없어진다거나...
마치 물리적인 물체처럼 보이는것들이 유령같은 행동을 하는것을 볼 때도 마우스스트레스는 있습니다.

뉴스에서 피씨방에서 밤새 게임을하던 젊은이가 과로사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아마도 마우스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밤새 게임을 하는 것은 노가다를 하는것보다 더 피곤합니다.
지금의 컴퓨터는 누가 뭘 어떻게 만들어도 쉬운게 아닙니다.
거기에 적응을 할 뿐입니다.

마우스스트레스가 완전히 없어져야 '컴퓨터는 쉽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암튼...
새 운영체제의 목표는 그것을 없애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키보드도, 마우스도 없는...(머... 없다기보다는 거의 안쓰는.. )

● Knight Rider 프로젝트

제 노트북 바탕화면에는 오래전부터 전격Z작전에 등장하던 키트가 있습니다.
키트는 스네일프로젝트의 가상의 목표입니다.
컴퓨터가 키트처럼만큼 사람과 대화를 할수 있으면 입력장치, 출력장치를 전혀 안쓸수는 없겠지만 웬만한 일은 대화로 처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런 운영체제가 나오면 이렇게 될겁니다.

"컴퓨터야 다음달 20일 무슨 요일이냐?"

"금요일입니다."

"컴퓨터야 빵집 새버전 나왔어?"

"잠시만요 사이트에 한번 가보고요... 음..아직 안나왔네요.. 이번주 중에 나온답니다."

"그래? 그럼, 개발자한테 어제 그 버그좀 고쳐달라고 해.."

"예.. 메일을 보내겠습니다.. 새 버전 나오면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집사람 들어오면 나 약속이 있어서 좀 늦는다고해"

"예 잘다녀오세요"

하하... ^^;;
생각만해도 신나지않나요? 머... 뻔한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만한 이야기지만...
이미 이런 연구는 세계 곳곳에서 엄청나게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머..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정말로 대화를 할려면 문법은 무시해야한다는겁니다.
머.. 사람이 문법을 배워서 말을 하는것은 아니니깐요...(^^ 물론 제 생각이고 전 자연언어처리를 잘 모릅니다...헉 그러고 어떻게?...--; )
말로만 일을 할 수는 없고 말하는 컴퓨터가 있다고해서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안쓸수는 없지요?..

그래서 먼저 기존의 윈도우와 호환성을 갖는 운영체제를 만드는겁니다.
전 자연언어 프로젝트인 Knight Rider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네일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기존의 윈도우호환 운영체제 + Knight Rider가 될것입니다.

● 윈도우 호환 운영체제 프로젝트의 개발 방법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많은 방법중에서 우리가 선택 할수 있는 방법은 많지가 않습니다.
환경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운영체제 개발에 참여 할 수 있을만한 사람은 처녀, 총각보다는 유부남, 유부녀들이 많을겁니다.
수입이 있어야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다 모여서 요이~땅...(앗.. 일본말...다시..) 준비 시~작.. 할수는 없을겁니다.
각자 자기 일하면서 따로 따로 진행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운영체제를 만들려면 일단 부팅부터되고 커널이 먼저 만들어지고 유저모드 만들고 그 다음에 어플리케이션 만들고...
그렇게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전체적으로 시간이 길기때문에 그렇게 순차적으로 가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다같이 자기 일을 동시에 시작할수 있어야겠습니다.
윈도우와 호환되기때문에 그것은 가능합니다.
현재의 윈도우에서 한 부분만 맡아서 기존의 윈도우에서의 그 기능을 똑같이 배낄수 있으면됩니다.

예컨데... ntoskernl.exe을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만든것을 기존의 윈도우에 대치시켜도 윈도우가 잘 돌아가게 하면됩니다.(솔직히..말은 쉽지 이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hal.dll을 만드는 사람도... gdi32.dll을 만드는 사람도... 부트로더를 만드는 사람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다가 최종적으로 하나로 합치면 가능합니다.
머...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그게 실제로도 가능할지는 다같이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부딪혀봐야 알겁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유저모드 DLL인 gdi32나 user32 kernel32등은 제가 만든것으로 대치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유저모드라...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 방법이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윈도우의 파일하나 지웠다고해서 큰 문제가 생길것 같지는 않습니다...아니 머... 지울필요는 없고 파일이름만 바꾸죠머.. ^^ (설마...이걸로 꼬투리잡을라고..)
거기까지가 첫번째 단계이고...

