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중부산케이블의 속도 5메가 제한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테스트를 했죠.

본래는 지역유선방송에서 2004년 1월1일 이전까지 20메가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을 했습니다. 유저넷 지원은 안되지만 그래도 속도가 좋아서 여러군데를 알선해줬죠.. 그렇다고해서 CJ케이블에서 받은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근데 2004년 1월1일부터 일반 유선 사업자는 인터넷이나 방송을 할 수 없다고 공문이 내려와서 CJ케이블로 먹혔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도 한 달 정도는 속도가 20메가 정도 나왔고 2월초쯤부터 8메가로 제한을 시켜 놓았더군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어서 대충 따지고만 말았었고.. 다른게 뭐냐면 1기가 정도 다운받고 나면 2~4시간동안 2메가  제한에 걸려서 다운도 못받게 해놓더군요.. 어찌어찌하다 한바탕하고나니 나중에 제발 인터넷을 끊어주십시오. 라고 사정을 하더군요.. 내 참 더러워서 인간이 어찌 저렇게 간신배가 될수 있는지 정말 초잡더군요,  그후에 이번 9월17일쯤에 속도가 안나서 속도체크해보니 근데 700메가 파일하나 받다가 300~400메가 받는쯤에 2메가이하로 속도제한이 걸리더군요 속도 5메가 제한에 다운 속도2메가 제한에 모두 걸려버려서 다운을 못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핑이 손실률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돈주고 받은 파일이 이렇게 많은 시간 투자해서 실행하고나면 파일 에러가 나서 사람 속을 뒤집더군요.. 그래서 여러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요즘 가입자가 많아서 할 수 없이 그렇게 했답니다. 요즘 파일이 대용량이 되어감에따라. 영화나 게임도 DVD급으로 나오는데 이런걸 초고속이라고 사기치면서 무슨 인터넷을 하라고하는지.. 분명히 기사가 우리집까지와서 눈으로 확인하고 갔고. 자칭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가입자들 골고루 써어버스를 해드려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합니다. 그래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풀어드리겠습니다. 하고 분명히 전화온 모든 기사들과 애기가 끝났는데 풀질 않고 있군요.. 오늘 넘겨보고 바로 신고해버려야겠네요..이것도 메일과 전화를 엄청해대고나서도 메일답장은 항상 똑같은 글이더군요.."몇월몇일 며시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10통 글을 올리면 10통 다 똑같은 내용입니다. ... 현재도 예전에 했던 두루넷가입자를 위해 설치를 해준다는데.. 제발 두루넷꼴 아니 그냥 탁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여러분들도 속도체크하고 고용량파일 다운 받아보고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치사한넘들 뿐이군요..이런 사용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기업들은 모두 망하게되어있지만 하루  빨리 망하길 바랄 뿐입니다. 아직도 구시대적인 정신으로 기업을 하다니

1. 1. 무궁무지 '04.9.22 4:07 AM 신고
   :-)*아... 갑자기 속도 한계가 보이길래 왜인가했는데... 중부산에서 속도 제한걸었군요...
   유선에서 인터넷 사용하다가 6월부러 이관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운많이 받으니까.. 500조금 넘던데..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_-; ↓댓글에댓글
2. 2. 양창석 '04.9.27 7:42 PM 신고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CJ전에 명종때는 잘나올때는 14메가 나오더니 지금은 잘나와봤자 4메가 그리고 밤되면 손실율 생깁니다. 지금 해지신청 해놓은 상태구요.(A/S 3번 부름) 명종때가 좋았는데 ↓댓글에댓글
3. 3. 양창석 '04.9.27 7:42 PM 신고
   :-)*기사님한테 물어보니까 속도제한 걸었다고 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아... 갑자기 속도 한계가 보이길래 왜인가했는데... 중부산에서 속도.. 무궁무지 '04.9.22 4:07 AM
2. 2.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CJ전에 명종때는 잘나올때는 14메가 나오더니.. 양창석 '04.9.27 7:42 PM
3. 3. :-)*기사님한테 물어보니까 속도제한 걸었다고 합니다. 양창석 '04.9.27 7: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