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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관습

 


위의 사진은 아햏햏 게시판에서 퍼 왔습니다.


한국의 젊은층에게만 있을지 모른 생일 격식이 된 생일빵.


위 사진은 한 사람이 생일빵이란걸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뻔히 보이는 가운데


가로등에 사람을 덕테입으로 감아놓고


하얀색 크림 케익으로 추정되는걸 얼굴에 던졌는지


얼굴이며 온 사방이 하얗습니다.


몸에 케찹도 보이는군요.


 


요즘 통신상에서 관습법 관습법 하면서


우스갯소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거 같습니다.


 


오늘 필자도 생일이 1일 지난 일요일 (원래 10월 30일 생)


생일빵을 당했습니다.


물론 억울해서 글을 쓴다기보다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관습이 생겼을까요 ??


 


일단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얼굴에 케익을 가격했을 경우


케익의 크림이 코와 입을 막아 숨을 쉬지 못합니다.


만약 그러한 경우 생일인 당사자가


기절 혹은 질식사 할 경우


'관습법'에 의해 관습이었으니 어쩔수 없다! 라고


결정 지어저야 할까요 ??


아니면 일방적인 집단 구타에 따른 사망이라고 나올까요 ??


 


생일은 한 사람이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날 입니다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그 날을 기하여


마을에서 큰 잔치도 벌이기도 했고


멋진 선물도 마련하기 시작 했습니다


 


필자의 나이 만 18세가 되었고


생일빵이라는 관습은 제가 초딩일때


어디선가 '생일엔 맞아야 한다!' 라는걸 듣은거 같습니다


그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생일을 축하 한다기 보다는


그냥 정당한 범위에서 한 사람을 폭행 할 수 있다는


새티스틱한 목표가 되는거 같습니다


 


필자 생일이 오늘이 아닌 어제라


생일 당일의 기분을 망친거 같지 않네요


1일 생일을 늦게 치뤄준 친구들에게


그나마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생일빵을 하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때리는것에 대해


솔직히 기분이 상했고


화가 나서 심지어 몇몇 친구들을 상대로


반격 아닌 반격을 시도 했습니다


오늘이 생일은 아니지만


이 기뻐야 하는 날 제가 왜


축하 해 주는 친구들을 악의를 품고 공격해야 할까요 ??


 


물론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럽니다


'그냥 관습이니 어쩔수 없다' 고 말이죠


과연 잘 된 관습일까요 ??


 


한 사汰?생일을 축하 해 줘야 하는날


그 사람을 해쳐가면서 축하 하는것이


그 생일을 축하 하는것일지


아니면 그 날을 가장 저주스러운 날로 만드는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든 멍과 상처,


더럽혀 얼룩 진 옷들


과연 이거를 보고


그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라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널 해쳤다' 라는


증거를 가지고 복수를 하는지


아니면 그 상처가 아물때까지 원망 하라는걸까요 ??


 


이 생일빵이란건


도데체 누가 어디서 언제부터 만든걸까요 ??


그리고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제대로 된 사람의 생각일까요 ??


 


그리고 그걸 따라하는 그 사람들도


과연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 하면서


따라 하는걸까요 ??


 


매년 연초면 대학생들 입학식 후


폭탄주며 무슨주며 하면서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껍니다


잘된 일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렇게 시행 하고 누군가 한 사람의


인명 피해를 몰고 옵니다


 


아직까지 생일빵으로 인해


죽은 사람은 보지 못했으나


필자는 친구들아 한곳 집중 공격으로


다리가 부러질뻔 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10대 후반인 사람들


제 또래인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는


이 비정상적인 관습은


과연 제거되야 할 대상인지


아니면 재미있는 관슴으로 남아야 할까요 ??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없어져야 한다 - 추천


재밌으니 냅두자 - 뒤로가기 ;;;



2004-11-01 12:44:25
2902 번 읽음
  총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Lemonade '04.11.1 3:00 PM 신고
    :-)*생일빵이란게 언제부터 있었는지... 어처구니 없는 일이구요...
    제 나이 32인데 저때는 없었습니다...

    국민학교?를 다닐 때에도 생일인 친구 집에 가서 생일 상을 가운데 놓고 그냥 축하하고 즐겁게 논 기억 밖에는...

    제 생각에는 마땅히 없어져야 할 쓸데없는 폐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에댓글
  2. 2. ┗┓규┏┛ '04.11.1 8:22 PM 신고
    글쎄요.. 이런글 말입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거면 관심이 되겠지만,
    서로 좋아서 즐기거라면 참견일 뿐 입니다.

    자기 관점에서만 판단하고 여론조장 하진 말았음 하네요.
    세상에 사람과 문화는 참으로 다양하니까요.