두번째 단계부터는 그 개발자들이 다같이 모여서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때부터는 돈이 필요합니다.
머.. 큰돈은 아니라도 생계유지는 해야하니깐요...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투자를 받자니 그 사람만 부자되게 하는것같고...실패했을때 그 사람은 졸지에 거지되는 위험이 있고..
그렇다고 돈 없이 할 수는 없고...
해서 생각한 방법이..

영화같은데서 있었던.. 개인들에게 투자를 받는겁니다.
일반인들이 만원씩 투자를 해서 나중에 수익이 생기면 지분대로 나누어주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진정한 스네일의 주인은 만원씩 투자한 국민들이 될겁니다.
한사람이 졸부가 되거나 졸지에 거지되거나 그런일은 어느정도 막을수 있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단,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데....
말도 안되는일에 만원은 커녕 단돈 백원도 투자할리가 없습니다. 그쳐?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낼려면 눈으로 보고.."이거 되겠다.."라고 판단이 서야할겁니다.
첫단계에서의 목표는 거기까지입니다.

남들이 봤을때...."이게되겠다..."라고 믿을수 있는데까지....
두번째 단계에서의 목표는 기존의 윈도우보다 더 빵빵하게 만들어서 싸게공급할수 있는데까지가 목표입니다.
더 좋고 더 싸야 하지... 바보가 아닌다음에 삐리리한걸 사서 쓸리가 없쟌습니까?
그냥 윈도우를 다시 까는일도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죠...

암튼.. 두번째 단계의 목표가 충실하게 진행되주면... 즉, 정말로 쓸만하면...
머.. 번들도 있고, 셰어웨어도있고.... 방법은 있다고봅니다.
삐리리하거나 더 후졌을때는... 방법이 있다고해도.. 결국 사기치는것밖에 안되겠지요...

● 이제 그만...

에혀 ... 오늘은 이만쓰겠습니다.
오늘 아들 병원가는 날이라... 그만 써야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bkyang@bkyang.com 으로 메일 주십시오.....

우리.........
함 맹글어 봅시다......
머... 좀 무모하면 어떻고 위험하면 어떻고 미쳤으면 또 어때여? 가만있는것보다는 흥미진진하자나여?

대한민국... 자동차도 맹글고 배도 맹글고 제트기도 맹글고 인공위성도 맹글고 월드컵 4강도하는데 그까짓 운영체제 하나 못맹글겠습니까? 아자 아자~~~~~~~

드~~~~~~~~애   한 민 국  ↖(^^)↗
끝.

스네일의 기본 바탕화면을 독도로...


치세
2004-09-19 20:10:49
1948 번 읽음
  총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sAd_killer '04.9.25 12:31 AM 신고
    :-)*100% 찬사를 보냅니다 ^^;
    저도 양병규 고수님과 같은 한 델파이(왕초보)유저로서
    오래전부터 MS가 싫어 제 스스로 운영체제를 만들어보고싶었지만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고 능력도 있어야하기때문에 ㅠ.ㅠ
    예전 PC통신시절에 어느분(이름생각안남)이 만든 운영체제 소스(C 소스던가? )도 아직 고히 간직하고 있네요...
    언젠간 저도 양병규고수님과 같은 생각처럼...^^;
    20대때 제2의 빌게이츠가 제꿈이었지만 지금은 빌게이츠 이름만 들어도 싫은...
    암튼, 대 환영입니다 ^^; 저는 물질이 없는 놈이고...그렇다고 실력이 있는놈도 아니고..
    쩝... 이제 겨우 작은 프로그램(기본 유틸정도) 하나 만드는 수준이라서 ^^;

    양병규님의 실력과시라...델파이 유저들 사이에 양병규님 모르는 유저가 없을정도로 인기높고
    기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분이 무슨 실력과시 ^^; ↓댓글에댓글
  2. 2. 비둘기 '04.9.19 10:09 PM 신고
    :-)*저도 양병규씨와 대화를 나누어본적이 있는데...
    이전에 이야기 하던것이랑은 좀 많이 바꼈군요... -_-V
    대중화시킬려고 다시 말해서 돈벌려고... ㅎㅎㅎ
    정말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아들 병원간다니... 아들이 생겨서 그런가봅니다...ㅎㅎㅎ

    정말 운영체제를 만들 수 있다면 저런이야기 안할거 같습니다.
    커널부터 만들어놓고 난 다음에 무언가를 같이 합시다라고 야그를 해도...
    국내 환경상 프로그래머 모으기 어려울텐데...
    그나마 윈도우즈 2000 운영체제 소스가 나돌았으니 저런 이야기라도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공모를 해봤자...
    참여할 실력이 안되는 분들만 가득 모일거 같고...
    참여할만한 실력 되시는 분들은 돈 안되니 참여 안할거 같고...
    그럴거 같다는 예상이 드네요.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커널을 만들고...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가능성 있다는 의견들이 나온뒤에...
    그것을 바탕으로 거대자본 유치하고...
    투자된 돈으로 프로그래머들 모아서...
    현실화 시키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몇년 밤낮없이 해야 초기작이라도 만들텐데...
    아들 병원 가느라 바쁘신분은 초기작 만들 시간도 없을듯 하군요.

