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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란것이 있기는 하더군여,,

 

10년을 만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저 처음에는 가벼운 친구로 또는 무료함을 달래는 순수한 여인으로 좋아 했지여,,,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서로를 너무도 많이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그녀가 힘들면 저도 힘이 들고 그녀가 아프면 저의 마음도 한없이 아파져왔답니다.
그렇게 지나던 시간도 작은 오해와 서로의 너무도 다른 성격에 차츰 벽이 생기더군여,,,
제가 힘들면 언제나 회사도 팽겨치고 바로 집으로 달려와 주던 그녀였는데,,,
어렵고 힘들때 언제라도 곁에서 저의 마음을 다잡아 주던 여인이였는데,,,
지금은 옆에 없네여,,,
.
.
.
그녀는 알지 못하나 봅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그리고 ...

% 이세상에 네가 있기에 존재했던 시간도 있었단다.
그러나 그건 네가 존재하기에 있었던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네가 있었기에 존재 했었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나에게 사랑을 주는 너이기 보다는
어느누군가에게 아주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는 너이기를...
나 너와 약속한데로 결혼은 못할거 같아,,
죽을때 까지 가슴에 묻어 두려고 한다.. 내사랑,, 잘가라,,, 안녕,,,,


2001-12-11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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