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권의 모습을 보면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후로 지금까지 민생을 위해 정말 무엇을 했는지....
때로는 그렇게 믿고 이 사람이라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변의 모든 사람을 다 설득해가며 뽑은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더 실망하게끔 만드는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입니다.
이번 수도이전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차분히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법적인 부분들도 맞추어 가면 준비 했어야했어야 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했습니까. 무슨 물 흘러가듯 아니면 초등학생 때쓰듯이 하더니 결국은 혼만 났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헌재 결정후의 모습입니다.문제가 생기는 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만. 수도이전이 국가의
발전을 위해 좋던 나쁘던 중요한 사실은 이제는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빨리 대책마련에
힘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그런 쓸데없는 투정만 부리고 있을겁니까. 당신들이 무슨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유아입니까?
그리고 제발 말 좀 조심해가며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들 막말하는거야 어쩔 수 없다칩시다.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렇지만 대통령각하..그리고 이해찬 총리님... 해서 득이되는 말이 있고 해가되는 말이 있습니다.
조금만 조심합시다. 같은 말을 해도 왜 그렇게 적에게 더욱 적대감을 심어주는 말밖에 못하십니까.
진정한 승리자는 적조차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법입니다. 그정도 그릇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망입니다. 이건 오히려 편조차도 적으로 만드시니 정말 힘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젊고 아무것도 모르는 배울것이 너무나도 많은 이십대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
있는 것은 지금 우리나라는 정작 싸워야할 대상과는 싸우지 않고 내 가족과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힘을 하나로... 좋은 말이지만. 왠지 열린 우리당과 대통령각하께서는 그 말뜻을 하나가 되지 못하는
국민은 적이니 제거 해버려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시지는 않은지...
그리고 서민을 위해 정책이랍시고 아무거나 막하지 맙시다... 진짜 서민은 그 정책때문에 죽습니다.
서민의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금리를 낮춰 주신것 감사합니다...그런데 이런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우리나라의 서민중 얼마나 자기 집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월세나 전세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니 집주인들은 다들 세를 올리고 그나마 전세 사시던 분은들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어디 그뿐입니까...지금의 교육정책... 정말 서민학생들에게 힘이 될꺼라 생각하십니까.....
과외를 하는 대학생으로서 돈없는 집 자녀들 나라의 그 어이없는 정책에 정말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정부는 대부분의 정책을 극약 처방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프다고 몰핀 놔주면 병이 났습니까?
병을 치료해야지...그리고 밑에서 몇몇분들이 수도 이전의 위헌 판결이 기득권과 돈많은 사람들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돈많은 사람들이 수도 이전된다고 문제가 될거 같습니까? 돈많은 사람들..
그렇게 쉽게 가치가 변하는 그런거에 돈 투자 안합니다. 그건 어설프게 돈 있는 투기꾼들이나 하지...
수도이전해서 피해를 보는건 역시 그 수도권에서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서민들입니다.
우리 제발 편가르기 그만하고. 위헌이니 합헌이니...하는 일들로 서로에게 상처투성이의 승리를 얻지 맙시다.
농구하다 심판 판정에 불복하고 경기장에서 퇴장하면 당사자들이야 어쩔지 모르지만...구경하던 팬들은 실망가득입니다.
우리가 서로 싸워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상대편을 한대 더치고 그래서 내가 이긴거에 만족하십니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국가의 발전 통일조국...지금 우리의 모습은 마치 서로 만신창이가 되어서 나보다 몇대 더맞은 상대가 바닥에 뻗어있음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네요...슬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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