    모든게 환경이 받쳐줘야 되는것이지...
    환경이 이거하느라 저거하느라 바쁠때에는 시작이란것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봅니다.
    운영체제 만들었던 사람들 모두 다 젊은시절 열정적으로 파고들어서 만들었지요.
    사실 무엇이든지 시작이라는 부분은 돈과는 거리가 먼거 같구요.
    환경.. 환경이 중요한데, 환경이 부족하지 않을가 생각듭니다.

    빵집이라도 유료화 해서 돈버는게 현실적일듯 하군요.
    그리고 그 돈으로 프로그래머들 모아서 운영체제를 만들던지...^^

    저도 윈도우 호환 운영체제를 리눅스같이 개발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프로그래머들 공짜로 노가다 하고...
    모두들 공짜로 합법적으로 쓰고.
    즐거운일 아닙니까? ㅎㅎ

    리눅스... 그래서 모두들 좋아하죠... 공짜라서...
    공짜라면 우린 양잿물도 마신다는... 그런 국민들 아닙니까? ㅎㅎㅎ
    그래서 대머리가 많은건가... ㅎㅎㅎ
    저도 공짜 좋아합니다. ㅎㅎㅎ

    누군가 윈도우 2000 소스 유출된것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커널부터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면서...
    전세계 개발자들이 취미삼아 이거저거 하나씩 뼈(커널)만든것에 살을 붙여나간다면...
    가능하리라고 생각은 듭니다.

    MS가 과연 가만히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윈도우즈 호환 운영체제가 개발되어...
    모든 국민들이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한해 매출이 5000억원정도 되는거 같으니깐...
    무역수지에서 5000억원은 절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그것만 생각해도 정부에서 한 몇천억원 투자해서 윈도우즈 호환 운영체제 만들수 있을듯 싶은데...
    근데 생각해보니 빠진게 있군요.
    만들어봤자 사람들이 안쓰면 말짱 도루묵 되는거죠...
    오래전에 국가에서 K-DOS 인가 만들었던적이 있었다는군요.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사라졌다는데...
    아마도 MS가 괜히 MS는 아닌듯 싶습니다.
    도스 시절에도 그랬는데...
    화려한 그래픽 시대인 지금...
    윈도우즈의 디자인을 따라가는것도 장난 아닐듯...

    윈도우즈에 들어있는 작은 아이콘...
    띵띵 하는 그런 소리들...
    모두...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만들었답니다.

    단순한 소리 단순한 디자인인거 같지만...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들었다네요...

    우리나라 기술도 낙후되었지만...
    디자인이나 음악분야도 많이 낙후되었을겁니다...

    적다보니 엄청 많이 적었군요...
    어쨋꺼나... 가능성 전무...

