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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곳의 몇몇분은 노무현을 친북좌파 빨갱이라고 그러기도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굳게 믿는지는 의심스럽구요.
저는 되도록 객관적인 입장에서 노무현의 정체에 대해 제 의견을 써볼까 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노무현"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지요.
코드정치, 좌파, 친노동정책, 급진주의, 반미, 아마추어리즘, 경박함, 어려운 경제...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최소한 "노무현은 좌파다. 그의 좌파정책때문에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는 주장은 매우 악질적인 모함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노무현이 대선주자로 떠오르기도 훨씬 전에 TV에서 그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우자동차가 정리해고 문제로 연일 파업으로 날을 새고, 회사가 없어지니 마느니 할 때였지요. 그때 해결사로 정부가 투입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노무현이었습니다.
당시 데모하는 노동자들을 향해서 노무현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기업이 망해서 모두가 실업자가 되기보다는 (GM의 인수조건대로) 일부 정리해고를
하고 나머지는 일자리를 보장받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겠냐..."
저는 제 귀를 의심했었지요.
저 사람 과거 현대중공업에서 노동자들 모아놓고 열변을 토하던 그 사람 맞아?
불과 몇년만에 "신자유주의의 노동시장 유연화정책"의 전도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우자동차는 정말로 망하기 직전이었고
만약 GM이 인수하지 않았으면 그의 말대로 모두가 실업자로 나앉을 판이었지요.
결국 나중에 공권력이 투입되어 농성이 해산되고
노무현의 의도대로 GM의 요구가 대부분 관철된 상태로 대우자동차는 매각되었지요.
이것은 노무현을 정체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실례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노동자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정리해고는 절대 용납못한다는 좌파적 선택과
일부 희생하더라도 다수의 일자리를 보존해야한다는 신자유주의 우파적 선택에서
그는 명백하고도 단호하게 후자의 손을 들었던 것이지요.
그런 신자유주의적 경향은 그가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에도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된 후 지금까지 노동문제에 대해 그 어떤 좌파적 발언을 하거나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지금껏 단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최근 비정규직 문제에 있어 "파견근로제 확대시행"과 같은
더욱 강경한 신자유주의 노동시장유연화 정책을 추진한것 말고는...
경제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취임후 지금까지 오로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겨우 하나 한나라당에게 좌파라며 꼬투리 잡히면서 추진하는게 "출자총액제한제"인데
이건 김대중정부때 이미 만들어진 것이고요.
노무현이 좌파라서 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도리어 그의 신자유주의 정책때문에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과 임시직이 날로 확산되고
그 여파로 불안한 고용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극도로 위축된 소비행태를 보이고
때문에 내수 침체로 경기는 더욱 얼어붙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야당과 조선일보같은 일부는 노무현이 좌파라서 경제가 어렵고 서민이 살기 힘들다고 선동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천만에 말씀!!
그것은 노무현이 신자유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저는 지금껏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가 노무현의 그런 신자유주의정책을 비판하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햇습니다.
왜 그런지는 자명하지요.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지향점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떻든 야당이기에 공격은 해야겠으니 엉뚱한 생트집을 잡아
문제의 근본을 흐리고 엉뚱한 논쟁만 일삼는 것입니다.
서민 경제가 살아나려면 노무현이 그런 신자유주의 정책을 버리고
직장인들의 고용이 안정되서 안심하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 자명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그 누구 하나 올바른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은 오직 정쟁을 위해 색깔론이나 일삼고 민주노동당은 현실에 맞지도 않은 이상론이나 펼치고... 열린우리당은 신자유주의자인 대통령과 개혁정책 사이에서 제 색깔을 못찾은채 방황하고 있고... 대처가 울고 갈 철저한 신자유주의 신봉자인 노무현이 좌파로 공격당하는 지금의 현실이 바로 망가진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2004-10-07 16:38:33
2953 번 읽음
  총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포상 '04.10.7 10:26 PM 신고
    :-)*일국의 대통령이 하나하나 행함에있서 나라의 국익을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나라 대통령을 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작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말들입니다.나라의 모든 통제권을 맡낀 대통령을 못믿는다면 무엇을 믿고 살수 있겠습니까? 다들 비판과 비방만 마시고 나라살리기 대안을 내는 사람들이 됩시다. ↓댓글에댓글
  2. 2. 참솔 '04.10.7 5:50 PM 신고
    :-)*빨간색 색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도 역시 자신의 좌파성향을 가리기 위한 속임수로 생각할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04.10.7 7:32 PM 신고
    :-)*좌파, 좌익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네요.
    물론 무지한 사람들은 좌파 = 공산주의 = 빨갱이 라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내일을 위해 오늘 사고 싶은 것을 안사고 돈을 아끼자" 같은,
    단순한 생각도 '좌파'적인 사고지요.
