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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Radeon 9550 Xenon Extreme (Over Edition)

 

 

 

e-Mtek Radeon 9550

Xenon Extreme (Over Edition)

 

PART I - 제품알아보기

 


 

 

0. 제품구입기

 

 

RADEON 9550제품이 그 가격대 성능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기에, 기존에 저사양(circlet은 아직 셀러론 1.3GHz시스템을 쓰고 있다..--;)에서 9500노멀 제품의 성능이 조금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으나,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자제 하고 있던 터에 이엠텍 RADEON9550 오버이디션 제품을 하나 구입해 보게 되었다.

circlet이 컴부품들을 주로 구매하는 방식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자주 애용하던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실제로 이엠텍제품이 판매 리스트에 없거나, 재고가 없다고 해서, 시간도 없는데, 일부러 용산까지 나가서 사야만 했다.(--;) 될 수 있으면 이엠텍 제품들이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많이 취급되었으면 한다.

 circlet이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는 9/6일 이후였기 때문에, 10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현재의 최저가는 10만 4천원으로 추후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이 가격은 타 RADEON 9550제품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월 30일 현재의 최저가격 : 10만 4천원

 

가격 비교 출처 : 다나와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RADEON9550제품들의 경우에는 사양상/번들패키지구성 등에서 별다른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선호하는 유통사나 가격으로 제품을 적당히 선택하더라도 별다른 불만을 느끼긴 힘들 듯 하다.

 


 

 

1. 제품 소개 및 패키지 구성

 

 

① 박스 디자인

 

▲ ▼ 제품 박스포장의 모습

 

제품 포장박스 자체는 다른 RADEON9550제품들과 별다른 차별적인 디자인을 보기는 힘들었다.

 

EXTREME와 OVEREDITION이라는 스티커 문구

특히나 이렇게 익스트림 이디션이라는 특별판을 스티커로 구별하는 것은 기존의 9550제품의 포장을 그대로 쓴다는 인상이 들었다.

 

▲ ▼ 독특한 글자체로 표시되어 있는 EMTEK로고

 

그나마 구별되는 것은 이런 것 정도?라고 할까. 차별화된 박스 패키징디자인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특히나 이엠텍 에서 출시되는 Geforce 그래픽 카드 제품군들이 온라인 MMORPG게임인 뮤MU라는 게임을 이용해서 박스패키징을 디자인했던 점과 비교하면 특히나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이미지 출처 : 이엠텍 홈피 제품정보란

지포스 그래픽 카드들의 경우에는 MU를 테마로 한 패키징 박스디자인과 별도의 DAYSTAR라는 브랜드로 디자인한 메인보드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이엠텍의 맛을 살린 패키징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말이다.

 


 

② 패키지 구성

 

 포장 상태 1.

제품 박스 내에는 무지 벌크 박스가 하나 더 들어 있는 상태였고, 내부에는 종이 완충재와 함께 내용물이 들어 있는 방식이었다. 특별히 문제될 만한 부분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포장 상태 2.

그래픽 카드 본체는 역시 정전기 방지 비닐 팩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기타 케이블이나 DVI젠더의 경우에도 비닐 팩으로 싸여져 있어서 역시 흠잡을 만하지는 않은 평범한 포장상태라고 여겨진다.

포장상태 3.

 

    ▶ 패키지 구성물의 경우

 

패키지 구성물의 경우에는 초기물량 500PCS이외에는 POWER DVD와 DVI젠더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나, circlet이 구한 21일 이후의 물량에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아마도 원래 포함되어 있던 패키지 구성물이 일정물량 이후로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좀 이상하게 여겨졌었는데, 이후의 물량에도 그대로 이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패키지 구성물

 

S-VHS TVOUT케이블의 경우에는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 길이가 상당히 짧은 터라,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은 듯해서, 이 케이블보다는 역시 SVHS2RCA변환젠더를 대신 넣어주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번들이기도 했다.

