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퍼옴]노숙자들의 만행…새끼 밴 어미개 잡아먹어

 


[인터넷부 2급 정보] ○…‘어미개는 잡아먹고 새끼 강아지는 쓰레기 더미속에…’

서울 동대문 정릉천 주변의 노숙자들이 저지른 만행이다.

이 사실을 폭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라는 황상연씨가 22일 자신의 미니홈피(//www.cyworld.com/REDHWANG)에 이 같은 사실이 담긴 증거 사진과 글을 올리자 인터넷에 파문이 일고 있다.

황씨는 “21일 정릉천 주변 다리 위로 방역활동을 나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노숙자들이 새끼를 밴 어미개를 잡아먹은 뒤 배속에 있던 새끼 강아지들을 저렇게 쓰레기 더미속에 버려놨다”며 “노숙자들은 어미개를 잡아먹은 그릇을 옆에 놓고 그 바로 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노숙자들이 어미 배 속에서 꺼내 버린 강아지는 모두 10마리. 모두 새빨간 핏덩이지만 소중한 생명인 것은 분명하다. 또 노숙자들이 어미개를 잡아 요리한 너저분한 조리기구도 올라와 있다.

황씨는 이어 “노숙자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새끼 강아지들도 생명이라며 소독약을 뿌리지 말라는 등 횡설수설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개하고 있다.

“노숙자들에게 소독약을 뿌려주자”, “동물보호협회 등에 신고해야 한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저런 만행을 저지르다니 욕나온다” 등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에게 소독약을 뿌리지 말라는 그들의 말도 “나중에 먹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는 해석이 다수였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로또1등당첨
2004-10-24 10:54:06
1290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S.E.S. '04.10.25 4:35 AM 신고
    :-)*도살장에서 소나 돼지 도살하면 가끔 삐리리가 나오다고 합니다..

    위에 두분처럼 동감하는분들 이제부터 소나 돼지 드시지마이소!! ↓댓글에댓글
  2. 2. 라일락 '04.10.24 3:04 PM 신고
    :-)*아무리 요즘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일은 안하고 약한 생명을 잡아 먹을 궁리나 하다니 구더기많도 못한인간 소독약으로 죽여 버려요 ↓댓글에댓글
  3. 3. 달려봐봐봐 '04.10.24 9:16 PM 신고
    :-)*아씨..진짜...문제야 문제.. ↓댓글에댓글
  4. 4. S.E.S. '04.10.25 4:36 AM 신고
    :-)*삐리리 -_-;; ㅅ ㅐ 끼.. ↓댓글에댓글
  5. 5. 갈카줘 '04.10.25 11:24 AM 신고
    :-)*배고픈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댓글에댓글
  6. 6. 로또1등당첨 '04.10.25 1:40 PM 신고
    :-)*그들이 배가 고파서 저런 짓을 했다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지금이 전쟁 중인 상황도 아니구요. 노숙자들에게 충분한 양식을 나눠주고 있으며 일자리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식량이 없어 산에 올라가 나무껍질을 벗겨 먹어도 삐리리밴 짐승은 절대로 잡아 먹지 않았습니다. 쥐를 잡아도 삐리리밴 쥐는 놓아주는 법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별이 '04.10.26 5:48 PM 신고
    :-)*성경책에 보니까
    기아에 굶주려
    자신의 아들을 삶아 먹는 기록이 나옵니다. ↓댓글에댓글
  8. 8. STF '04.10.26 6:12 PM 신고
    :-@*정신이 나갔군요.. -_-;; ↓댓글에댓글
  9. 9. Lemonade '04.10.27 11:28 AM 신고
    :-)*으음... 비약이 좀 심한 듯...
    뱃속에서 태어나 보지도 못하고 죽은 강아지들이 불쌍한 것은 사실...
    하지만 개는 그냥 개일뿐...
    노숙자는 사람이에요...

    구더기만도 못하다...