    결국 좌파와 우파는 언제나 우리 생활속에 혼재되어 있는 것인데,
    그걸 무슨 대단한 것쯤으로 여기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선 노통도 좌파라고 할 수도 있고,
    일상적 사고로 볼 땐 아니라고도 할 수도 있는,
    어찌보면 대단히 모호한 용어인데,
    스스로 우익이라고 여기는 자들이
    노통을 적으로 돌리기 위해 '좌익'이라는 명찰을
    구태여 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익 = 선','좌익 = 악' 이라는 이상한 등식은
    도대체 누가 정한 것인지.... ↓댓글에댓글
  4. 4. 레세 '04.10.8 4:15 AM 신고
    xx*어차피 좌파라는 개념으로 몰아부치는게 야당과 기존기득권층의 밥그릇 지키기 아니겠습니까....노통의 최대 약점이니...하지만 젊은 사람들한텐
    별로 먹히지 않으니 딴나라당의 삽질.... ↓댓글에댓글
  5. 5. kyle '04.10.8 7:44 AM 신고
    :-)*노무현대통령이 좌익이라면...저는 거의 테러분자겠네요.-의미불명...
    솔직히 열린우리당이 진보개혁이라는 말도 제가 보기는 코미디입니다.
    어차피 검은색옆에 갈색놓으면 엄청밝아보이죠.
    제가 보기에 지금 집권층세력들은 한나라당이고 열린우리당이고 민주노동당까지도 전부 보수로 밖에 안 보입니다.어차피 자기네들 기득권싸움만 할 뿐...
    좌우따지기를 왜 하는지... ↓댓글에댓글
  6. 6. 로또1등당첨 '04.10.8 10:38 AM 신고
    :-)*노무현은 악질적인 좌익이 맞습니다.
    그는 지금 좌익 학습을 통한 이론과 현실의 괴리에서
    제3의 길을 받아들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두고 신자유주의자로 비취는 것입니다.
    제3의 길이란 좌익들이 경제 실패를 거듭하면서
    기존의 사회주의 경제 정책을 수정하여
    시장경제를 도입한 것을 말합니다.
    지금 노무현의 경제 정책이 사회주의 경제에
    시장경제를 도입한 것을 두고 신자유주의자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그의 정치관을 보고 말씀해 보십시오.
    대한민국을 분열정권, 태어나지
    말아야할 사생아 정권이라고 공공연히
    표현하고 한국전쟁을
    김대중보다 더 급진적으로 미제에 의해
    실패한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하며 공산당과 맞서
    싸운 분들을 미제의 주구로 표현하고
    양민을 학살하고 대한민국을 없애려하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독립운동가로
    명칭화 되여 국가유공자로 공식화하고 권력의
    중심부에 공산주의 혁명을 부르짓던 운동권
    인물들을 불러들려 정치공작을 펴는데도 그가
    빨갱이가 아니라고 우기면 장님이 코끼리 코만
    만지고 코끼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과 다르바 없지요.
    빨갱이들은 절대로 권력을 완전히 장악할 때까지는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들은 권력을
    장악하는 계획을 단계적으로 세우고 점차적으로
    부정적인 일들과 민족주의를 내세워 대중을
    선동하면서 자신들의 지지자로 편입합니다.
    대중적 지지도가 높아지면 학습을 통해
    대중을 의식화 시키며 반드시 무장봉기로
    권력을 잡습니다. 노무현이 말한 시민혁명이
    계속 진행중이란 의미가 무엇인지는
    뻔한 것입니다.
    러시아가 그랬고 월남이 그러했습니다.
    공산당에 배신당한 러시아 농민들의 울부질음과
    베트남인들의 후회스런 탄식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노무현같은 빨갱이에게 속지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7. 7. 박선용 '04.10.8 11:01 AM 신고
    :-)*로또 당첨 안되셨나봐요..... 사설이였구요.....

    시민혁명이란 말의 뜻을 너무 와전해서 이해하신듯 합니다.
    여기서 시민혁명이란 무장봉기로 권력을 어쩌자고 하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 보십시요. 잘난 사람들은 외제차에 고급 술집에 어쩌구 하는 말들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중산층 이사의 사람들 (머 요즘에는 중산층이 없다고 이야기들을 하죠) 없어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요즘 대부분입니다. 여담을 하자면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께서 그러시더군요. 강북 사람들은 죽을 것 같다고 하는데 강남사람들은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면서요?'라고요....