    혹시 생일빵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지 ? ㅎㅎ ↓댓글에댓글
  3. 3. 익스 '04.11.1 9:52 PM 신고
    :-)*규님// 어떤 삐리리 사람이
    생일날 온몸에 멍이 들도로 쳐맞는걸 즐길까요 ??
    혹시 그쪽도 그걸 원하신다면
    나중에 해드릴께요 ^ ^

    위에 예문이 있지만
    갓 입학한 대학생들이 지네끼리 좋아서
    술 처먹고 죽는건데
    그럼 그걸 가지고 사회 문제로 만드는건
    (몇번정도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나왔죠)
    '참견' 일 뿐일까요 ??

    세상과 사람 문화가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없어져야할 말도 안되는 관습은 없어져야 하며
    위에 '생일빵' 이라는 것은
    문화가 아닌 새티스틱한 관습입니다 ↓댓글에댓글
  4. 4. ┗┓규┏┛ '04.11.1 11:34 PM 신고
    익스님은 생일빵하면 전부 시퍼렇게 멍들도록 쳐 맞고 기분 나빠지는 것 처럼 말씀 하시는군요. 모든일은 어느정도 선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건 아실테지요.
    생일빵이 꼭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는것 같은 관습처럼 말 하시는데, 외국 한번이라도 나가서 살아 보시고 그런말씀 하세요. 그리고 한국엔 생일빵 없이 생일 잘보내는 사람들이 꼭 생일빵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보다 훨씬 많습니다. 하기 싫으면 줏대없이 말려들기 전에 하기 싫다고 분명하게 말하면 되고, 싫다는데도 강제적으로 당하면 그런사이 끊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자제력이 떨어지는 일부 사람들이 하는 짓이 전체가 그런것인양 싸 잡아서 새디스틱한 관습이네 어쩌네 왜곡해서 삐뚤어지게 보지 마십시오 ↓댓글에댓글
  5. 5. 익스 '04.11.2 12:30 AM 신고
    :-)*하하하 - 0- 현재 미국에 삽니다~
    캐나다도 갔었고 일본에도 갔습니다
    마치 자기만 해외에 나가본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물론 생일빵을 어느정도 적정 수준에서 마무리 하는 사람이 있지만
    아닌 사람이 더욱더 많은거 같네요
    윗 글에 보시면 어그제가 제 생일이었고
    제가 분명히 싫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는 관습이라는 전제하에
    식을 거행 하였네요
    그럼 몇년간 만나온 친구들과의 인연을 끊으란 소린가요 ??

    술 처마시고 죽는 사람도
    한국인의 인구수 중에서 지극히 소수
    일부분일 뿐입니다
    그게 사회 이슈화 되는 것과
    생일빵으로 인한 피해와
    도데체 뭐가 다른걸까요~

    위에 말 한듯이
    제가 글을 쓴 전제는
    한국인 100% 가 하는게 아닌
    그중 일부분이 하는 몰상식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지
    일반인에게 대한 비판이 아님은
    글과 예문을 보면 잘 들어날거 같은데요
    그렇지 못했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거니
    유감을 표명하죠~ ↓댓글에댓글
  6. 6. ┗┓규┏┛ '04.11.2 2:58 AM 신고
    아, 네~ 미국 사시는군요. 그런줄로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건 알아두십시오.

    생일빵은 일종의 놀이 입니다.

    생일날 친구들끼리 험한세상을 살면서 모욕을 견뎌내는 마음을 키우고,
    더 강인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가볍게 한대씩 축하의미로 때리면서
    서로간에 긴장도 풀고 조금은 가학적/피가학적인 상황을 즐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익스님 말대로 그렇게 평소에 애정을 토대로 사겨온 돈독한
    사이라면 주먹에 감정을 실어서 때리겠습니까 ?

    그렇게 친한 사이라면 그렇게 장난 치다가 어디하나 뼈 부러져도 고의가 아니라면 봐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만약 진짜 아프게 맞았다면 그 친구가
    나를 이렇게 때리게 만든 자신을 탓하세요, 그게 힘들면 차라리 친구를
    미워하시든가.

