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한통a/s기사입니다.. 이곳에와서 여러분들 글도 많이 읽었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 회원님들이 한통 뿐만 아니라 여러 인터넷 업체에 불만이 많으시더군여
그러다보니 기사분들에게불만이 많으신것도 당연하신것같구여..그렇지만 회원님들.. 이런농담아시죠..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는 .. 저희 한통a/s,개통기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지만 한통 기사들은 거의 98프로가 정직원이 아닌 협력업체 직원입니다. 즉 한통직원이 아니죠.. 그러다보니 곤란한일은 협력업체 직원이 다 욕을 먹고다니는 입장입니다. 아마 이곳 회원님들중에도 한통이나 다른 통신사 협력업체 개통,a/s직원 분들 계실겁니다..
회원 여러분 속도 않나오시고 자주 끊어지고 답답하시죠.. 대부분 기사분들은 어떻게든 해결해드릴려고 노력하지만하지만 속도제한이나 장비쪽문제같은건 기사분에게 욕하고 뭐라한다고해서 협력업체 기사들은 어떻게 해드릴방법 없습니다.. 그저 답답할뿐이져.. 그러다 해피콜가서 불만이라도 하나 나옴 그냥 일하기싫고 다 때려치우고싶죠.. 왜냐구여.. 불만나온건 무조건 기사 잘못이거든여.. 말뜻대로 무조건이여.. 시말서에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저히 기사들 박봉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고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그냥 답답하더라고 웃으며서 기사분들 대해 주세여.. 저희도 웃으면서 잘 대해주시는 가입자분에게 더 잘해드리고싶답니다.. 변명으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사실 또 그렇구여..
물론 기사들이 실수한다면 욕을 먹어도 싸죠.. 하지만, 기사분 실수가 아니라면.. 한번만이라도 웃으면서 대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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