    여기서의 시민혁명이란 조금더 권력자나 갑부들이 아닌 시민들의 생활을 좀 더 나아지도록 하자는 일종의 계몽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미화시키는 것 같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지금 처럼 안했다면 이라는 시나리오를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지금의 극과 극인 경제상황보다 더 악화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는 안봐도 훤한 상황입니다. 이유인 즉은 한나라당은 기득권 세력과 결탁한 정치인들이라는 거죠. 로또님이 아래의 제 글이 답변을 달아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정권유착이나 부정부패가 우리 기업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기업활동 하기에 좋은 나라가 될려면 위의 2가지는 필히 없어져야 합니다. 외국에서 우리 나라의 부패지수가 높다고 한다면 누가 투자를 하고 기업을 차리겠습니까? 또 자국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업활동하기 좋은 나라는 세율이 적고 낮음 노동력의 가치의 척도는 깨끗한 나라가 먼저 만들어진 후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없는 나라에서 아무리 좋은 노동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 외에 다른 가치를 권력자들에게 퍼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몇억이라는 돈이 권력자들에게 가지 않고 R&D와 같은 긍정적인 발전에 쓰인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기술력은 금방 올라가게 됩니다. 기본과 기본이후의 것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8. 8. 길님 '04.10.8 11:38 AM 신고
    :-)*나는 노무현이 좌파든 우파든 궁금하지 않다. 내가 궁금한것은 나라를 폄하하고 대통령을 비하하고 이념분쟁만 일삼고 야당총수를 박은애라부르고 대통령을 놈현이라 부르는 무리들이 도대체 어떤 세력인지 궁금하다. 나는 그들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중국이나.일본.미국의 사이버해커 군대가 분명하다고 자신한다. 분명,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다. 자기얼굴에 똥칠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케 많을수가 없다. 비정상인 인간이 그렇케 많을수 없다. 그들을 조사 해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한국인의 탈을 뒤집어 쓴 무리 들이 분명 할것이다. 스스로를 버리면서 우리는 강대해질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속에 우리가 아닌것들이 있다. 여러분들! 열내지 마시고 그런 무리들에게 속지 마십시다. 건전한 토론,토의 만이 우리를 우리이게끔 하는것일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탈을쓴 무리들아. 쓰레기 같은짓 하지 말거라.우리나라는 더욱더 강대해 질것이다. ↓댓글에댓글
  9. 9. 로또1등당첨 '04.10.8 12:47 PM 신고
    :-)*100개 중에 5개가 잘못되면 나머지 95개를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지금의 노무현정권의 선전처럼 부정부패 정경유착이 대한민국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한다면 무엇으로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정부패 정경유착이 만연하여 곧 망할 것 같은 대한민국은 노무현의 말처럼 세계12위 무역국가로 세계에 우뚝 서 있습니다. 신기할 정도입니다. 노무현이 모순적인가요. 아니면 세상 일이 모순적일까요. 경제 악화가 한나라당 때문이라니.. 권력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쪽이 누구인지 생각도 없이 경제정책에 참여도 못하는 한나라당 때문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국회에서 입으로 떠드는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것은 물론 맞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노무현식 경제정책이 옳다고만 말해야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노무현이 없었다면 경제 상황이 지금처럼 악화 안되였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박선용님은 그 반대로 노무현이 없었다면 경제상황이 지금 보다 더 악화되였을 것이라고 하니 시각의 차이가 큽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난 후에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kyne '04.10.8 12:49 PM 신고
    :-)*길님의 의견은 대외(외국)용 인것 같내요.
    하짐나 정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현재 국재 정세를 보면 간도문재 독도 문재 대마도 문재등)
    물론 야당총수와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것 아주 큰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때문에 그들의 행위가 비판 받지 못한다면 그것도 문재가 돼겠지요. 기존의 틀이 께어지지 않는한 새로운 기틀이 잡히는 것은 역사상 없었습니다. ↓댓글에댓글
  11. 11. 飛龍劍武士 '04.10.8 1:57 PM 신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있는것도 없습니다..
    좌익이 뭔지 좌파가 뭔지도 조차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구요..
    허나..현재 경제가 개.판이런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윗글의 주인공이 대통령인가 보죠?
    리플을 보면 대통령에 대해 안 좋은 소리하면 그 나라 사람이 아니다?
    대단 하십니다...^^
    무조건 칭찬하고 잘한다..우린 한국인이다 하면 강대해 지고 이러한 것들이 건전한 토론, 토의 인가보죠?그럼 토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여,야 싸우던 말던 관심 없습니다..
    다만 서민들 지금 죽어 나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세금, 기름값 생각해 보셨는지요?
    우리나라에 복지란것이 있습디까?택도 없는 소리 하지마십쇼...
    그럼 또 저보고 니가 한국인이냐?라고 하실껍니까?전 그럼 한국인 안 할랍니다..자기 나라에 쓴소리 했다고 '니가 이 나라 국민이냐' 라는 국민들이랑 같은 취급받는거 싫습니다..
    저도 선거때는 윗글의 주인공의 말만 믿고 한표 줬습니다..