    자기할일 있는 사람은 자기할일에 충실하고...
    아직까지는 자기할일 없는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것에 시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운영체제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이라도 가진 프로그래머들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南伐 '04.9.20 12:41 AM 신고
    :-)*소햏이 좀 냉소적인 시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런 뻘짓하느니
    리눅스나 BSD 바닥에서 제대로된 한글화 팀을 만들자거나
    국내 환경에 맞는 어플리케이션 만들자~~라고 한다면
    저사람 바라는대로 100원이라도 지원해 줄 수 있겠소만
    뭔가 하나를 해놓았다고 오르지 못할곳을 벌써부터 부푼꿈으로 쳐다보는
    저 글을 읽을때마다 참으로 어이가 없송~
    참고로 소햏은 저 글이 빵집홈에 올라오는날
    (정확히 말하자면 운영체제 프로젝트 라는 메뉴가 생긴날)
    1728391738의 데미지를 받고 빵집을 지웠다옹~ ↓댓글에댓글
  4. 4. 규니 '04.9.20 11:50 AM 신고
    :-)*예전에 소문엔 롱혼에선 음성인식 부분이 강화된다고 했었지요
    지금도 음성인식 소프트를 이용하면 등록해 놓은 프로그램 실행이나 개인 인증같은게 가능하지만요...
    사실 그 키트 수준의 인공지능은 지금의 방식처럼 pc에 깔고 실행하는것은 무리가 따르죠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그런 수준의 인공지능 머신들의 경우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경우 벌써 db가 수 기가에 달하고 있어서 가까운 미래의 상용화 인공지능 머신의 경우 가장 유력한 방법이 서버를 따로 두고 질의 응답을 하는 방식이 될것 같구요
    사실 지금보다 인터넷 속도가 계속 빨라질것이기 때문에 빌게이츠 아저씨가 말한것처럼 하드디스크나 dvd가 없어지고 모든걸 접속해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단정은 무리죠 ^^
    하여간...
    꼭 새로운것만이 좋은것이라고 보는건 그렇쟎아요 ^^
    리눅스 저도 얼마전에 강좌를 들어봤는데... (머리가 딸려서 이해하는데 고생했음...)
    무슨 네트워크니 세마포어니 뮤텍스니... ㅡㅡ
    여전히 이론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댓글에댓글
  5. 5. 전태욱 '04.9.20 6:59 PM 신고
    :-)*글쎄! 개인으론 많이 어려울것 같고 언젠가 한,중,일 3국 공동으로 운영체재를 개발한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알 수없어 답답하네여,
    왜 운영체재를 개발해야 하는가? 는 새삼스럽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빌게슴츠레 걔 보믄 잘 알것죠? 막대한 이익도 이익이거니와 운영체재를 개발한 쪽이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있는 교두보를 선점할 수있슴다. 윈도우가 진정 대세이고 선봉장에 서 있는건 분명치만 컴퓨터 성능은 날로 삐리리듯이 빨라지고 있고 디지털영상시대가 이미 도래한 바, 2D 수준의 윈도우 운영체재 시대는 반드시 끝나야만 하고 "3D 영상과 음성인식 기술" 이 접목된 운영체재의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으며,
    윈도우 운영체재를 박살낼 수 가장 큰 호재다 할것이다.
    게임강국인 우리나라 면 반드시 해낼수 있을것이다. 단지 관료주의 공무원들만은 반드시 배제하고정부당국은 자금만 대고 순수한 I,T 관련 각계각층 민간인들만 참여한다면 못 만들것이 없다. ↓댓글에댓글
  6. 6. did '04.9.21 2:34 AM 신고
    xx*전 이런생각은 해본적은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만드는건 아무래도 어려것같아..기존에 있는 윈도우를 불법인지? 모르겠으나..최적화, 단순 심플화 하는거지요..

    윈도우혹은 리눅스 뜨면 익스플로워 되는 수준으로 용량도 최대한 줄이고요..

    이것만 해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윈도우,리눅스에 설치되는 압축파일,혹은 시스템 파일들의 성격을 파악해야 하니까요..

    os를 만들실력이 된다면 전 브로우져(익스프로워) 자체가 os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pc, pda등등에 따라..알아서 시스템에 맞게 탑재되게요.. ↓댓글에댓글
  7. 7. 꼬질곰돌 '04.9.21 3:30 PM 신고
    :-)*다른건 잘 모르겠구요! 일단은 원도우와의 호환성을 생각하고 계신듯 한데요~
    그렇다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고 사료 됩니다...
    그럴꺼면 뭐하러 독자적인 OS 를 개발하나요! 그 시간에 원도우 어플리케이션이나
    좋은거 개발하면 되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뭐라하진 마시길... ↓댓글에댓글
  8. 8. 수박바 '04.9.21 4:42 PM 신고
    ;-)*그래도 난 당신의 그런 발전적인 생각에 찬사를 보내오..! ↓댓글에댓글
  9. 9. 길님 '04.9.21 5:15 PM 신고
    :-)*나도 찬사 보냄 ↓댓글에댓글
  10. 10. 땅 '04.9.21 10:58 PM 신고
    :-)*꿈은 꾸는 사람에게만 실현되는 법,
    안된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쉬운 꿈도 어려운 법. ↓댓글에댓글
  11. 11. 땅 '04.9.21 11:05 PM 신고
    :-)*실현가능성에 관계없이, 된다는 믿음에 찬사를....
    저러다 진짜 만들면 어쩌려고 비관적인 댓글을 다는지...
    밀어 주진 못할 망정 기죽이진 맙시다.
    지금 아프리카의 어느 농업국에선,
    누군가가 60나노 반도체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주변 사람들은 정신나갔다고 말하고 있겠죠...
    그런 '패배주의'를 일반화시키진 맙시다. ↓댓글에댓글
  12. 12. 땅 '04.9.21 11:07 PM 신고
    :-)*그리고 윈도와의 호환성을 생각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적어도 무분별한 몽상가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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