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인가? (1)

 
원시신앙에서 비롯된 다양한 십자가와 卍자

卍(만)자는 ‘스와스티카’라고도 하는데 인도에서는 ‘스바스티카’라고 한다. 그리스어의 세 번째 알파벳 감마(Γ)가 네 개 겹쳐 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감마디온’이라고도 한다. 불교에서는 부처의 가슴에 있는 성스러운 표식으로 여기지만 이 표식은 고대로부터 장식, 도안에 많이 사용되었다. 일명 ‘갈고리형 십자가’라 하여 십자가의 변형으로 간주된다.

십자가는 卍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고대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십자 표식이 새겨진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가까이는 신석기시대의 중국에서부터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까지 세계 4대 문명에까지 골고루 십자가가 퍼져 있었고 아프리카 일부 부족이나 아메리카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신앙의 대상이었다.

십자가는 흔히 †표시로 알고 있으나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형이 있다. 두 나뭇조각이 가로 세로로 교차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교차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른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 세로 아래쪽이 긴 형태는 라틴 십자가(†)다. 라틴 십자가 가운데 둥근 원이 있는 것은 켈트 십자가, 가로·세로의 길이가 같은 것은 그리스 십자가(+), 십자가의 끝이 갈고리 모양으로 꼬부라진 갈고리형 십자가(卍), 세로 부분이 가로의 위로 올라가지 않은 T자형 타우 십자가(성 안토니의 십자가), 타우 십자가 위에 둥근 고리가 덧붙은 형태의 앵크 십자가, X자형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가로로 작은 나무 하나를 더 걸친 이중 십자가(‡), 그리스 알파벳 키(Ⅹ)·로( P)를 합한 형태인 키-로 십자가 등등 크게 십여 가지로 형태를 분류할 수 있다.



卍자는 태양 상징에서 유래

우리나라에서 절 또는 무당의 표시로 알려진 卍자는 중앙아프리카나 수메르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표지다. 卍자에는 기본형인 卍에서 안으로 좀더 꼬부라든 모양, 그리스 십자가처럼 좌우로 열십자로 교차한 막대 모양도 포함된다. 인도-아리아계에서 특히 많이 사용했는데, 이것이 이어져 자이나교, 불교, 힌두교의 비슈누파에서 그들 종파의 상징으로 삼았다.

현재 소승불교권인 동남아에서는 卍자 표시를 쓰지 않고 중국, 우리나라 등 대승불교권에서 불교의 표지로 쓰고 있다. 불교에서 卍자는 ‘길상해운(吉祥海雲)’이라 하여 부처가 지닌 성덕과 길상, 또는 윤회나 공덕의 상징이다. 화엄경에서는 부처의 가슴에 卍자가 있다는 구절이 있는데 이후에는 부처의 손, 발에도 이런 표지가 있으며 머리카락도 卍자 모양으로 굽이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부처 이전의 인도에서는 힌두교의 태양신 비슈누의 표지였으며 그 전에는 고대 아리아인들의 태양신 디아누스를 나타내는 상징이었다. 그리스에서도 卍자는 태양신 헬리오스, 최고신 제우스의 상징이었으며 생산과 관련된 여신 데메테르, 헤라, 아르테미스를 그릴 때도 나란히 그려졌다. 많은 학자들은 卍자가 뻗쳐나는 태양빛, 태양의 전차, 회전하는 태양, 신령한 빛 등 고대의 태양 숭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바람개비를 닮은 모양이라서 회전, 우주의 순환 등을 의미하기도 하며, 많은 지역에서 행운, 길조, 생명, 건강, 다산의 상징으로 그려지고 조각되었다.

卍자는 회전방향에 따라 卍(왼쪽 卍)과 (오른쪽 卍)의 두 가지가 쓰이는데 남성-여성, 태양-달, 왼쪽 회전-오른쪽 회전 정도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의미 차이는 밝혀진 바 없다.




1.그리스 십자가 2.라틴 십자가 3.갈고리형 십자가 (스와스티카) 4.앵크 십자가 5.켈트 십자가





6.타우 십자가 7.이중 십자가 8.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9.몰타 십자가 10.키-로 십자가


1.그리스 십자가, 2.라틴 십자가, 3.갈고리형 십자가(스와스티카) : 태양(햇살), 우주, 사방(四方), 수레바퀴 등을 보편적으로 상징.

