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지난 3월
`불량만두`를 수사중이던 경찰의 의뢰를 받아 만두소의 유해성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인체 위해성이 없었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유필우
열린우리당 의원이 밝혔다.
국과수는 만두소 절임무우등에서 검출된 세균들은 1차적 오염보다는
채취와 운반, 보관등 증거물 취급 제반 상황에 따른 2차적인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고, 검출된 세균이 비병원균으로서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시킨다는 보고가 없고 가열처리할 경우 균이 사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의원은 밝혔다.
유 의원은 또 우물물 수질과 관련,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46가지 항목을 검사한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항목은 물의 맑고 흐림의
정도인 탁도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만두파동으로 으뜸식품의 대표이사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중이고 어느 만두업체 사장은 자살했다"며 "식약청의 적극적인
자세결여로 만두소가 인체에 무해한데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제와서 국정감사에서 인체 위해성 없다고 들어나다니 실로 어처구니없다.
제조업체 피해도 문제려니와 국민들의 불신은 어찌 바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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