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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라데온9550 제논 익스트림 OVEREDITION

 
























 

이엠텍 라데온9550 제논 익스트림 OVEREDITION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450/700)


 


 


 


 


 PC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게 CPU라고 답변하겠지만 어떤 이는 MAINBOARD다. 또 어떤 이는 뽀대를 가장 중요시 여겨 CASE라고 답변하는 이도 있다. 예전에는 CPU가 가장 유저들의 관심대상이었지만 요즘의 PC성능이 필요이상으로 좋다보니까 필자생각에는 CPU보다 VGA가 현재 PC부품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필자 또한 VGA시장에 관심이 많은데 춘추전국시대인 VGA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막강한 제품이 하나 있다. 표현이 잘못됐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현재 가장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제품인데 바로 라데온 9550 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제품이 형님정도 되는 9600이나 9600PRO를 넘어 9600XT에 근접하는 성능을 내고 현재 VGA시장에서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훌륭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이 정도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VGA카드는 아마 없었지 않았나 싶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제품도 바로 이엠텍의 라데온9550 제품이다. 다른 유저님들의 사용기를 질리도록 봤을터이니 필자의 사용기도 다시 한번 재미삼아 확인한다는 차원정도로 편하게 읽어주시기 바란다.



 



1. 제품 스펙 및 가격


 


























칩셋종류 ATI RADEON 9550
코어클럭 450MHZ
메모리클럭 700MHZ
메모리타입(사이즈) DDR 128MB/128BIT
버스종류 AGP 4X/8X
DVI 단자여부 지원
TV-OUT 단자 여부 지원

 




우선 먼저 놀라실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이엠텍 라데온 9550 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400/350(700)으로 출시가 됐었다. 하지만 필자가 받은 제품은 450/350(700)이다. 담당자 김동원님으로부터 미리 전화를 받았는데 필자에게 보낸 제품은 450/700 이라고 미리 말씀을 하셨다. 아마도 예전에 400/600 오버용 바이오스에 이은 450/700용 바이오스를 입힌게 아닌가 싶다. 새로운 바이오스를 입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는데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앞으로는 450/700으로 제품이 출시될수도 있으며, 동시에 오버폭도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예상도 해본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에 의해 10만원초반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2. 제품소개


 




  택배로 날라온 이엠텍 라데온 9550 제품이다. 받자마자 무섭게 박스를 개봉했다. (필자 역시 이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인지 제품을 받고 애들처럼 헤헤 웃고 말았다.)







  제품박스를 간단히 살펴보자. 제품박스의 정면모습인데, 제품명이 좀 길다. 이엠텍 'ATI 라데온 9550 제논 익스트림'. 제품박스는 빨간 여전사의 캐릭터와 함께 비교적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있다. 저 여전사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ㅡㅡ;;







 빨간색의 이엠텍 로고와 황금색마크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최대 3D 해상도 및 각 해상도별 모니터 주파수와 고객지원센타연락처가 표기되어 있다. 대부분 영어로 쓰여져 있어 아쉽지만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박스는 이정도로 보고 이젠 박스를 오픈해 볼 차례다.







 제품박스에는 라데온9550 VGA카드와 드라이버 CD, 사용 설명서, PowerDVD5 CD, DVI-I to D-Sub 컨버터, S-Video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갈색 PCB기판이라 그런지 첫인상이 그리 눈에 확 들어오지가 않는다. VGA카드를 보면 가운데 이엠텍로고가 표기된 은색의 쿨러와 그 옆으로 메모리를 둘러싼 2개의 은색방열판이 가장 눈에 띈다. 메모리에까지 방열판이 붙어 있어 오버시에도 유리하다. 대게 10만원 내외의 VGA카드에는 메모리 방열판이 거의 붙어있지 않는데 라데온 9550만의 특별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전원부를 살펴보면 1.2차로 나누어져 있는데 캐퍼시터가 그리 많지가 않을 걸 보니 전력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단가상승을 고려해서인지 알루미늄 캔형 캐퍼시터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전해콘덴서를 사용하였다. 당연히 추가보조전원단자는 없다.





 출력단자부분을 보면 사진의 왼쪽부터 DVI, TV-OUT, D-SUB 단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의 여타 VGA카드처럼 당연히 듀얼모니터 기능을 지원한다.





 VGA카드의 후면부분이다. 메모리에 2개의 방열판이 붙어있는 걸 제외하고는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보이지가 않는다.







