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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의 효능?

 


 인체에 유익한 균이 들어 있다고 광고하는 요구르트나 음료수,영양보충제 등의
 안전성과 품질을 검사해 봐야 하며, 이런 식품류의 보건기준을  마련해야 할
 때가 됐다고  영국과프랑스,독일,스웨덴출신의 과학자 7명이 지적 했다고,
 영국의 일간 가디언 26일자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요구르트 같이 생체에 이로운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다고 선전하는 일부 식품
들이 효능검사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으며,  건강에 아무 혜택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한 것이다.   


이들이 제시한 기준을 보면, 균활성 박테리아는 안전해야 하고, 소화액  속에서
도 살아남아 장까지 충분한 수가 도달해야 하며, 과학적 실험을 통해 유익성이
입증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장조사기관 AC닐슨은 약 350만명의 영국인이 소화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맹신
아래 유산균 제품 같은 이런 식품류들을 매일 섭취하고 있으며, 그 시장규모가
연간 1억3천500만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영국의 식품규격청(FSA)은 사람의 장에서 살아남는 균활성 박테리아에  대
한 비교자료가 전무한 상태에서 리딩대학에 관련 연구를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유산균 음료 및 건강음료의 안전성등 효능검사를 과학적 실험을 통한
품질관리가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청솔
2004-10-26 11:39:03
5764 번 읽음
  총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Azuki '04.10.26 1:16 PM 신고
    :-)*솔직히 야쿠르트 그다지 몸에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느낌....-_- ↓댓글에댓글
  2. 2. 부산 김승현 '04.10.26 6:00 PM 신고
    :-)*배고플때 한병마셔도 그나마 배는 덜 고프던데... 한번에 50병 마시기 어렵다던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댓글
  3. 3. 1 0 0 4 '04.10.26 11:27 PM 신고
    :-)*제친구가 도전해봤는데 39병 마시고 gg

    다 못마셔서 만원펏다는...ㅎㅎ; ↓댓글에댓글
  4. 4. 해바라기I '04.10.27 1:07 AM 신고
    :-)*어릴때부터 마신 야쿠르트가 하루에 적게는 1병 많게는 10병정도를 30살가까이 마셧는데.. (많아서 몇병인지는 계산이..ㅡㅡ;)
    아무효과가 없는듯.. 야쿠르트를 좋아해서 1.5리터짜리는 안나오나 했었는데 나올리가 없을듯..ㅡㅡ ↓댓글에댓글
  5. 5. -0- '04.10.27 10:05 PM 신고
    :-)*장까지 가자~ 잇힝 ↓댓글에댓글
  6. 6. kyle '04.10.30 7:45 AM 신고
    :-)*이런 야쿠르트는 사실 크게 효능은 없다고 합니다.
    위에서 위산에 유산균이 다 죽어버린다더군요.그래서 캡슐야쿠르트도 나온거구요.
    전 그냥 맛으로 먹는데... ↓댓글에댓글
  7. 7. maria '04.10.30 6:12 PM 신고
    :-)*어떤 제품이거나 간에 제품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차 때문에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가령 저는 호상요쿠르트에 그냥 요쿠르트 섞어서 만든것(둘째조카가 착안한 음료 맛이 괜찮음)을 먹어도 괜찮고 요쿠르트에 정수기물을 동량으로 섞어(다시 말해 병을 헹궈)6병 정도 마셔도 별탈이 없고 기분이 좋은 정도입니다. (카페인 하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이 방법으로 음료를 만들어 마십니다)한데 어머니께선 호상요쿠르트에 그냥요쿠르트를 섞어 드시면 배가 사르륵 아프다고 하십니다.한데 이 보다 더한 분도 계십니다.제가 아는 신부님 한분은 요쿠르트를 한병드리자 하얗게 질리십디다. 장이 약하신 분들은 요쿠르트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가 봅니다.저는 요쿠르트의 품질에 대한 엄격한 검사 뿐만 아니라 개인차에 따른 반응도 좀 도 섬세하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기 몸이 어떠냐에 따라 하루 섭취량을 자기가 정할 수 있는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외에도 따져볼 문제도 있답니다.히스테리성인 한국사람들은 어떤 음식이 좋다고 하면 성분이나 주작용외에 부작용등에 대해 정확히 따져보지 않고 무작정 많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운동은 등한시 하면서(저부터 그렇습니다만) 좋은 음식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만 의지하려 듭니다.사상체질, 팔상체질이외에도 여러가지 좋은 의학정보를 공부하며 참조해 자기 몸에 알맞는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고 자기 육신 자기가 잘 관리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도 필요할 듯합니다. 식품파동나면 세상 무너질듯이 흥분부터 하지 말고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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