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6일`동물보호 종합대책`을 마련,2006년 시행을 목표로
동물보호법을 개정키로 했다.

오는 2006년부터 애완동물과 외출할 경우 인식표와 목줄을
의무적으로 부착시키고 투견이나 경견에 대한 학대행위도금지되는 등
 동물보호가 강화되고 벌금도 대폭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투경이나 경견도 학대행위에 포함되고 위반시 벌칙도
6월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이하 벌금으로 대폭 강화된다.
또 지자체별로 민간이 참여하는 동물보호감시관 제도가 도입된다.

이와함께 애완동물과 외출할 경우 인식표와 목줄을 부착하고 배변봉투
를 휴대해야 하는 등 사육자의 관리의무도 구체적으로 규정할 방침이다.
개나 고양이 판매업자는 일정시설을 갖춘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해야 한다.

또한 동물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죽은 반려동물의 사체를 생활폐기물과
분리수거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반려동물 장묘업을 신설하여,

사체의 위생적인 처리를 유도키로 하고, 대도시지역은 일정규모이상
보호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의무를 강화하고
유기동물을 붙잡아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도 금지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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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묵이 '04.10.6 5:14 PM 신고
   :-)*찬성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댓글에댓글
2. 2. 묵이 '04.10.6 5:15 PM 신고
   :-)*특히 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당연히 똥봉투도 들고 다녀야 한다.
   
   가족이 길에서 똥누면 그냥 가나? ↓댓글에댓글
3. 3. 규니 '04.10.8 10:14 AM 신고
   :-)*인식표 부착 매우 중요합니다
   rfid로 해서 혈통증명도 제대로 해야하고 또한 요즘 애완동물 비싸죠
   훔쳐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야합니다 ↓댓글에댓글
4. 4. 김주영 '04.10.11 8:46 PM 신고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것 조차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저렇게 한다면 애완동물을 위함이 아닌 단지 사람을 위함이 아닌지요.
   
   애완동물들에게도 자유를 주어야합니다.
   
   선택의 자유말입니다. 무고한 생명의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하는 인간.
   
   눈꼴사납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바다 '04.10.25 1:09 AM 신고
   :-)*김주영님 께서는 죄송한 얘기지만 뭔가 잘 못 판단 하신것같네요.
   아무것도 먹지않는 신이나 가능한 얘기를 하시는 거구요.
   소유물 뿐만이 아니라
   사람은 살아 있는 것 엄청나게 먹어 댑니다.안먹고는 못살죠.
   쌀 밥먹는다고 식물은 생명이 아닙니까?
   정말 신이 있다면 내가 죽어서 귀싸대기를 쳐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김주영님께 쓴소릴해서 죄송한데요.
   저도 강아지 좋아합니다.아니지요 강아지가 저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런 동물을 보고 있으면 저는 키우기 실어도 키워야 되겠죠.
   실은 키우는 것은 금붕어 인데요.형집가면 강아지가 있거든요.
   금붕어도 놓아주고 싶어도 놓아 줄수가 없거든요.
   놓아주면 죽을 것이 뻔하기에......
   이런 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따져봐야하나...
   우리가 그 것 따지면서 살기는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댓글에댓글

1. 1. :-)*찬성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묵이 '04.10.6 5:14 PM
2. 2. :-)*특히 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당연히 똥봉투도 들고 다녀야 한다. 묵이 '04.10.6 5:15 PM
3. 3. :-)*인식표 부착 매우 중요합니다
   rfid로 해서 혈통증명도 제대로.. 규니 '04.10.8 10:14 AM
4. 4.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것 조차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 김주영 '04.10.11 8:46 PM
5. 5. :-)*김주영님 께서는 죄송한 얘기지만 뭔가 잘 못 판단 하신것같네요.
   바다 '04.10.25 1: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