    물론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현재 상황까지 왔을까요?
    서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경제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데 "대한민국은 위기가 아닌데 왜 자꾸 위기라고 하느냐?"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그렇겠지요..당신이야 위기가 아니겠지요..당신 입에만 풀칠 안한다면 국민들이야 죽던말던 내만 잘 살자라는 분위기 인가보죠?
    지금의 저로서는 그날 한표 줬던게 얼마나 후회가 가는지 모릅니다..
    탄핵 반대했던 사람들까지 원망스럽네요...
    죄송합니다...어줍지 않은 글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 졌었다면...
    하지만 많이 답답하네요...
    이 나라 국민들을 먼저 살리는게 도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에댓글
  12. 12. 날쌘거북이 '04.10.8 6:18 PM 신고
    :-P* 경제가 어렵다? 서울근교의 골프장덜은 평일 대낮에도 주차하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덜이 바글대고 고가의 사치품 수입이 급증했다는데, 그리고 해외여행자는 사상최다라는데 왜 그런 썰렁한 소리가 찌라시덜을 도배하는지. 단군할아버지 이래로 한번이라도 서민덜이 살기 좋은 시절이 있었나? 서민덜은 어차피 살기 힘들다. 지금 경제가 어려워서 술도 안마시고 자동차를 팔고 광대역인터넷이나 핸드폰을 해지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있기나 하나? ↓댓글에댓글
  13. 13. 박선용 '04.10.8 4:04 PM 신고
    :-)*그렇다고 무작정 비판하는 것만 해답이 아니겠죠.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거겠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직업이란 것입니다. 비판할것은 하되 일부 사람들처럼 비하하지는 말야아 한다는 뜻인것 같네요.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아침엔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하고 있으니까요... 희망을 버리진 맙시다 아자~!! ↓댓글에댓글
  14. 14. 카오루 '04.10.8 6:58 PM 신고
    먹고살기 어려워서 자살하는 사람들은 꽤 있지요. ↓댓글에댓글
  15. 15. 로또1등당첨 '04.10.8 8:05 PM 신고
    :-)*월급을 거르지 않고 꼭박꼬박 받는 사람들은 나라 경제가 어려운 것을 모르더군요. 날쌘거북이님 너무 부럽습니다. 날샌거북이님은 대낮에도 골프장 다닐 정도로 경제적 여유가 풍부하시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자동차는 팔지는 않아도 새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고 광대역인터넷이나 핸드폰 해지는 안해도 청구된 요금은 계속 밀리고 납부하지 못하고 술은 마셔도 안주없이 마시죠..... ↓댓글에댓글
  16. 16. 쓰지 '04.10.8 10:14 PM 신고
    :-)*무지몽매의 극치....정책을 보고 좌파든 빨갱이든 해야지..그냥 자연인 노무현이 빨갱이라서..나라가 이모양이다... 이렇게 말하는 집단이나 개인은 다..나 무식해요 라고 자기고백하는거 외엔 아무것도 아니다...좌파적 정책이 없고..이념의 표출이 없는데..어째서 좌파이고 빨갱이란 말인가.?? 좌파정책이나 빨갱이로 증명할수 있는것이 도대체 머란 말인가??? 노무현정부에서 좌파적 정책으로 볼수있는건 복지예산 늘린거 말고 그 어떤것도 없다.. 다른것 있다고 아는분 말해보시요.. 좌파 빨갱이..이건 한마디로 정치적 공격외엔 아무것도 아닌것이다...그걸 죽어라..따라 외치는 우민들에 대해선 그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댓글에댓글
  17. 17. ┗┓규┏┛ '04.10.8 11:00 PM 신고
    노무현의 정체?! 몽골 아시안계 호모사피엔스요. 됐소 ?
    그리고 너무 좌파우파 따지지 마시오들. 왼팔 오른팔 처럼 어느 한쪽 없으면 살기 불편한것 처럼, 어느 한쪽 잘난것 없이 국가의 입장에선 양쪽 다 좌우 균등하게 발전하고 활용해야 하는 것이오. ↓댓글에댓글
  18. 18. 이정우 '04.10.8 11:03 PM 신고
    :-)*한심한 인간들이 너무 만은듯...ㅉㅉ
    왤케 멍청한 인간들이 만은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우리나라처럼 자기 대통령을 욕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댓글에댓글
  19. 19. 이안두코프 '04.10.8 11:27 PM 신고
    :-)*국회의원들이 하는일들을 비판하는 시민들또한 마찬가지라고 볼수잇군요 국회는 현재 한국의 축소판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에댓글
  20. 20. 별명없음 '04.10.9 1:32 AM 신고
    :'(한심한 사람들아 대통령이 국민을 하나로 만들지 못하는것은 좌파,우파를 떠나서 자격 미달인겁니다.