 여기서 잠시 설명서를 살펴보면 반갑게도 전부 한글로 구성되어 있다. 초보자를 위해 설치가이드와 사용법등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으며 사후 AS를 위한 품질보증서도 갖추어져 있다. 지금부터는 제품을 직접 설치해서 벤치마크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평가를 해보겠다. 먼저 라데온 9550사용을 위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한다. 카탈리스트 4.9버전을 설치했다.





 3. 설치를 해보고 오버클럭을 해보자.


 










 next만 눌러서 간단히 드라이버설치를 끝내고 재부팅을 하면 장치관리자에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radeon 9550 으로 인식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2개가 인식이 된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셋팅은 위의 캡처사진들과 같이 기본값으로 하였다.


 필자는 라데온 9550 제품이 워낙 오버가 잘된다는 얘기를 듣고 테스트를 진행하다 중간에 오버를 시도해볼려 했지만 워낙 성격이 급한탓에 바로 오버클럭에 들어가고 말았다. 오버클럭을 위해 ATI TOOLS 나 파워스트립을 사용하는데, 필자는 POWERSTRIP 3.53 BUILD 460을 설치하였다.





 위의 사진은 정규클럭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400/700 이 아닌 거의 450/700이다. 기존의 이엠텍 9550 제품보다 코어클럭이 50MHZ정도 높다는 걸 알 수가 있는데, 새 바이오스를 입혀서 450으로 설정된 거 같다.  기존제품보다 오버가 더 잘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필자의 생각엔 기존제품과 거의 오버폭이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차츰차즘 오버가 잘 진행되다가 510/410 이상에서 겜을 하면 텍스처가 조금씩 깨지는 증상이 보였다. 결국 510/410에서 쇼부를 보았는데, 장시간 겜플레이시에는 문제가 안보이다가 3DMARK05를 돌리면 일부 테스트시 역시 텍스터가 깨지는 증상이 보였다. 역시 3DMARK05같이 부하를 많이 주는 작업을 하면 510/410에서도 무리가 가는 모양이었다. 결국  500/800으로 클럭을 낮출수 밖에 없었다. 이 클럭에서는 여타 3D게임은 물론이고, 3DMARK05에서도 별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 역시 500/800이 가장 안정된 최고클럭이 아닌가 싶다. 좀 아쉬웠지만 다른 이엠텍 9550유저들보다 더 큰 폭으로 오버할 수 있다는거에 위안을 삼았다. 게다가 이 정도 클럭이면 형님격인 9600XT도 부럽지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유저님들의 오버한계치는 사용기 후반부에 기록을 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최고클럭한계치가 510/810이지만 좀 더 안정된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 500/800으로 설정을 바꾸었다. 다른 옵션기타사항들은 전부 기본값으로 설정하였다. 여기서 잠시 ati 시리즈를 비교해보자.




 


 이엠텍 9550은 500/800까지 오버가 되기 때문에 클럭상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왜 9550이 인기가 있는지를 금방 알수가 있다.





4. 간단한 벤치마크 측정


 


 필자는 이번 사용기를 쓰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비교대상 VGA카드를 어떤걸로 선정할까였는데 9600XT와 5900같은 고성능의 VGA카드 입수에 실패해서 9600PRO나 9600으로 빌리려 했으나 이나마 실패했다. 심지어는 타 제품 9550으로까지 생각을 해보았는데 결국 친구의 TI4200를 비교 VGA대상으로 삼았다.


 필자는 이 사용기에서 R9550보다 좀 성능이 떨어지는 TI4200제품과의 비교보다는 R9550의 오버폭과 그 효과정도에 더 중점을 두고자 한다. 그래서 TI4200과의 벤치마크에서의 비교는 되도록이면 간단히 했다.





 AIDA32에 나타난 필자의 테스트에 사용될 시스템이다. 참고로 CPU가 원래 2.4C인데 2.6C로 오버가 된 상태이며, 메모리는 삼성 듀얼채널, 파워는 히로이찌 정격300W 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테스트시 비교대상인 리드텍 TI4200 64MB제품이다. 1년전까지만 해도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던 제품인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사양길로 접어들고 말았다. 현재는 아예 생산이 중단될걸로 알고 있으나 아직도 괴물 둠3나 파크라이같은 최신게임을 어느정도 소화해내는 훌륭한 VGA카드이다. 이 카드의 드라이버는 ForceWare v61.76 정식 드라이버 (2000/XP)를 사용하였다.