4.앵크 십자가 : 고대 이집트에서 주로 사용. 여성과 남성의 결합, 내세, 영생, 비밀을 풀 열쇠 등을 상징.

5.켈트 십자가 : 고대 켈트족 신앙과 힌두교에서 사용. 태양, 남근, 생명, 다산의 의미.
6.타우 십자가 : 바빌로니아, 북유럽에서 주로 사용. 생명의 나무, 신의 힘, 천둥의 신 토르의 도끼를 상징.

7.이중 십자가 : 그리스에서는 제우스를 나타내는 태양 상징, 불교에서는 탑을 의미, 로마 카톨릭에서는 죄패와 발판이 달린 십자가를 뜻하며 대주교, 총대주교를 상징. 3개의 가로막대가 있는 삼중 십자가는 교황 상징.

8.성 안드레아의 십자가 : 12사도 중 안드레가 이런 형태의 십자가에 처형되었다는 카톨릭 전승이 있음.

9.몰타 십자가 : 아시리아의 네 신 라, 아누, 벨루스, 헤아를 의미. 십자군 전쟁 당시 몰타 기사단의 휘장.

10. 키-로 십자가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환상에서 유래한 십자가. 원래 그리스에서 중요한 부분에 표시하는 기호로 쓰였으나 콘스탄티누스 이후 ‘길조’, 또는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취급됨.

//magazinegv.com/news/News0204/0204-Religion1.htm


===============


덧붙여서...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알고 있는 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며


십자가를 보며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할 뿐이라는 말은


마리아 동상을 보며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생각할 뿐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셨듯이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비유를 통해 잘 묘사할수 있겠네요.


현재 소수의 개혁교회들은 교회안에서 십자가를 없애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은 취지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브랜단
2004-09-23 13:43:28
1395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날쌘거북이 '04.9.23 10:20 PM 신고
    :-)*만자는 독일에서 하아켄크로이쯔라고 하는 나찌의 상징물이었지여. ↓댓글에댓글
  2. 2. 유준수 '04.9.24 11:31 AM 신고
    :-)*당신이 빼먹은 거에 대하여 내가 보충해주겠소. '2번 라틴십자가 (저게 그렇게 불리는 지도 몰랐지만 어째든 우리교회에 걸려있는거랑 똑같이 생겼으니까) 옛로마에서는 이십자가 모양의 나무에 사람을 못박아 죽을때까지 매달아 놓는 사형제도가 있었는데 그시대에 이형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죄질이 않좋은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이십자가에 못박혀서 돌아가셨는데 그 이유는 구약에는 사람의 죄를 동물에게 대신하여 번제로 드려 죄를 용서 받았는데 그것을 대신하여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 하시려고 그러셨다. 그분은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 이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받고 천국에 간다. 모든 인간은 원래 죄인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죄를 사하신 것인데 인간은 교만하기 쉬워서 원래부터 죄가 없다 할까봐 이십자가를 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지 않으셨으면 우리가 여기에 달렸을꺼야~' 뭐 이런의미로 쓰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말했건만 또 이상한 소리 하시네. '십자가를 보며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하고 마리아를 보며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생각할 뿐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ㅋㅋㅋ 같은 말이잖아~ 그러면서도 다른 말이지! 십자가를 보면서 예수님을 생각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함축 생략 된거야~ 기독교에서 십자가의 의미는 십자가를 보면서 인간이 본래 죄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의미라니까. [십자가=예수님] 이런공식은 성립하지 않는 다는 말이야. [십자가=예수님이 하신 일] 이게 맞는 공식이지! 천주교에서도 [마리아상=마리아가 하신 일] 이잖아 연상기법이야 같지만 그 의미는 같지않아 그걸 어떻게 그냥 같다는 말로 묶어버리고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런식으로 일축 할 수 있지? 그건 아니지~ 그건그렇고 당신이 말하는 소수의 교회에서 십자가를 없에는 괜찮은 취지가 무엇이지? 난 십자가의 종류보다 그게 더 알고 싶은데~ 모든 사물은 어떻게 생겼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이느냐가 중요한 거니까! ↓댓글에댓글
  3. 3. 브랜단 '04.9.24 1:15 PM 신고
    :-)*풉.. 괜찮은 지적이십니다.
    물론 다 아는 거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읽으니 좋네요.
    그건 그렇고 사이버 공간에서는 매너가 중요한 것인데
    당신이 정작 니가 하는 짓을 좀 보세요.
    적을 위해 기도하라던 성경말씀이 기억안나시나요?
    반말이나 찍찍해대면서
    말꼬리나 찍찍 물고 ㅎㅎ...