    오죽 못나면 국민들을 갈갈이 찢어 놓습니까.?
    바로 그것이 죄입니다.
    야당이나 반대파를 욕하지 마십시요 그들도 이해시키고 끌고 나가야 하는것이 바로 대통령이고 또한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할수 있는겁니다.
    나라의 근본은 국민입니다.
    그들이 서로 찢어지게 한다는것은 이유가 어떻튼간에 자격이 없는것입니다.
    국민이 왜 기회를 안주느냐고요?
    나라운영은 하찮은 게임이 아님니다.
    현재 우리나라 같은 상황에선 한발만 잘못딛으면 낭떠러지입니다.
    그러기에 걱정하는것입니다.
    자질이 안되면 물러설줄도 알아야 겠지요.
    국민이 하나로 뭉쳐도 지금 힘듬니다. 헌데 우린 갈갈이 찢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맨위에 우리의 대통령이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1. 21. 단지 '04.10.9 8:37 AM 신고
    :-)*윗분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탄핵때도 사과한마디만 했으면 그 난리부르스를 안쳐도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통은 고집을 세웠고 결론적으론 성공했습니다만
    (저는 그당시 촛불시위가 정상적인 시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도 노통은 말만 앞세웠을뿐 한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주변의 정세가 만만치 않음에도 그는 오로지 과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청년실업은 늘어만 가고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정세는 혼란스러워 지고요
    (북핵에다가 중국의 잠재된 위협등)
    누가 뭐래도 이럴땐 내부적으로 똘똘 뭉쳐있어야 할때 입니다.
    근데 노통은 자기편과 자기편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구분이
    확실하더군요
    당정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해놓구선 중요할때 한마디 던지더군요
    그건 개입이 아닌가요?

    이제불과 1년반 조금 넘게 했을뿐입니다.
    지금 싹수가 이럴정도면 앞으로는 정말 걱정입니다. ↓댓글에댓글
  22. 22. 논뚜렁깡패 '04.10.9 9:20 AM 신고
    :-)*이 글을쓴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댓글에댓글
  23. 23. 별샘달샘 '04.10.9 9:21 AM 신고
    :-)*별명없음님 단지님 의견에 동감!!!!!!
    내가 하고픈말 다 해주셨음!! ↓댓글에댓글
  24. 24. 飛龍劍武士 '04.10.9 11:42 AM 신고
    :-)*거북님 주위엔 그런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일을 하시는지요?저도 그 일 해보고 싶네요...
    어떤 기업이던간에 처음부터 빵빵하게 사업하시는 분(사장)들은 아랫사람이 어떤게 힘든줄 모르죠...해보지 않았기에 뭐가 힘든줄 모르죠...아니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남들에게 그러죠...내 만큼 힘들게 이룬사람 봤냐고...^^
    가난은 죄죠..그렇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적은 월급을 받지는 않습니다..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지만 제 주위에 사람들 보면 너무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님의 말씀처럼 제 주위에는 술 마실 돈도 아끼느라 술도 끊구요..담배도 끊었구요...자동차 세금 올라간다며 중고 자동차시장에 내 놓은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제 주위에 골프장 갈만큼 여유를 가진 분들이 없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댓글에댓글
  25. 25. 하나사랑 '04.10.9 12:36 PM 신고
    :-)*대통령에 정체를 알기 전에 대한민국에 정체성은 어떤지 알려주세요 ↓댓글에댓글
  26. 26. 뚜루 '04.10.9 4:43 PM 신고
    :-)*좌파냐 우파냐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당면해 있는 문제들과 미래를 얼마나 잘 해쳐 나갈수 있느냐를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
    노대통령이 정권을 잡고난이후 1년이 지나고나서 부터 완전히 모든힘을 장악했잖아요. 탄핵정국때문에 1년간은 그랬다 치더라도 그 이후 좋아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경제가 나아지길 했습니까? 아니면 정치가 나아지길 했습니까? 오히려 몇년후의 수도 이전 문제에만 매달려서 정쟁이나 일삼고...
    다 필요없습니다. 좌파라도 북한에 적화통일만 안된다면 신경쓰고 싶지도 않구요. 우리처럼 서민들 맘 편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이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댓글에댓글
  27. 27. 정상은 '04.10.9 7:08 PM 신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체는 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
    좌 우의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개념(?)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마디로 모르는 소리입니다..재 생각에는 노무현이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문제라고 봅니다.. 탄핵때 보지 않았습니까 노무현이 없어도 우리나라 잘 돌아갑니다. 무언가를 덧칠해서 몰고 가려는 것은 진정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겠지요(당사자만 제외하고...) 어지러울수록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판합시다.. 빨갱이타령..이젠 지치지도 않나...? ↓댓글에댓글
  28. 28. 블루벨벳 '04.10.10 12:54 AM 신고
    :-)*ㅎㅎ..노무현을 빨갱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한번 묻고 싶군요.