 파워스트립에 나타난 TI4200의 정규클럭와 오버클럭상태이다. R9550제품과 비슷하게 50/100의 폭으로 오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을 보고 왜 쿼드로라고 나왔냐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리바튜너로 퀘드로로 개조를 했다고 했다. 하지만 3D겜상에서의 성능은 별 차이가 없으며, 3D맥스나 마야사용시에는 오히려 성능이 업되는 걸로 알고 있다. 파워스트립의 다른 옵션들은 모두 기본으로 하였다.








  3DMARK01에서 R9550과 TI4200을 각 해상도별로 비교를 해보았다. 전부 색상은 32BIT와 NO AA로 설정을 하였다. 점수가 거의 비슷하게 나올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다이렉트 8을 사용하는 TI4200이 3DMARK01에서 R9550과 이정도 차이가 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보통 2000-3000점 정도 차이를 보였다. 그렇다면 3DMAKR03에서는 더 큰 폭으로 벌어질 수 있다는 예상을 했다. 






  TI4200과 R9550을 각각 오버를 하여 3DMARK01에서 비교를 해보았다. 역시나 정규클럭때와 비슷한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여기서 R9550만을 가지고 오버클럭때와 정규클럭때의 점수를 비교해 보았다.


  정규클럭때와 오버클럭때의 점수가 크게 차이를 보이지가 않는다. 이 정도 차이는 실제게임시에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겨우 최하 1-2프레임정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다.












 3DMARK03은 주로 다이렉트8을 쓰며, 기껏 다이렉트9 사용은 한 테스트에 불과하다. TI4200이 과연 3DMARK03을 돌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쩔쩔매면서 겨우 테스트를 마쳤다. R9550도 3DMARK03이 부담되는 마찬가지. 시종일관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테스트는 1024*768에서 정규클럭과 오버클럭상태에서 각각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점수차이는 의외로 많이 나타났다. 역시나 다이렉트 8을 쓰는 TI4200이 아마도 다이렉트9 테스트에서 엄청나게 점수가 깎인게 아닌가 싶다. 1000점은 무난히 넘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엄청난 부진을 보이는 반면 R9550은 오버시에는 4000점을 돌파하는 나름대로의 선전(?)을 했다. 그러나 벤치마크의 점수는 어디까지나 그 프로그램 특성상에서 테스트하는 점수라 점수가 낮다해서 그 VGA카드 성능이 형편없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R9550과 TI4200은 게임과 시스템마다 다르겠지만 게임시에 보통 겨우(?) 2-3프레임차이정도밖에 체감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R9550이 TI4200과 동급의 카드이거나 기대이하의 제품이라는 것은 아니다. 성능도 R9550이 우위에 있지만 가격을 따지면 TI4200은 판매당시 20만원대의 가격에 공급되었으나 R9550은 그보다 훨 낮은 10만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그만큼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면 TI4200과는 상대가 안된다는 뜻이다.





 R9550만으로 각 해상도에 AA옵션을 두어 테스트를 해보았다. AA옵션을 높게 둘수록 점수가 급감하는 걸 알 수 있는데, 보통 800-900정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24*768에서의 오버클럭때와 정규클럭때의 점수이다. AA옵션을 높힐수록 200-400점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얼마전 퓨처마크사에서 공개한 3DMARK05이다. 3DMark05 Hotfix 110 패치를 하고 나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필자도 이번에 처음으로 3DMARK05를 실행해보았는데 테스트를 진행하자마자 무섭게 화려한 그래픽을 품어냈다. 이게 벤치마크 프로그램인지 게임동영상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지포스6800도 무서워한다는 3DMARK05.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시종내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R9550을 가지고 논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예상은 했었지만 그 정도로 버벅되리라곤 생각치도 못했다. 테스트는 1024*768에서 진행하였으며 R9550이 너무 겁먹지 않게 하기 위해 NO AA로 실시하였다.ㅋㅋ






 웁~점수가 1000점대를 넘어 1500점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코즈유저들의 3DMARK05의 점수를 참고하면서 그런대로 한숨 돌릴수 있었다.( //www.parkoz.com/zboard/zboard.php?id=benchmark05 ) 테스트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오버클럭을 적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오버시에도 시종일관 버벅되더니 앞의 테스트때보다 150정도 높은 1600점대의 점수를 보였다. 그리 큰 폭으로 향상은 되지 못하지만 실제게임시에는 1-2프레임정도의 향상을 보일 수 있다.