특히 사용설명서의 경우에는 표지뿐만 아니라, 내부의 내용들도 모두 컬러로 인쇄되어 있었고, 내용구성 자체도 드라이버 설치와 다중 디스플레이 / TVOUT 설정 등 꼭 필요한 내용과 함께 파워유저도 잘 쓰지 않으면 잘 모르는 부분까지 컬러 캡춰 이미지와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둔 부분은 정말 좋은 점이라고 여겨진다.

 

다중 디스플레이 설명 페이지

 

 

패키지 구성


● Radeon 9550 Extreme Editon 그래픽 카드 1개

● S-VHS TVOUT 케이블 1개

● DVI 2 D-SUB 변환젠더 1개

● RADEON Driver CD (catalyst 4.6기반) 1장

● POWER DVD XP 5.0 (2채널 OEM Ver.) 1장

● 사용설명서+제품보증서 (컬러인쇄) 1부

 

 


 

 

3. 겉모습 살펴보기^^

 

 

① 제품의 외형

 

▲ △ 제품 앞면과 뒷면, 그리고 출력 포트부의 모습 ▼

  

앞뒷쪽의 메모리들에 모두 은색의 방열판이 부착된 모습이 좋아 보인다. 이 제품이 오버이디션인 만큼, 방열판이 부착되어 있는 점은 실제 제품 사용에 있어서의 오버클럭 여유폭과 관련해서 기대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전원부는 1,2차 전원부로 나뉘어져 있다.

 

최근의 저가형 제품들의 경우에는 1차,2차 전원부의 구분없이 전원부를 생략하여서 한군데로 몰아서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반해서 10만원대 초반대의 가격을 생각해 본다면 양호한 모습으로 보인다. (물론 차폐형 인덕터나 알루미늄 캔형 커패시터 같은 고급형 그래픽 카드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을 기대하기에는 무리이나 루비콘제 커패시터를 쓴 것은 좋게 보이는 구석이다..)

출력 단자부는 바깥쪽에서부터 D-SUB, TVOUT, DVI-I단자의 구성으로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제품답게 3가지 출력단자가 모두 구성되어 있다. (다만, 그 배치의 순서는 기존에 circlet이 보유하고 있었던 RADEON 9500 64MB제품은 DVI-I, TVOUT, D-SUB의 배치로 역순으로 되어 있었던 점은 circlet의 흥미를 끌었던 점이었다. 일반적인 9600제품군들의 경우에는 출력단자 배치가 DVI-TVOUT-D-SUB순으로 되어 있고, 5700레퍼런스 디자인의 경우에도 같은 배치순서인 것으로 알고 있다.)

 

쿨러

이엠텍의 로고가 있는 점만을 제외하면 타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9550제품들의 쿨러들과 별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 없는 쿨러이다. 다만 블레이드 부가 투명재질이라서 혹 LED팬이 아닌가 했었는데, 실제 작동모습을 보면 그냥 일반 쿨러인 듯 하다. 쿨러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소음도 케이스를 열어서 사용하는 중에도 특별히 신경거슬릴 만한 소음을 들려주지는 않았다. (물론 내구성의 부분은 오랜기간 사용해 보지 못한 부분이라서 언급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말이다)

 

코어부와 쿨러의 접합부분

코어부와 쿨러의 접합부분에는 코어 보호용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이런 코어 보호용 패드가 있다는 것이 정말 반가웠던 이유는 circlet개인적으로 아픈 경험을 한 번 해보았기 때문이다.

  ↑↑ 상단의 이미지는 이 사용기의 주인공인 라데온 9550제품의 코어와 쿨러의 접합부분이고, (← 5700카드의 경우 )

 좌측의 이미지의 경우는 5700그래픽 카드의 코어/쿨러 부착부분이다.

 두 제품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조금 다른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것은 9550쿨러에는 코어 주위에 일종의 완충역할을 하는 코어 베드같은 것이 부분이 부착되어 있는 반면에, 5700쿨러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다.

