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의류치수규격 세분화

 


20일 산업자원부는 남성복, 여성복 두 종류로만 구분했던 의류치수규격을
아동복, 청소년복, 성인복, 노인복 등 13단계로 세분화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마련된 치수체계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배가나온 체형(BB체형), 허리가 굵은 체형(B체형),
보통 체형(A체형) 및 역삼각 체형(Y체형)으로,


여성은 보통체형(N체형), 엉덩이가 큰 체형(A체형),
엉덩이가 작은 체형(H체형)으로 구분했다.
B, A, Y 같은 종전 체형코드는 폐지된다. 기존 82-90(N)-160 이던 여성
정장 상의는 83-89-160 으로 바뀐다.


산자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43%가 정장상의를 수선해 입으며
여성은 32%와 24%가 정장 상의와 하의를 수선해야만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는 구입한 기성복의 1/3 이상을 고쳐 입는 것으로
집계되어 앞으로 생활의 도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뚱뚱하고 엉덩이가 큰 사람도 이제는 걱정이 없을것같다.



 



청솔
2004-10-20 16:40:13
130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날쌘거북이 '04.10.24 5:58 PM 신고
    :-P*올라온 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내가 1타라니. 몇년전에 쌀국의 갭청바지에 대해서 읽은 기억이 나네여. 허리 치수별로 단길이가 5가지가 나와서 따로 줄여서 입을 필요가 없다더군여. 1손님 2판매원체제란 것도 읽었지여. ↓댓글에댓글
  2. 2. 청솔 '04.10.27 1:20 PM 신고
    :-)*그런데, 치수가 세분화 할수록 기성복은,
    제조업체는 재고품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판인데,,
    어쩔지?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