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용기는 KBENCH의 주관하에 원미디어 협찬으로 진행된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BENQ 브랜드의 광미디어 제품은 얼마전에 MUSIC LOVER이라는 제품을 접하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썼던 기억이 있는 브랜드이다.

▲ ▼ 다양하고도 고급스런 디자인의 미디어 제품군들

실제로 상당히 다양한 디자인의 CDR제품군들이 있는 듯 하다.

5가지 색깔의 제품
출처 : 원미디어 홈피
그 중에서도 이번에 테스트 하게된 BENQ DJ STATION이라는 제품군은 총 5가지 색깔로 출시되어 있는 듯 하다.

일반적인 50PCS들이 포장패키지로 겉에는 수축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고,

상단에는 링형태의 완충재와 하단의 프로텍트 디스크가 있는 일반적인 포장상태였다. 포장 레이블의 디자인도 상당히 공들여서 디자인한듯 역시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졌다
.
DJ STATION이라는 제품명이 레이블디자인의 독특함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레이블면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레이블면의 디자인 : LP판을 연상시킨다

검은색의 외주 부근과 내주 부분의 컬러풀한 부분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전해준다. 외주부근의 검은색 테두리가 여러개의 동심원 형태의 무늬가 되어 있는 부분은 LP판의 결을 연상케 해준다. 내주의 표기에는 DATA GUARD 기술이 적용되었음과 BENQ라는 브랜드명 등이 간단히 표기되어 있다.

측면의 모습
조금의 먼지가 끼여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나, 저가형처럼 레이블면이나 염료층면에서는 별다른 흠결이나 먼지, 지문마크(?) 같은 것이 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뒷면 모습
청록빛깔의 전형적인 화이트골드계열 미디어의 반사광을 보여준다.
◀내주부분
외주 부근과 내주 부분의 상태도 상당히 양호하다 (먼지처럼 보이는 부분은 스캔닝과정에서 들어간 것이다)
내주구멍부분: 전면 레이블면의 파란색 코팅이 보인다.


▲ 검은색 모나미 네임펜으로 표기한 경우
circlet이 애용하는 모나미 네임펜으로 레이블면의 표기를 해보았다. 내주부분의 컬러부분에는 별다른 이상없이 표기할 수 있었고, 필기감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검은색 네임펜이라면 외주의 검은 테두리 부분에서는 제대로 표기할 수 없었다. (너무 당연한가..?--;)
물론 이 미디어 전용이라고 여겨지는 화이트펜이 제공되기에, 이런 것은 별로 문제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써본 결과, 이 제품에서 제공되는 화이트펜의 경우에는 검은색 부분에서는 잘 보여지지만, 내주부분의 컬러영역에서의 필기감은 떨어지는데다, 잘 보이지도 않았다 (circlet이 써본 하늘색계열에서만 그런지도 모른다. 다른 색 계열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특히 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표기를 주로 하는 circlet의 표기습관으로 따져 보자면, 내주/외주로 구분한 레이블면의 디자인은 표기에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이 전용 화이트펜으로 한 표기는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히 멋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circlet의 취향과 사용습관에 맞지 않는 조합이라고 여겨진다. 혹 표기같은 것은 잘 안하시고 외형을 주로 신경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일 듯 싶다.

출처 : 원미디어 홈피
2-52X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환성은 높은 미디어인 듯 하다. 오버버닝 커패시티를 726MB로 표시하고 있다. 제조자는 Acer로 표시하고 있고, DATAGUARD라는 기술이 쓰였다고 한다.

▲ DATAGUARD기술에 대한 설명
대강 CDR미디어의 데이터 보존품질을 높이는 기술이라는 DATAGUARD라는 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대강 좋은 염료를 쓰고, UV에 대한 보호코팅같은게 있어서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말인 듯 ..?(영어는 쥐약이니 알아서.. 무책임--;)

▲ KProbe의 미디어 정보
지원배속은 7S52가 지원하는 최저배속인 4X부터 지원한다고 표시된다. 지원배속은 4X-52X까지로 표시된다. 제조사는 Daxon으로, BENQ브랜드의 광미디어 제조사로 알고 있다. 염료는 프탈로 시아닌 계열. 그레이드는 A-로, 대략 다이요유덴이나 버바팀쪽에서 나온 미디어들을 보통 A+정도로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미리 입력된 리스트에 기반한 것으로 역시 레코딩 품질은 품질은 실제 레코딩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테스트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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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사양 |
셀러론 1.3GHz, RAM 386MB, 시게이트 7200.7 80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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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Windows XP + S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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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더 |
4KUS 7S52 (펌웨어 : GS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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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프로그램 |
네로 6.3.1.20 |
|
테스트 프로그램 |
DVDinfoPRO 2.63, nero CD-DVDspeed 3.16, KProbe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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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 테스트 기기 |
삼성 콤보 DVDP (SV-DVD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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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DVR-A07XLB (펌웨어 1.18) |

▲ 첫 번째 테스트 레코딩의 경우
원래 정상적이라면, 종속이 52X정도를 약간 넘는 CAV그래프 곡선이 그려져야 하는데, P-CAV형식으로 마지막 구간이 갑자기 떨어지는 이상한 모양이 그려졌다. 테스트한 첫장이 운이 나쁠 경우가 있기에 한 번 더 해보았다.