 혹 5900XT 제품의 코어부분을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알 것이다. FC-PGA2패키징과 비슷하게 코어부를 일명 뚜껑으로 덮어두어서 보호하고 있는 것을 말이다. 이런 코어보호방식이 아니라면, 최근에 출시되는 6800코어나 9800XT코어 같은 것을 보면 아예 코어 주위에 금속재질의 받침대같은 것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circlet의 생각으로는 이것이 실제적으로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Athlon계열의 CPU에서의 A/S규정에서 코어깨짐이나 파손 같은 항목이 중요했던 것도 바로 인텔 CPU처럼 "보호뚜껑"이 없어서였음은 익히 알려진 것이지만, 이런 것이 그래픽 카드의 GPU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던 제품이 바로 좌측의 5700그래픽 카드였다. 조립중에 AGP포트에 장착하는 도중 잠깐의 실수로 쿨러가 쉽게 떨어져 나갔던 것이다. 아마도 자칫잘못했으면 코어부의 손상까지 갈 수 있었던 경험이 아니었나 싶은데, 불행중 다행으로 쿨러 A/S만으로 끝나길 천만다행이었다. (시중에 유통됐던 대부분의 5700레퍼런스 판박이 제품들이 다 저렇게 코어부가 무방비 상태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유일하게 게인워드였던가 그 제품에서만 저렇게 코어 보호패드가 부착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RADEON 9550 코어부

 코어부에는 9600시리즈와는 달리 칩셋의 코드명이 아닌 실제 제품명이 "RADEON 9550"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넷째줄의 "0422AA"라는 표기는 아마도 2004년 22주차라는 칩셋의 생산주차를 나타내는 듯 하다.

 


 

 

4. 설치기

 

 

① 설치기

 

4X/8X만 지원하는 슬롯형태

이 RADEON9550 카드의 경우, AGP 4X과 8X만을 지원하는 슬롯형태로 되어 있어서, 구형의 2X지원의 메인보드에서는 쓸 수가 없다. (가장 긴 생명력을 자랑하던 BX보드에선 쓸 수 없다는 말이다)

 

  

 ◀ 95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좌측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AGP포트부가 3갈래로 나뉘어 있는 것이 바로 2X/4X/8X을 모두 지원하는 카드이다.

  출처 : PEN386.COM

  

 

 

 

 

 

 

 

  

 

같은 9600칩셋시리즈를 쓴 그래픽 카드라고 하더라도, 제조사에 따라서는 AGP 2X도 호환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모델도 있으므로 혹시라도 AGP 2X만을 지원하는 구형 메인보드에서 쓸려고 하시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란다.

 

▲▼ 카드 장착과 케이블 연결

 

설치자체는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 설치와 비슷했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 방열판이 메모리 뱅크부분의 고정놋치부분과 상당히 맞닿아서 조금 애을 먹었다. 실제 이미지에는 잘 안나타나있지만, 그래픽 카드를 고정하고 나면 놋치 부분이 약간 들려져 있는 상태가 된다. 컴을 켜보고 작동시켜본 결과 별다른 이상없이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② 드라이버 및 셋팅

 

 번들제공되는 드라이버 CD와 POWER DVD Ver. 5의 경우

 

 

DriverCD의 자동실행 화면

자동실행 화면자체는 한글 화면이 뜬다.

 

시스템 사양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되고,

 

안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잘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결정적으로는 최신 드라이버 버전이 아닌, 카탈리스트 4.6버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안타깝다.  그래서 실제의 제품의 드라이버 설치의 경우에 있어서는 카탈리스트 4.9버젼에 기반한 트윅 드라이버인 UniAN Catalyst v1.1.4.9를 이용해서 설치하였다.

 

 ◀ 드라이버설치후에 장치관리자에 잡힌 라데온 9550디스플레이 어댑터 정보

디스플레이 어댑터는 2개로 잡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nVidia계열의 제품의 경우는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제품이라도 2개의 어댑터로 인식되지 않는 것에 비한다면 라데온 계열의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의 차별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포스웨어의 듀얼 디스플레이 설정기능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중앙집중방식 같아서 circlet의 취향은 아니다)

 

unian catalyst v.1.1.4.9 (모바일 라데온 지원안됨)

설치 완료된 드라이버와 디스플레이 속성에서 살펴본 장치 정보

 

 