 








 올 9월경엔가 발표된 새로운 3D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다. R9550과 TI4200의 정규클럭과 오버클럭에서 각각 테스트를 실시하여 간단하게 그래프를 작성해보았다. 역시 다이렉트9를 쓰는 R9550이 훨씬 높은 수치를 보인다.





 5.실제게임에서의 체감성능을 알아보자.


 


 


  가. 컨디션 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VALVE사의 카운터스트라이크에 이은 컨디션 제로이다. 필자도 아주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 하프라이프2가 너무나 기다려진다. TI4200으로도 그런대로 잘 돌아가는 게임이지만 확인차에 R9550으로도 확인해보자.






 프레임측정 프로그램은 FRAPS v2.3.2 를 이용하였다. 이 프로그램 사용방법은 fraps를 실행시킨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다 f11을 누르면 자동으로 최대,최소,평균프레임을 측정해 낸다.






  정규 클럭으로도 충분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 80이 넘는 높은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서버에 들어가서 플레이를 하였고 핑상태를 감안한다면 오버클럭때의 평균프레임과는 오차범위에 들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한다.



 


 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베타


 






 스팀서버에서 곧 정식서비스가 제공되는 CS 소스 베타이다. 게임안에 들어있는 비디오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는데 평균 프레임이 80에 육박하는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아주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는 소스베타. 고사양의 시스템을 요구하기 때문에 VGA카드도 왠만한 걸로는 돌리기 힘들다.




 



 역시 스팀을 이용하여 같은 서버로 들어가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소스 베타에서는 확연히 성능향상이 보였다. 오버클럭전과 후의 평균프레임이 별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정규클럭에서는 최저프레임이 2까지 떨어져서 게임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했지만 오버후에는 최저프레임이 24까지 올라 훨씬 원할하게 소스베타를 플레이할 수가 있었다. 핑탓인가 해서 2-3번정도 같은 서버에 들어가 반복으로 테스트를 하였으나 역시 똑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역시 오버클럭탓으로 인해 성능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게 아닌가 싶다. 최저프레임이 20프레임정도 올라갔다고 하지만 fraps프로그램이 특성상 믿을게 못된다는 걸 보고 계시는 유저님들도 모두 잘 아실것이다. f11을 누를때 어느 순간에 누르냐에 따라서 프레임수치가 달리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버전과는 확연히 그래픽이나 속도체감하는게 틀려졌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체감하는게 틀리겠지만 필자 개인으로서는 엄청나게 만족스런 부분이었다. 참고로 필자는 귀는 막귀이지만 눈은 그렇지않다. 모니터 주사율이 80이하만 되믄 pc사용을 안해버린다. ㅋㅋ 좀 과장됐지만 그 정도로 필자의 눈은 예민하다. 참고로 모든 게임에서 평균 30프레임이상은 되어야만 어느정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가 있는데 필자가 느끼기엔 소스베타 게임시에는 오버 후 적어도 평균 35-40프레임정도는 나오는 것 같았다. 컨제와 소스베타에서 이정도의 프레임을 보였으니 이보다 사양을 좀 덜 먹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도 별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다. 둠3


 










 매니아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둠3. 권장사양이 6800이라던가? ㅡㅡ;; 9550으로는 어느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할지 한번 확인해보자.







 테스트에 이용한 프로그램은 bench'emall v2.59 이다. 둠3를 체크하고 모든 옵션을 디폴트값으로 하고 640*480을 제외한 모든 해상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테스트내내 역시나 엄청나게 버벅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클럭을 적용해도 800*600에서까지 30프레임이하의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망이 극에 달했다. 오버전과 후를 비교하면 겨우 1-2프레임정도 차이가 나지 않았다. 실제로 게임시에도 그 정도로 프레임이 안나오나 게임을 직접 진행해보았다. 아니나다를까 잘만 돌아갓다. 구지 오버를 하지 않아도 프레임 30은 물론이고 적어도 40이상은 나올 것 같이 매우 부드러웠다.(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건 틀릴것이다). 그러나 몬스터가 나올때는 역시나 약간씩 R9550이 쩔쩔매는 모습이 가끔씩 보이기도 했으나 '머 이정도면 됐지'하고 만족스러우면서 플레이 할만은 했다.




