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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과학

 

신앙과 과학에 대해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믿음 입니다. 이 믿음이라는건 정확하지 않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 성경이 모두 사실이라면 더이상 믿음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실이기 때문에 믿을 필요가 없는거죠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일부 과격한 기독교 신자들은 창조과학회같은 것을 만들어서 성경 자체를 과학화 하려고 합니다. 과학이라는거 그리고 과학적인 사실 이라는 것은 엄청난 양의 실험과 관찰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논의에 의해서 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사실로 인정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같은 형태의 실험과 관찰을 반복한다면 항상 같은, 혹은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과학이고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창조과학회나 기타 성경을 과학화 하려는 사람들의 논리는 일단 결과를 봅니다. 그리고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논리를 펴는 것이죠 [성경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이게 사실인 이유는 성경에 써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창조과학회의 주요 논리이죠.

쓰다보니 말이 다른곳으로 세는것 같네요 신앙과 과학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

아무튼. ^^ 신앙은 그 믿음 안에서 절대적인 것입니다. 다른 모든것들에 대해서 배타적이죠. 하지만 그 믿음이 깨진다면 신앙은 그 사람에게 더이상 절대적인 것이 아니게 됩니다. 그에 반해 과학 이라는 것은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배타적이진 않는게 과학의 본질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수없이 변해 왔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화에 왔습니다. 적어도 신앙을 과학이라 생각하고 성경을 과학이라 생각한다면, 과학의 이런 포용적인 성질까지도 닮아야 할 것 입니다.



written by (arksia)
2004-10-09 10:05:36
740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유준수 '04.10.9 11:47 AM 신고
    :-)*성경에 쓰여있는 말들은 진실입니다. 그이유는 지금도 그말씀데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아크시아 '04.10.9 3:16 PM 신고
    :-)*그렇죠.. 그게 믿음이죠 ^^ 진실로 믿는다는거.. 그것이 꼭 필요한게 신앙입니다 ^^ 열씨미 믿으세요 ↓댓글에댓글
  3. 3. 바람 '04.10.9 8:02 PM 신고
    :-)*믿음은 확신이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4. 4. 바람 '04.10.9 8:13 PM 신고
    :-)*세상은 과학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닙니다....즉 과학 외에도 설명 될 수없는 수많은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하늘누리 '04.10.9 10:42 PM 신고
    :-)*과학외에도 설명 될수 없는 수많은 것들로 가득차 있다고 하지만 과학은 알아가는 지식이므로 설명될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알아내지 못한것입니다. 과학을 무슨 영원히 신봉되는 종교쯤으로 만들어서 기독교와 같은 종교와 대치시키려고 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럼으로 믿음으로 불가동의 완전한 진리를 만들려고 하는 창조과학이라는 이름의 비과학은 과학이 아닌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과학과 연관시키는 것은 토론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창조과학이라고 불리는 믿음의 증명수단이 욕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6. 6. 아크시아 '04.10.10 12:22 AM 신고
    :-)*바람님...
    그렇죠 세상은 과학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노력을 통하여 얻어낸 과학의 결실을 자신의 신앙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그들의 작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적어도 과학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기위해서 계속 반복해서 실험,관찰,연구를 계속 하는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바람 '04.10.10 3:05 AM 신고
    :-)*창조과학회가 그리 바람직한 단체가 아닌 것에는 동의 합니다 ↓댓글에댓글
  8. 8. 땅 '04.10.10 3:46 AM 신고
    :-)*'종교'는 '과학'이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리면 그릴 수록 여백은 점점 줄어들지만,
    언제나 약간의 여백은 남기 마련이죠.
    지금은 종이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그림이 채우고 있지만,
    종이위의 그림의 양이 무한대로 증가한다해도,
    여백의 양은 무한소로 수렴할 뿐, 절대로 없어지진 않겠지요.
    만일 여백이 완전히 없어진다면,
    그건 인간이 신의경지에 올랐음을 뜻하는 것이겠죠..... ↓댓글에댓글
  9. 9. 김주영 '04.10.10 10:39 PM 신고
    :-)*이 글의 요지를 벗어나서,
    종교인들이 자신의 신념을 굳건히 하려니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10. 10. 심민석 '04.10.11 9:48 PM 신고
    :-)*소수가 믿으면 '미신' 좀더 많은 소수가 믿으면'종교' 태초대로의 가치관을 따르려는 일반인은 '무교'(종교인의 통념이 뭇어난듯한 표현을 따르자면).... 언제부터 '무교' '유교'가 있었는지.....
    믿음은 사랑과 비슷해요. 홀로 빠지면 머라하기 어렵지만 강요 하지맙시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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