유니안 드라이버의 설치

유니안 드라이버의 경우, 드라이버의 언인스톨을 상당히 잘 지원하고 있고(별도의 프로그램 그룹으로 생성됨), 별도의 셋팅 유틸리티를 깔 필요없이, 설치시의 옵션으로 직접 셋팅하고 설치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하다. (GLideWrapper, ATI Tray Tools, 소프트 개조 모드 드라이버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포스웨어에서 지원하는 통합설치 (원래 라데온 계열의 트윅 드라이버의 시발점이 바로 컨트롤 패널+드라이버+WDM드라이버의 통합에 있었으니 말이다. 유니안의 정식명칭이 바로 Unian Catalyst Unified Driver인것에서도 짐작이 간다) 같은 것도 지원하고 말이다.

 

※ 유니안 드라이버는 ATiMania사이트의 유니안 드라이버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국내에서 제작된 라데온용 카탈리스트의 트윅 드라이버입니다.

//www.atimania.com/unian/index.aspATIMania

 

 ▶ 파워 DVD 5의 경우, 기존의 파워 DVD가 깔려 있을 경우에, 기존 파워DVD를 제거하고 다시 설치해야 했는데, circlet의 경우에는 기존 POWER DVD 5의 5.1채널 지원버젼을 깔아서 쓰고 있었기에, 직접 설치해보지는 않았다.

 


 

 

5. 이엠텍의 A/S

 

 

     ▶ 직접 방문 AS의 경우

 

9550제품이 인기를 끌 게 된 가장 큰 배경은 오버가 잘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엠텍의 라데온 9550 익스트림 오버 이디션이라는 제품의 경우에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 코어와 메모리의 클럭을 CORE/MEM : 400/700으로 오버할 수 있다고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데, circlet의 경우에는 귀잖아서 이 물건을 용산매장에서 산 직후에 바로 A/S센터로 달려가서 A/S센터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기로 하였다.

동시에 유통사의 A/S가 어떤지도 알아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던 듯 하다^^

 

용산에 위치한 다안전자 건물에 입주해 있는 이엠텍의 용산A/S 센터

 

출처 : www.e-mtek.co.kr

위치는 용산에 있는 원형주차빌딩을 찾아가는 것이 포인트일 듯 하다.

 

 다안 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다른층에는 인터넷 공유기와 플래쉬 드라이브로 유명한 A*****의 용산 A/S센터와 모 유명 인터넷 쇼핑몰이 입주해 있었다. 예전에는 이 건물에 슈*의 A/S센터가 입주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옮겨갔다고 한다.

 

 A/S 센터 도착!^^

첫 인상은 마치 상가의 쇼윈도나 간판처럼 장식되어 있으나..

 

그 실상은 다른 중소업체들의 A/S센터들처럼 조금은 썰렁했고, 층의 다른 공간은 창고 비슷한 공간이었던 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료수가 있고, 볼거리 (PC잡지가 대부분..)가 있고 소파가 있는 일반적인 공간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실제의 목적이었던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경우에는 A/S기사분의 말씀으로는 21일 이후의 유통물량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400/700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고되어서 별달리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냥 보너스로 DVI, TVOUT 같은 출력이 이상이 있는지를 간단하게 테스트해 주셨다.

나름대로 기본적인 A/S원칙들이 잘 지켜지고는 있었던 듯 하다.

 

참고 : 직접방문외의 A/S접수 방법

 

    ▶   A/S에 대해서

 

AS를 그다지 많이 받아본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몇 번의 A/S를 받아본 경험의 결과, 얻은 circlet의 A/S지론이란 처음부터 A/S를 받지 않고 잘 쓰는 것이 장땡이라는 것이다. 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기는 하나.. 그동안 국내 컴부품 수입업체들의 AS행태들을 몇 번정도 겪고 난 다음에 나온 뼈아픈 경험들을 두고 이르는 말이니, 그다지 고깝게 여기지는 마셨으면 한다.