    참. .. 사담이 너무 길었군요.
    그러고 보니 준수님 이름은 참 멋지십니다.

    위 글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이 "종교"게시판의
    644번 "우상숭배에 대하여" 라는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_^ ↓댓글에댓글
  4. 4. 유준수 '04.9.24 1:24 PM 신고
    :-)*644번 글을 읽고.
    이글에서도 당신은 초점이 빗나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구려. 천주교에서의 문제는 마리아상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처녀가 잉태하였고 예수님을 낳았음으로 마리아가 죄 없다 함에 있습니다. 굳이 마리아상이 없다 하더라도 그 생각이 우상이지요. 일전에 저도 우상숭배에 대해 말씀드린적이 있던 것 같은데요. 각자에게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각자의 우상이라고요. 구지 그 형상을 만들어서 숭배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중요한 것은 각자의 마음이지 그형상의 있고 없고가 아닙니다. 어떤 조각가가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했다고 가정하죠. 이상태에서는 조각은 우상이아닙니다. 하지만 그 조각상을 보던 어떤 남자가 자꾸보니 사랑스럽고 그냥 보기만해도 좋아서 교회가는 것도 잊고 기도하는 것도 잊고 하나님 말씀듣는 것보다 그 조각을 처다보는 것이 더 좋다고 여기는 그 순간부터 그남자에게 그 조각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5. 5. 새나라 '04.9.24 2:12 PM 신고
    :-)*유준수님/ 우상숭배에 대하여--
    님이 하신 말씀(형상이 있고 없고 가 중요치 않다)이 일리가 없지는 않으나

    개독교(개신기독교의 준말)를 믿는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따지지 않고 다른 종교의 상징물까지
    모두 파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요.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노력도 없고,

    개독교 종파 안에서도 25,000가지의 종파가 잇어
    서로 네가 틀리니, 내가 옳으니 하고
    으르렁 대서 어떤 종파가 정통인지도 모르겠고,
    서로 이단이라고 우겨대니

    지금 님이 하신 말씀도
    이 이단 기준에 걸리는게 아닌지도 모르겠고------- ↓댓글에댓글
  6. 6. 유준수 '04.9.24 5:07 PM 신고
    :-)*새나라님. 저 또한 어느 종파가 이단이고 어느 교단이 정통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에든지 가짜가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교단 종파를 떠나서 교회답지 못 한 교회들이 있습니다. 사실 많습니다. 제가 님에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어느 교단 어느 종파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라고 말하지않으면 잘못된 교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받는 것 보다 교회를 출석하는 것이 더 우선시 된다면 잘못된 것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보다 선행이 더 우선시 되면 잘못된 교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보다 세례를 더 우선시 하면 잘못된 교회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며 가장 핵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 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것뿐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울트라뽛 '04.9.25 11:18 AM 신고
    :-)*옛날 로마시대때는 지금 보는 십자형이 아니라 T자형의 처형도구를 사용했다지요... ↓댓글에댓글
  8. 8. 유준수 '04.9.25 11:03 AM 신고
    :-)*분명 그래서 님께서는 조각도 우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말씀이 너희는 어떠한 조각도 말들지 말라는 말쓰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이잖아요. 사람들이 소의 형상을 만들어 신처럼여기고 제사를 지낼때 주셨던 말씀이잖아요. 그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십자가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은 그사람의 생각이 아닙니까?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상이 아닙니까? 전 그말씀을 보고 사람의 마음속에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이해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댓글에댓글
  9. 9. 브랜단 '04.9.25 10:05 AM 신고
    :-)*그 형상의 있고 없고가 아니다?
    출애굽기 20장 4절
    "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떠한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또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양이든지 만들지 말며 "
    이 성경말씀을 부정하시는 겐가요?
    분명 "너를 위하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상징물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너를 위하여"라고 나와있습니다. "너"라고 함은 분명 인간들 자신을 가리키는 말이겠죠? 너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고 하네요. 너를 위하여......영어로 "unto thee"

    하나님은 분명 어떤 상징도 원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겠죠. (2004-09-25 09:57:44)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