    그럼 3.8선 이북에 있는 사람들은 뭘까요?
    그럼 노무현이를 3.8선 이북에 있는 사람과 똑같다고 말할수 있다고 자신 할수 있는 사람 여기에 잇을지 궁금하네요.. ↓댓글에댓글
  29. 29. 블루벨벳 '04.10.10 12:56 AM 신고
    :-)*소위 여기에서 이념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보수의 편을 들 정도로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그건 일반 서민의 문제이지.. 보수당을 자청하는 한나라당(솔직히 철저한 이념적 정당은 아니죠)은 사실 영남당이고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이건 ..
    지역감정의 발로죠.. 사실 노무현이가 부산 출신이지만 영남에서 내세울 만한 학벌과 가문의 사람도 아니고 ↓댓글에댓글
  30. 30. 블루벨벳 '04.10.10 1:03 AM 신고
    :-)*그리고 사실.. 김영삼의 적자로서는 사실 노무현이보단 이회창이 지금의 박그네가 기존의 한국 엘리트 집단에서는 훨씬 더 계급적 동료의식이 더 컸을테니깐요.
    또한 기존의 한국정계와 재계를 좌우하던 영남계로써는 출신이 천한 그런 천것이었을 뿐이었을 테니깐요.. 그런 노무현에게 기존의 기득권 층에선 사실 별로 달 갑지 않는 존재 일 겁니다. ↓댓글에댓글
  31. 31. 블루벨벳 '04.10.10 1:10 AM 신고
    :-)*이전 정부인 김대중 정부만 하더라고 김대중씨는 그나마 호남에서 부르조와 계급이었죠. 그래서 김대중정부에 대한 공격은 노무현 정부때보다는 덜 심했죠. 적어도 김대중정부는 정통성에 대한 의심을 보수로 부터 제기 받지는 않았던 것이 다 그런 이유에서 나온 것이죠.. 하지만. 노무현이는
    헌법도 잘 모르는 김대중씨와 다르게 사법시험 출신이고 판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헌법도 모른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죠.. ↓댓글에댓글
  32. 32. 블루벨벳 '04.10.10 1:22 AM 신고
    :-)*사실 국내의 헌법학자들이랑 헌법재판소가 헌법입네 하고 말하는 것도 우리 헌법도 아니고 독일 헌법재판소의 판결문과 독일 학자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번역해 놓은 주제 밖에 안되면서 말입니다.(제말에 반박을 속시원히 할 헌법학자와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없을 겁니다)
    노무현이를 빨갱이라고 흔히 부르는 사람은 그가 성장보다는 분배에 더 중점을 두는 것때문인거 같은데.. 그건 사실 전 미국대통령이었던(사실 ↓댓글에댓글
  33. 33. 블루벨벳 '04.10.10 1:27 AM 신고
    :-)*미국인에게 아직도 대통령으로 존경을 받는) 클린턴 시절도 역시 분배에 더 중점을 둔 것은 사실이죠 그렇다고 클린턴을 빨갱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던가요? 더욱 웃긴 것은 서민들이 서민출신 대통령보다는 이념적으로 반대인 보수출신 당을 더 지지 발언을 하는지.. 사실 이부분은 무지 웃긴 부분이죠.. 만약에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서 서민들이 더 살기 어렵고 부유층이 더 살기 좋다면 그건.. 반대말로 해서 노무현정부가 보수주의 정부라는 것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댓글에댓글
  34. 34. 블루벨벳 '04.10.10 1:31 AM 신고
    :-)*당장 경제를 좋게 하기 위해선 방법 많죠.. 대규모 국책사업 한꺼번에 수십개씩 하면 되니깐요.. 대표적으로 전에 전두환정부라던지 아니면 노태우 정부라던지..김영삼 정부 그런 식으로 경제를 운영했죠.. 그런데 그게 나중에는 결국 국민부담으로 돌아 오는 것이죠.. 일시적 경기 부양을 위해서 돈을 풀었다간 그게 인플레이션으로 오고 그게 물가를 올려서 결국 수출물가를 올리게 되어서 국가경쟁력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5. 35. 블루벨벳 '04.10.10 1:36 AM 신고
    :-)*당장의 경제의 어려움으로 해서 국민의 비난을 피할려고 어줌잖은 경제부양책을 피면 영원히 대한민국의 경제는 파탄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김대중정부처럼 소비 경제를 부활시킨다는 명목으로 카드 발급을 했다간 국민가계는 파탄나는 거죠. 지난 레이건 정부시절 미국은 최악의 재정적자로 인해서 세계적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 미국은 그때를 산업구조를 바꿀 절호의 기회로 삼아서 그것을 해내었기에 지금 미국이 그나마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6. 36. 코끼리손 '04.10.10 1:38 AM 신고