 

이엠텍 아이앤씨의 4대 A/S정책

이엠텍에서 제시하는 4가지 AS정책이라는 것들이다

 

● 수요일 21시AS연장 근무

● 해피콜 서비스

● 1:1 MSN 메신져 서비스

● DIY 교육 실시

 

나머지는 직접 받아본 적이 없으니 그다지 말할 것은 없지만, 수요일의 AS연장 근무의 경우에는 상당히 좋게 보인다. 사실 학생이나 직장인 같이 일정한 9to5에 매여있는 사람들은 평일날 직접 방문 AS 는 사실 엄두도 못내기 마련이다. 뭐 최근에는 주로 택배를 위주로 해서 AS센터 자체가 건물입구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업체의 AS센터 (직접찾아가기가 상당히 뭐한 구조다-즉 직접방문AS하러 오지마라는 듯한..)도 있는 것을 보면 그나마 직접방문 AS의 경우도 상당히 배려해 주고 있다는 인상이어서 좋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왕이면 토요일의 근무시간은 어떤지도 궁금해서 직접 이엠텍 Q&A 게시판을 통해서 문의해본 결과..

 

공식적인 AS시간 :

그러나 별로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은 경험상 잘 알고 있다.

 

토요일의 경우에는 오후 2시 30분까지는 가능하다고 한다. 그동안 circlet이 경험한 바로는 용산의 AS센터로의 직접 방문 AS의 경우에 있어서는 제품 홈페이지에 떠있는 정보로 오후 1시나 2시까지라고는 해도 실제 점심시간을 빼고나면 12시까지, 그러니까 오전중에만 된다는 경우를 흔히 접했고, 이엠텍과 같이 오후3시리고 표시해 뒀어도, 실제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오전근무만 한다는 답변을 흔히 들어왔었기에, 이런 답변이 조금 현실감있게 들린다. (실제 토요일에 방문해본 적은 없으나 아마도 맞을 듯 하다는 말이다--;)

다만 circlet으로서는 홈피의 잘못된 정보대신, 실제 가능한 2시30분으로 고쳐두었으면 한다. 작은 정보이지만, 저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가 헛걸음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소소한 부분일지라도 배려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물론 택배 AS의 경우에는 직접 받아보지는 못했으나 AS관련 게시판의 게시물들을 보면 비교적 양호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

 

▼▽ 제품 시리얼 번호 조회??

홈피에는 시리얼 등록 번호 확인 이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9550익스트림 이디션 제품에 있는 SN으로 해봤더니 이상하게 뜬다..--; 혹시 몰라 스티커 위쪽의 PN이라는 것으로도 조회해 봤으나 마찬가지인데, 시리얼 번호조회라는 기능이 circlet이 산 제품만 안되는 것인지, 혹은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 RADEON 9550 Extreme OverEdition 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출처 : 이엠텍 홈피

circlet이 산 그래픽 카드는 현재 오버가 잘되고, 오버가 잘 되면 그 성능이 9600XT에 상당한다고까지 알려진 제품이라서 그런지,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클럭이 기본 오버가 된다는 제품정보가 홈피에 떠있었다.

Q&A게시판에 있던 글

헌데 실제로는 이 제품의 홈페이지에서는 공지사항에만 간단히 그 방법을 언급해 놓았을 뿐, circlet의 심정이 바로 저 글과 같다. (뭐 실제로는 할려면 못할 것도 없지만, 하다가 잘못되면 무조건 소비자 잘못으로 돌리는 그런 경험을 한번만이라도 해보면 "어맛!뜨거" 라고 자연히 귀잖아서라도 하기 싫게 된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는 바이오스 롬의 종류에 따라 다른 파일을 업데이트하라는 부분이었다. 컥.--;

 

출처 : 이엠텍 홈피

 

그나마 다행인 것은 21일 출고분이후의 물량은 기본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되어서 출시되었다는 점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인 듯 하다.

 

 

상세한 AS규정

그동안의 경험으로 AS기간 3년이라는 말을 그다지 믿지 않았던 circlet이었는데, 그래도 이런 상세한 AS규정이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믿음이 간다. 어떤 경우에는 어떻게 해서 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주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기분이 좋고 말이다.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이엠텍의 사후 서비스는 믿을 만하지 않을까 한다.




2004-10-02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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