 라. 파크라이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는 파크라이. 파크라이에서도 벤치마크 점수를 뽑아내고 실제로 게임플레이를        해보았다.





 역시 640*480과 800*600을 제외하고 모든 해상도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마찬가지로 다른 옵션들은 전부 기본값으로 설정하였다.














 둠3보다 덜하지만 테스트내내 좀 버벅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후 1024*768에서는 30프레임을 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외에는 전부 20프레임대에 머물렀다. 오버전과 후 수치상으로는 2-3프레임정도 차이나는 걸 확인할 수 있으나 역시나 실제로 돌려보아 직접 체감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역시나 벤치마크수치와는 달리 아주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정규클럭으로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오버상태에서는 더욱 더 부드러운 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벤치마크 수치와는 달리 적어도 4-5프레임향상의 성능을 체감할 수가 있었다. 역시 대단한 vga카드~흐흐. 참고로 TI4200으로도 플레이해보았는데 TI4200으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bench'emall을 사용해보는데 여기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다가 새삼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불쌍한 vga카드들을 너무 혹사시키는구나 하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마.콜 오브 듀티


 






밀리터리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이 게임도 프레임을 뽑아보고, 실제로 성능체감을 해보자.










역시 모든 값을 기본으로 하고 모든 해상도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둠3나 파크라이와는 달리 테스트가 금방 끝났다. 전 해상도에서 정규클럭으로도 50프레임이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제게임시에도 매우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싱글플레이는 물론이고 IP를 통한 대전에서도 거의 끓김없이 매우 잘 받쳐주고 있었다.



 R9550이 적어도 이 정도의 최신게임들을 충분히 받쳐주니 여타 최신 3D겜이나 리니지2 같은 온라인게임도 당연히 소화해낸다. 뮤나 A3등 온라인 게임 같은







 경우 인터넷 회선이나 핑에 의해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지만 적어도 R9550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듯 하다. 뮤, A3, 스폐설포스같은 온라인 게임을 필자가 실제로 돌려보았으나 호환성문제라든지 성능문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한번도 보이지가 않았다.





6. 동영상 테스트


 



















 라데온이 동영상에 강하다는 건 익히 다들 아는 사실이다. 필자는 지포스계열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때가 M64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요즘 지포스는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M64는 동영상 감상시 너무 어두워서 수시로 감마나 오버레이 조절을 해주어야했다. 그때 바꾼게 라데온 7200 였는데 색감이나 밝기가 확연히 틀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7200보다 동영상재생면에서 더 발전한게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R9550도 마찬가지로 깨끗한 색감과 적절한 밝기로 특별히 작은 불편한 점도없이 무난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7. 소음 및 발열


 


 소음과 발열테스트도 사용기에서 빼놓을 수 없다. 본체를 열고 소음을 잠깐 확인해보았다. 약간 소음이 있긴 하지만 케이스를 닫아버리면 거의 들리지가 않을 정도로 소음이 적었다. 소음테스트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거라 이 부분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발열테스트는 필자가 매우 안타까워 하는 부분인데 필자케이스에는 센서가 없기에 그냥 손으로 갖다 대어서 측정했다 ㅡㅡ;; 쩝 좀 뜨겁기는 하지만 어찌하리~ 돌아가는 쿨러에는 아플까바 못대고 방열판에만 살짝 대었다. 날씨도 가을이고 테스트도 날씨가 추운 밤에 한거라서 그런지 오버전/후나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다. 여름에는 프레스캇CPU 같이 뜨거워서 놀래지나 않을련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것이라 믿는다.





8. AS 및 사후지원


 


 



 이엠텍은 차별화된 AS정책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AS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자세한 것은 ( //www.e-mtek.co.kr ) 로 들어가서 참고하시기 바란다.