    :-(*노통, 빨갱이 아닙니다. 도데체 한나라의 통수권자를 빨갱이로 매도하는게 말이 됩니까? 설사 맞다 하더라도 무슨 상관입니까? 노통이 정말 빨갱이라도 북한의 적화통일을 위해 헌신할 사람처럼 보입니까? 북한은 절대 제대로 된 공산국가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빨갱이라면 국민의 복지를 위해 부유세 왕창 매기고 연금 혜택 두배 늘리고, 의료서비스 강화하고, 대학까지 의무교육을 확대시키겠죠. 오히려 그 편이 나아 보입니다만. 그리고 일단 개인의 정치성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 나라 헌법에 의해 보장되고 있습니다. 또 빨갱이는 대통령 할 수 없다는 조항도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구요. 단지 국보법이라는 악법이 헌법마저 누르고 있는 실정이죠. 헌법이 제대로, 사회의 규율로서 지켜지는 나라가 민주국가입니다.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도데체가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몇 년 후에 현재의 정치 상황을 회상하면 코미디가 따로 없을 것입니다. 말이 안되는 것을 가지고 이슈를 삼고 있으니...여기에 휘둘리지 않고 조용히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상수일 겁니다. 어차피 수구세력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항상 거기서 거기니까...... ↓댓글에댓글
  37. 37. 블루벨벳 '04.10.10 1:42 AM 신고
    :-)*물론 전보다 살기는 어렵죠 그만큼 세계경제는 치열해졌고 (wto가 그예) 중국이 시장경제에 편입이 되었죠.. 따라서 그전 우리가 할수 있는 것중에 했던 것이 10중 6이었다면 이젠 10중에 8~9를 원하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가 그전보다 못하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세계가 더 치열한 경쟁속으로 들어 갔기 때문입니다. 전에 우리의 선배가 평생직장 이엇다면 현재의 우리는 평생직장보다는 좋은 직장보다는 어떻게 돈을 벌어서 먹고 사냐가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전에는 하루에 한 직장만 다니고 놀았다면.. ↓댓글에댓글
  38. 38. 블루벨벳 '04.10.10 1:44 AM 신고
    :-)*지금은 투잡을 해야지 먹고 살수 있는 거죠.. 즉..기업에선 더욱 효율성을 높여서 생산성을 높이지 않으면 살아 남을수 없는 거죠..

    먼저 ..경제의 어려움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자기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생각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39. 39. 람버 '04.10.10 9:17 AM 신고
    xx*쓸때 없는 개혁 하면 뭐합니다 공무원 정부 공기업은 그래도 인데 국민만 개혁합니까 국민 세금 많이 걷어 흥청망청 쓰고 국민들 자살게 늘게 만들고 빚더미로 만드는게 개혁은 아니죠 도대체 노통 정권에 정부 공무원 공기업 개혁은 어딨습니까

    오히려 공무원 공기업들은 뇌물 더먹고 월급 더 올랐습니다

    이게 개혁입니까 코메디 개혁입니까 ??? ↓댓글에댓글
  40. 40. '04.10.10 9:20 AM 신고
    :-@*도대체 쓸때 없는 수도이전 해서 국민들 힘들게 하는게 얼마입니까

    차라리 누구 말대로 태어나지 말아야 할 인생 아닙니까 ? ↓댓글에댓글
  41. 41. nc205 '04.10.10 4:57 PM 신고
    :-)*개혁을 줄기차게 요구하지만 자신은 전혀 개혁하지 않는 건 무슨 배짱 ↓댓글에댓글
  42. 42. 블루벨벳 '04.10.10 9:27 PM 신고
    :-)*람버님.. 공무원개혁이요 구조조정이요? ㅋㅋ.. 그거 어렵죠..
    오죽 하면 철혈재상이라고 하는 영국의 대처수상도 공무원 구조조정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은 당연한 것입니다.
    수도이전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은 해봅니다만..