    생일빵이 싫으면 맞기전에 싫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하십쇼, 괜히 즐기
    지도 못할거면서 멍청하게 맞고 삐지지 마시고. 술래잡기가 하기 싫으면
    난 안한다고 빠지면 되지 않습니까? 물론 왜 너만 빠지겠냐는 비난을
    각오해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일은 그들과의 선에서 끝맺음 하시고, 유치하게 이런 공적인 장소에 볼에 바람 가득넣고 와선 관습이 잘못 됐다느니 따지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7. 7. 치우삭풍 '04.11.2 11:34 AM 신고
    :-)*무얼하든 자기합리화 수준까지 가게되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할일... ↓댓글에댓글
  8. 8. 삐빠빠룰라 '04.11.2 12:58 PM 신고
    :-)*저런 덜떨어진 행동을 하다니... 어이없음.
    요즘은 결혼식에서도 장난을 하던데 어른들 앞에서 꼭 그래야 하는지... ↓댓글에댓글
  9. 9. '04.11.2 1:07 PM 신고
    :-)*생일빵이 관습? 왠 관습?
    일부 제정신(?) 아닌 애들이 벌이는 행태에 왠 관습?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일날에 생일빵같은 짓 안 합니다... 사람나름이지...
    정상적인 생일빵? 비정상적인 생일빵?
    정상적인 생일빵이란 말 자체가 좀 우습네요...
    생일빵은 비정상적인거 아닌가? 왜 때려? 살짝때리던, 무자비하게 때리던... 생일날 그런짓을 왜 하지? ↓댓글에댓글
  10. 10. 청학동드레드 '04.11.2 1:41 PM 신고
    :-)*헛...저놈 하숙집옆방사는놈 친구놈인데..;;;; 그때 대략 뷁이였다는;; ↓댓글에댓글
  11. 11. 악마 '04.11.2 4:44 PM 신고
    :-)*좋은 방법이 있읍니다.
    좋은친구들을 사귀세요.
    제친구들은 그런넘들 없읍니다.
    좀 폭탄주같은거 먹이긴하지만..
    즐거워야했을 생일날.. 안됐구려.. ↓댓글에댓글
  12. 12. 이인향 '04.11.2 7:22 PM 신고
    :-)*생일날 어머니께서 아침에 만원주시면서 "통닭시켜먹어라~" 하는 저희집도 있지만 그 "생일"이라는 기념도 별루 게의치 않는 저도 있으니 저렇게라도 해주는 주위사람있다는건 즐거운일이죠...

    간간히 사고가나서 문제지만 그건 생일빵이라는 문화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람에 기질이 불러온 우발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3. 13. wieber '04.11.2 10:45 PM 신고
    :-)*↑┗┓규┏┛ 이 사람, 예전에 TV토론에서 '때려야 정든다'는 발언을 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던 사람처럼 매우 특이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군요. 뭐 사람마다 사고방식은 다르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파이트 클럽 만드시죠 ↓댓글에댓글
  14. 14. 익스 '04.11.2 6:14 AM 신고
    :-)*재미라든가 뭐라든가
    사람을 해치는 일이 바르다고 생각하나요 ??
    그게 아프던 아프지 않던 ??
    어디 사시는진 모르지만
    미국에선 친구가 살짝 툭 쳤을대
    괜히 연기로 멀리 나뒹굴면서
    아프다고 난리피면
    살짝 친 친구가 가해자가 되 버립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지극히 드물지만
    저번달에 저희 학교에서 일어났으니
    사실이 되겠군요

    규님은 제가 이 글을
    친구한테 맞아서 억울해서 썼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보이시는데요
    저는 저 글에 제 생각을 쓴거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려거나
    다른 의도로 쓴게 아닙니다

    규님이 친구들과 얼마나 돈독한
    사이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은 친하면 친할수록
    때리는 일이 많고
    그 강도도 상당히 세네요

    아 그리구 윗 글에 나오는 친구들이란
    한국인이지 미국인들이 아닙니다~

    놀이라도 한 사람을
    둘러싸고 폭행하는게
    과연 놀이일지 폭행일지
    정 모르시겠다면
    다음달 제 친구 1명이 생일이니
    직접 녹화해다 드리죠~

    한번도 제대로된 비정상적인 생일빵을
    못 당해보신거 같군요

    제가 글을 썼을때의 전제는
    정상적이 아닌 비정상적인 생일빵을
    비난하고 있던게 아닌가요 ??

    아무리 봐도
    제가 글을 잘못 쓴거 같아
    유감을 표명합니다

    전 비정상적인 생일빵 (위 사진과 같은) 을
    비난한거지 정상적인 생일빵은 비난한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생일빵은
    친구가 새 신발을 샀을때
    밟아주는것 처럼 하나의 의식이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재차 강조하지만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극 소수의 어이 없는 생일빵을 하는 것을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장난은 어느정도 장난의 수준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는거죠~ ↓댓글에댓글
  15. 15. 박하사탕 '04.11.2 11:29 PM 신고
    :-)*78년생인데.. 제가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생일빵이란 단어도 없었던거 같은데요.. 고등 학교에 와서야 생일빵이란게 생긴거 같은데.. . 아무튼 저건 너무 심하군요. ↓댓글에댓글
  16. 16. 박용정 '04.11.3 5:16 AM 신고
    :-)*탄생은 축복하는 마음 입니다.반대로 죽음은 애도하는 마음이죠!축복이란건 당사자를 괴롭히는게 아니랍니다. ↓댓글에댓글
  17. 17. 익스 '04.11.3 3:35 AM 신고
    :-)*일부 비정상 적인 인간'들'이 부리는 행태며
    저 사진이 제 개인적인 사진이 아님에 따라
    개인적인 일로 쓴 글은 아닙니다~