 ( 주 ) 이엠텍아이엔씨
140-090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22-1 다안빌딩 3 층
대표전화 : 02)701-9113
고객지원센타 : 02)701-9116





9. 타 유저님들과의 비교


 


 여기서 잠깐 이엠텍 9550 유저님들의 오버폭을 간단하게 묶어보았다. 자료는 각 유저님들의 사용기를 참고로 하였다.  틀린게 있다면 리플달아주시길..^^




































이엠텍 9550 USER 정규클럭 오버클럭
한찬희님 400/600 450/700
배종원님 400/700 450/746
김예형님 400/700 507/802
이용해님 400/700 450/750
유범철님 400/700 480/740

이상원님

400/600 480/770
필자의 제품 450/700 510/810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 제품은 비교적 높은 폭으로 오버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400/600 의 유저들은 아무래도 400/700의 바이오스를 설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버를 한듯 하다. 눈에 띄는건 필자의 제품인데,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필자의 제품은 450/700으로 나온 제품이다. 일단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이 제품을 테스트하게 됐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를 않았다. 또한 다른 유저님들의 이엠텍 9550보다 더 낮은 폭으로 오버가 됐지만 수치상으로는 가장 높게 오버가 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간단히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450/700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에 따라서 오버수치가 더 커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필자의 제품이 3dmark05에서는 한계클럭인 510/810 으로 설정하면 일부 테스트시 텍스처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실제로 게임만 한다면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510/810로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10. 제품 평가


 


 '이만한 가격대 성능비의 VGA카드는 없다'


 





















장점 단점
오버폭이 높다

안이뿌다(^^;;)

앞 뒤의 메모리 방열판
넘버원의 가격대 성능비
저발열/저소음
초보자를 배려한 설명서

 


 


 라데온9550는 현재 가장 VGA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라데온9550이 올 8월쯤에 선보이더니 VGA시장에서 파상공세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이 라데온 9550의 독주를 막을건지 벌써부터가 궁금하다. 현재 VGA시장의 분위기를 볼때 당분간 이 9550를 넘어설 제품은 나타나지 않을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9550의 독재체계로 나아가지 않을 까 싶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렉스텍사와 이엠텍의 9550이 가장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에 유니텍과 가온사의 R9550이 뛰어들었다. 이 4개사의 제품들 가격이 거의 비슷한데다가 성능 또한 오십보백보여서 우위를 가리기가 어렵다. 그래서 결론은 오버가 얼마나 잘되고 as가 얼마나 잘되냐에 따라서 유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은 호환성은 물론이고, 저발열/저소음으로 인해 무소음 pc사용을 가능케하며, AS기간도 적절한데다가 무엇보다 큰 폭의 오버클럭이 가능하여 9550시장에서 적어도 큰 인기를 끌만하다. (여기서는 타사의 9550을 거론하지 않겠다. 비교했다간 돌날라올듯...) 현재 저가형 vga카드를 쓰거나 아직 최신 vga카드로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신 분들은 빨리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란다. 필자가 이 제품에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 이 제품을 현재 구입한다면 절대 후회가 없으리라 본다. 이엠텍 9550 제논 익스트림 강추~원츄~



 


 


11. 마치면서...


 


 필드테스트 사용기를 드뎌 마치게 되었다. 이번에 이렇게 필테로 선정되서 필자가 근무하는 복지관 아이들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는거에 보람이 무척 크다. 허접 사용기를 봐주시느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가지 드릴 말씀은 이 사용기를 보시고 절대 이 제품에 대한 어떠한 편견에 사로 잡힌다든가 과장/과소 평가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 필드테스트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필자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나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란다. 또한 틀린부분이 있다면 즉각 리플이나 본인에게 이메일을 날려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실력도 없는 본인을 필드테스터로 선정해주신 (주)베타뉴스와 (주)이엠텍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필드테스트를 마치려 한다. 



 






 


작성자 : 주홍철(verono@hanmir.com)


 

 
 


written by (verono)
2004-10-08 21:04:03
1937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카오루 '04.10.9 5:39 PM 신고
    :-)*진짜 강추. 9600에 뒤지는 게 없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싼.
    사용후기 잘 읽었습니다. ↓댓글에댓글
  2. 2. 듀오 '04.11.2 12:12 PM 신고
    :-)*지포스 동사향이랑 한건 없나요?? 어느 컴터 잡지에서 봤을땐 FX5950이 더 나은듯 했는데요..물론 가격이야 엄청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솔찍히 요즘나오는 그래픽카드랑 이미 1년전에 나온 그래픽카드 랑 비교 하면 안되죠..어쩔수 없는 상황이엇다지만.. 혹시라도 다른사람이 FX6800이랑 라데온9550 이랑 비교하면 어떻겠어요..;;; (오해 하지 마시길.. 전 자금 사정으로 인해 M64사용하고 있으니... 안좋은 거 사용한다고 머라거 하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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