    노숙자가 사회문제이고 그들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개를 잡아먹었다고 또 그 개가 강아지를 뱃속에 갖고 있었다고 해서 구더기만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가축의 생명을 더 존중하는 생각...
    제가 볼 때는 지극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물론 노숙자들 싫어합니다. 냄새도 나고 어쩔 수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들의 나약함인지... 어쨌던 현재 문제로만 볼 때 그들은 사람이고 죽은 것은 한낱 개일 뿐입니다. 동물애호가들이 이글보면 저를 죽이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허허허 ↓댓글에댓글
  10. 10. 달려봐봐봐 '04.10.27 4:42 PM 신고
    :-)*씨이...배고픈 사람들이 여름에 덥다고 아이스크림사먹고..
    씨이 배고픈 사람들이 맨나닥 빈대떡 사다가 소주먹고...
    씨이..배고프다는사람들이 족발도 먹고..씨이...
    노숙자의 메카;; 서울역 서부역이랑 구 역사 함 가보시요좀;;;
    만약 여성분들 같았으면
    시커멓고 냄새나는 사람들이 돈 좀 줘요 좀 줘요 하는데 안줄래요?
    안주면 못짓할듯이 돈달라는데? 드러워서라도 몇백원이라도 주지..
    노숙자중에 좀 건강하고 튼튼한사람이 나이들고 몸비리리한 노숙자 패는거 한번도 못봤죠;;;노숙자가 아니라 깡패 같은사람도 있어요..
    -곡 내가 빈민촌에 사는거 같은데 ㅡ_ㅡ; 그게 아니고 지나다닐때 많이 봤음..냄새나서..원...아주 찌렁내가 땅바닥에 베어가지고 덴장ㅡ_ㅡ;) ↓댓글에댓글
  11. 11. 달려봐봐봐 '04.10.27 4:48 PM 신고
    :-)*아..그리고...분명히 삐리리밴 -삐리리가 한두마리야ㅡ_ㅡ; -
    노숙자들이 보기엔 살이 좀 올랐다고 느겼겠지요 배가 불룩하니...
    먹을게 있다라고..그러니 계획적으로 잡아다가
    (그릇까지 준비한 것을 보면 ㅡ_ㅡ;)
    국끓여 먹었지..삐리리밴 개는 몬지 몰라서 둔턱한 몽둥이로 뚜드려 맞으며
    죽었겠죠...
    그 개의 배를 가르고 핏덩어리 모태를 뒤집어내 10마리의 눈도 못뜬 삐리리를 손으로 끄집어 낼때 그들은 몰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오~ ㅡ_ㅡ;; 오~! 삐리리네~!!
    그래요~ 오~~ 삐리리네~~ 오~~~오오~~올~ ↓댓글에댓글
  12. 12. kyle '04.10.30 7:21 AM 신고
    :-)*안타깝지만 생명의 기준은 타생명의 약탈이라는 것이 진리지요...
    한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동식물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 진리지요...
    그렇다고 '수많은 생명을 위해 인간을 죽여라!'고 할 수도 없구요.어찌됐건 인간은 이기주의를 타고났기 때문에 우선 인간이 우선이죠.아니,모든 생명체가 마찬가지죠.
    이런 말씀드리면 안타깝지만 원래 생명체의 타생명체에 대한 보호기준은 우선 자신의 종족의 완벽한 보호가 우선시된다는 철칙이 있습니다.만약 당장 인간의 존재여부가 불투명해진다면 아무도 동물보호를 하려들지는 않을 겁니다.그 노숙자들은 바로 그런 사상을 지닐 수 밖엔 없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만약 최소한 밥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행위를 했을 때 비난받아 마땅할 겁니다.
    또 한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윤리적관점에서라면 이 들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사회학적관점이라면 동정의 측면도 지니고 있죠.
    결국 철저한 약육강식의 엘리트주의사회에서 뒤쳐지는 자들은 최후에는 이런 처량한...인간이지만 동물과 다름없는 모습이 될수 밖에 없죠.
    .
    .
    너무 성급한 결론일지는 모르지만 제 자신도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저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자신을 하지는 못하겠군요...
    '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경멸하는 습성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을 표현하는 방법 중 이 말 만한건 없다고 봅니다. ↓댓글에댓글
  13. 13. ggaul '04.11.6 10:45 AM 신고
    :-)*문제는 최악의 상황이 된 상태에서 빠져나오려고 전혀!!! 전혀!!! 노력은 물론이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데 있겠죠. 노숙자들 일시켜도 일 안합니다. 일부 않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태반은 그 생활에 젖어버렸습니다. 편하답니다 그 생활이. 인간이 아닌것 같습디다. 그냥 동물로서의 사람 정도로 보입니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