▲ 두 번째 테스트 레코딩의 경우
두 번째 장은 비교적 정상적인 그래프(종속 51.85X)으로 나타나서 다행이다.
사실, 첫째장의 레코딩 타임이 2분35초이고, 정상적인 것이 2분 34초라서 별다른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말이다.

읽기 테스트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전송률 테스트에서는 후반부에 상당한 속도저하가 보인다. 먼젓번에 레코딩해봤던 레스트레코딩미디어도 비슷한 그래프를 그려주는 모습을 보여서 상당히 불안해 보인다.
다음으로 KProbe2.4.2라는 유틸리티로 간단히 C1/C2에러 테스트를 해보았다. 리딩 배속은 16X으로 고정한 상태로 진행했다.

두 번째 테스트 레코딩 미디어의 C1/C2에러 테스트 결과이다. C2는 스파이크를 제외하면 0라고 볼 수 있다. C1항목은 후반부에 조금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수치자체는 상당히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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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에러 수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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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지원배속표기@테스트 레코딩 배속 |
Max. |
Avg. |
Total |
|
Verbatim 52X |
52X@52X |
12 |
0.62 |
2832 |
|
HC Fusion 700MB |
48X@52X |
7 |
0.24 |
1117 |
|
멜로디 48X |
48X@52X |
140 |
3.69 |
17689 |
|
BENQ MUSIC LOVER52X |
없음@52X |
10 |
0.73 |
3521 |
|
BENQ DJ STATION |
없음@52X |
16 |
1.36 |
6324 |
C1 에러 수치비교의 경우에는 비교표에 있는 제품들 중에서는 멜로디 구형 48X제품을 제외하고는 가장 떨어지는 품질을 보여준다. 그렇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범위에 있고, C2항목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A-그레이드라고 할 만한 품질인 듯 하다.
실제의 레코딩은 16X, 40X으로 오디오 CD형식과 일반 데이터 CD형식으로 여러 장을 레코딩해보았다.

레코딩 자체는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레코딩한 미디어 모두 읽기 에러 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약 699MB의 용량을 40X으로 레코딩한 미디어의 경우 ,후반부의 전송률 테스트에서도 앞서의 테스트 레코딩에서의 이상할 정도의 전송률 저하 현상이 없는 것으로 봐서 50X이상의 레코딩 구간에서 이상한 곡선을 보여주었던 첫 번째 테스트 레코딩에서 처럼 아마도 50X이상의 레코딩 구간이 있으면 4KUS 7S52에서는 전송율이 좀 불안하게 되는가 보다.

@40X에서의 전송률 테스트의 경우

C1/C2 테스트
역시 C1/C2테스트의 경우도 40X에서의 레코딩이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스파이크 부분을 제외하면 후반부의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도 낮게 보인다.
앞서 살펴봤던 원미디어 홈피에 있던 오버버닝 커패시터가 726MB라고 해서, 그것보다는 약간 낮은 용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720MB @40X

716MB@12X
오버버닝 테스트는 720MB, 716MB로 각각 40X, 12X으로 테스트 해보았지만 실패했다. 아무래도 nero CD-DVD Speed에 있는 오버버닝 테스트도 제대로 진행이 안 되었었던 것을 보면 circlet이 가진 CD레코더와는 그다지 맞지 않았던 듯 하다. 최근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호환성 문제도 있어서 용량오버버닝은 그다지 잘 쓰여지지 않는 것이므로 그다지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또한 시간관계상 최저배속인 4X에서의 오버버닝을 테스트 해보지 못했으니 아예 안된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을 듯 하고 말이다.)

Audio CD @ SV-DVD920
삼성 DVD콤보기종에서의 오디오 CD재생테스트로 호환성을 테스트해 보았다.

인식과 재생에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다른 데이터 레코딩한 CD의 경우에는 파오 A07DVD레코더에서의 직접 파일 복사 테스트로 진행해 보았다. 역시 파일 복사테스트에서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
LP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상당히 특이한 디자인과 거기에 매칭되는 화이트펜의 조합은 외형에 신경쓰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어필할 만한 제품이다. 특히 예전에 BENQ의 MUSIC LOVER이라는 제품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써본 circlet으로는 상당히 기대를 하게 한 제품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circlet의 취향에는 부합되지 않으며, circlet이 사용하는 레코더와의 상성도 그다지 좋지 않는 듯 하여, 한 마디로 circlet의 취향에 맞지 않는 미디어이다. 기존의 BENQ MUSIC LOVER라는 제품명을 가진 CDR미디어 제품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써봤던 circlet으로서는 참으로 유감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레코더블 광미디어는 자신이 쓰는 레코더와 리더간의 호환성이 가장 중요하며 이런 평가는 어디까지나 circlet의 주관적인 평가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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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점 |
아쉬운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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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레이블면의 디자인 |
레이블면의 표기가 불편하다 (전용 화이트펜으로만 표기를 해야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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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패키징 상태 |
4KUS 7S52에서는 오버버닝이 잘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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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호환성 |
4KUS 7S52에서는 50X이상의 레코딩구간이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
끝으로 이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 KBENCH와 원미디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면서 BENQ DJ STATION CDR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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