    뭐 쓸데없는 국력낭비라는 소리도 있지만 국토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선
    솔직히 수도이전은 그리 정책적으로 이상한 정책은 아닙니다. 물론 그게 정략적으로 이루어진 감도 있지 않습니다만.. ↓댓글에댓글
  43. 43. 블루벨벳 '04.10.10 9:31 PM 신고
    :-)*수도이전에 대해서 반대가 있다면 한나라당 역시 정략적으로 수도이전 반대를 명백히 못하는 것역시 .. 그들이 공인이기 이전에 정치가 이기 때문이죠. 만약 한나라당이 진짜 수도이전을 반대한다면 .. 국회내에서 반대입법을 해서 비토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한나라당이 주장하듯 의회민주주의라는 관점에서) 이젠 한나라당이 쪽수가 밀리니 장외에서 투쟁을 외치는 군요.. 물론 개혁이 나름대로 공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것은 사실이죠..하지만. 언론사 개혁은 안합답니까? 그리고 공무원 개혁을 하자면. ↓댓글에댓글
  44. 44. 블루벨벳 '04.10.10 9:36 PM 신고
    :-)*역시 효율성을 위해서 개혁을 해야 되겠죠? 그러나 행정은 효율성보다는 효과성을 먼저 생각하는 분야죠.. 밖에서 보기에 공무원집단이 쉽게 돈벌어 먹고 부패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중앙 행정 공무원 집단에선 그러지 못하죠 .. 지방 행정 집단에선 혹시 모르겠지만.. ↓댓글에댓글
  45. 45. 별샘달샘 '04.10.13 5:25 PM 신고
    :-)*한국축구 레바논을 이겨랏!! ↓댓글에댓글
  46. 46. 조병옥 '04.10.11 10:32 AM 신고
    :-@*모두 시끄럿.. 니들만 잘하면 된다... ↓댓글에댓글
  47. 47. 김서방 '04.10.12 3:57 AM 신고
    :-)*예전에 DJ는 빨갱이 이고 그가 대통령되면 이나라도 곧 적화통일 된다고 입에 거품물고 열변을 토하던 사람들.. 그넘들 지금도 DJ가 빨갱이라고 믿고 있을까? ↓댓글에댓글
  48. 48. 아무개 '04.10.12 6:33 AM 신고
    :-)*한 나라에 대통령한테 정체라니 뭐니 참 씁쓸하군여..
    이러거두 잡혀가지 않는거보면 시대가 많이 변한가 봅니다.
    대통령에 잘 잘못을떠나 이런글은 너무보기가 안존네여...
    이러케 대통령을 무시하니 나라도 무시당하는 결과가 오지요....
    요즘 인터넷에 뉴스나 글올라오는건보면 참 어이가 엄네여...갈수록
    어떻게 될려구 그런지......
    전 누구에 편도아니구여 다만 요즘 너무 글이 남비방에 집착되어가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여......... ↓댓글에댓글
  49. 49. 박수영 '04.10.16 12:33 PM 신고
    :-)*정치인, 언론, 국민들 너나 할 것 없이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세계 경제는 글로벌 마켓입니다. 한나라안에서는 그나라에 맞는
    경제형태가 있겠지만 결국 부분적인 특화일뿐이며, 실제로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에 맞쳐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비정규직, 임시직의
    증가가 대세입니다. 늦던 빠르던 근로자가 지식근로자 위주로 개편이 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정규직이란건 큰 의미가 없죠. 필요하다면 얼마던지
    회사를 옮기는 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올 겁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그게 보편화 되어있으니, 경제체계가 서양화 되있는 이상 필연적으로 우리나라에도
    그러한 현상이 점점 커질겁니다. 비정규직 증가로 인한 고용불안은 아직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이미 벌어진 일이니
    거기에 대해 간접경험은 가능합니다. 정치인들이나 일반 언론에서 떠드는 말은 솔직히 반이상은 의심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 우리 경제의 현실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들의 말은 싹 무시하고, 경제전문언론에서 펴낸 책이나 잡지를 보는게 현명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인과 언론에게 속아서 말아먹은 기업이 여지껏 한둘이 아닙니다. 좀더 자기 생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겠지요. ↓댓글에댓글
  50. 50. 박수영 '04.10.19 3:55 PM 신고
    :-)*음... 노무현씨의 사상에 대해선... 좌파란 말도 맞기는 맞습니다.
    다만 이건 극우파 시각에서의 좌파구요.
    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중립적인 시각에서 볼때
    노무현씨는 엄연한 우파입니다. 구분하자면 중도우파에 가깝죠.
    위치를 보자면 a b l c d 라면 l이 중립입니다.
    노무현씨는 c에 속하고 좌파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d에 속한다는 거죠.
    실제 역대 정권중에 가장 좌파적인 정책을 폈던 것은 박정희씨입니다.
    다만 반쪽자리 좌파정책이였던게 문제죠;; ↓댓글에댓글
  51. 51. king '04.10.20 2:09 AM 신고
    :-)*행복은 노!
    안정도 노1
    문제입니다
    정신들차려야죠.
    나라가 위태합니다.
    공산당들의 회심의 미소를 기억해야 합니다. 정치는 논리와 토론으로 되는것이 아니죠 삶의 현실이며 생존의 현실인데 이게 뭡니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확고한 사상적 정립이 없이 토론으로 혼란만 부추키는것 아닌지?
    공산당 죄익세력을 진짜 경계해야합니다. 그들과 타협이 안됩니다.
    국민의 자유와 번영은 진실된 모습의 욕심없는 정치에서 나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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