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원기자 미국 방문길에 갑자기 쓰러져 중태에 빠진 한 전 신마비 대학생이 미군측의 도움으로 오는 25일 밤(한국시간)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과 함께 미군 특별기편으로 귀국, 본격적인 치료를 받게 됐다.
이 전신마비 대학생은 올 7월초 친지 방문차 미국에 갔다 식사 중에 통증을 호 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폐렴 등 합병증까지 겹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석 달째 입원 중인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신형진씨(21).
근육의 힘이 서서히 약해져 몸 전체가 마비되는 '척추성 근위축증' 환자인 신씨 가 쓰러진 후 미 의료진은 "이른 시일 내에 귀국, 주치의에게 맡기라"는 권고를 내 렸다.
신씨는 그러나 중환자 수송에 따른 비용은 물론 병상에 누운 채 신씨를 수송해 하는 어려움 때문에 항공사들이 난색을 표시, 귀국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
때마침 국회 국방위원장인 열린우리당 유재건(柳在乾) 의원은 오랜 친지의 아들 이기도 한 신씨의 딱한 처지를 전해듣고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전달했고 이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에게까지 보고됐다.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은 보고를 받고 국방부 군용기에 신씨와 함께 의료진을 동 승시켜 신씨의 귀국을 도우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미군측은 KC-10 특별기를 지원키로 했고 신씨는 최근 워싱턴으로 출 장을 간 라포트 사령관과 의료진 등과 함께 이 특별기를 타고 오는 25일 밤 성남공 항을 통해 입국한다.
KC-10 특별기는 미 국방부가 해외주둔 미군 환자수송을 위해 특수 제작한 몇 안 되는 특별기로 기내에서도 첨단진료가 가능한 '공중 병원'이다.
lkw777@yna.co.kr
친지 아들...이 아니였다면... 과연 이런 기사가 올라 올수... 아니 이런 일이 있었을 수 있을까?

비씨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 박병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박병철
사업자등록번호 : 114-86-19888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1307호
전자우편 : master@bcpark.net |
(전화전 이용문의 게시판 필수)
전화: 02-534-982구(09:00~18:00) |
팩스: 02-535-155구 |
긴급: 010-9774-988삼
ㆍ저작권안내 : 비씨파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단, 회원들이 작성한 게시물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비씨파크에 게재된 게시물은 비씨파크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시, 판매, 대여 또는 상업적 이용시 손해배상의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ㆍ쇼핑몰안내 : 비씨파크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상품 주문, 배송 및 환불의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 업체에 있습니다.
Copyright ⓒ 2000-2026 BCPARK 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