    글고, 트집이 아니라 사실이죠~
    장난으로 툭툭 치더라도 상대방히 아프면
    때린 목표가 뭐든간에 상해죄에 속하는데;

    암튼 제가 쓴 의도는
    저와같은 젊은층의 개성은 좋다고 치더라도
    저런 잔인한 행동은 하지 말아라~
    하는 의도입니다
    규님은 제 글을 별로 잘 읽어보지 않고
    제가 처음에 의미전달을 잘못 한 것 가지고
    계속 꼬투리 잡으시는군요 - _-

    물론 애독자가 있다면 삐리리가 있다는건 당현한 일이지만~ ↓댓글에댓글
  18. 18. 익스 '04.11.3 3:37 AM 신고
    :-)*제가 나름대로 생각 해 본 생일빵의 유래 입니다
    일단 생일엔 케익을 먹죠~
    그거 빵이잖아요 - _-;;
    요즘 드라마나 뭐 영화같은데 보면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불러놓고
    생일 노래 부른담에 케익을 친구 얼굴에 박죠
    제 생각엔 생일빵이란 그것이었을 것 같습니다

    얼굴에 케잌이며 크림이며 묻으면
    지워지지 않는다는걸 약점을 삼아서
    일부 몰상식하고 좀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모르게 때린다고 때리면서
    그게 하나둘씩 퍼져 나간게 아닐까요 - _- ??

    나름대로 생각이니 태클 사절입니다;; ↓댓글에댓글
  19. 19. 익스 '04.11.3 3:39 AM 신고
    :-)*생각하는 사람마다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쓰는 글이 어떤 사람에겐 동의를
    어떤 사람에겐 반감을 사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그 다른 쪽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야 말로
    네티즌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써 갖춰야 할 자질인거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규┏┛ '04.11.3 3:40 AM 신고
    필자 생일이 오늘이 아닌 어제라

    생일 당일의 기분을 망친거 같지 않네요

    1일 생일을 늦게 치뤄준 친구들에게

    그나마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오늘 개인적으로 생일빵을 하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때리는것에 대해

    솔직히 기분이 상했고

    화가 나서 심지어 몇몇 친구들을 상대로

    반격 아닌 반격을 시도 했습니다

    오늘이 생일은 아니지만

    이 기뻐야 하는 날 제가 왜

    축하 해 주는 친구들을 악의를 품고 공격해야 할까요 ??
    ---------------------------------------------------------
    아직까지 생일빵으로 인해

    죽은 사람은 보지 못했으나

    필자는 친구들아 한곳 집중 공격으로

    다리가 부러질뻔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글이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면 대체 뭡니까?
    그쪽이야 말로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고 곧죽어도 자신의 말만
    옳다고 하시는군요. ↓댓글에댓글
  21. 21. 익스 '04.11.3 3:42 AM 신고
    :-)*악마님 // 제 친구들 다 착해요 - _-
    생일날만 대면 아주 악마로 변한다는...
    삐빠빠룰라님 // 전통 혼례에서 신랑의 발을 묶고 때리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몸에 좋다던데 ;; 특히 첫날밤에 - _-a
    이인향님 // 요즘 문화나 유행이라는게 전파가 상당히 빠릅니다 일부가 하는 행동이 금방 많은 사람에게 퍼져나가는걸 우려해서 쓴것 뿐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글은 일부의 사람을 대상으로 지적한겁니당;
    wieber..님 // 뭔소리세요 ?? 싸우지 마세요 ㅠ ↓댓글에댓글
  22. 22. ┗┓규┏┛ '04.11.3 3:53 AM 신고
    그리고 [나름대로 생각이니 태클 사절입니다;;] 이런 말투는 어디서 배워온거죠 ? 자신의 생각이니까 딴지걸지 말라고 할거면, 앞으론 이런글 토론게시판 말고 유머게시판에나 올리시기 바랍니다.
    또, 그쪽이
    -----------------------------------------------------------
    생각하는 사람마다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쓰는 글이 어떤 사람에겐 동의를
    어떤 사람에겐 반감을 사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그 다른 쪽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야 말로
    네티즌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써 갖춰야 할 자질인거 같습니다~
    -----------------------------------------------------------
    과연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익스님은 제가 말한내용중에 수용하신게 있으십니까 ?
    옳고 그름을 따져서 자기합리화에만 급급한게 누군데 말입니다.

    한번도 비정상적인 생일빵을 못봐서 그렇다느니 하는 헛소리 하지
    마세요. 이인향씨 말씀대로 생일빵이라는 문화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의 기질이 불러온 일에 불과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철없는 친구가 자기집 근처에서 불장난 하다가
    옮겨붙어서 집 홀랑 다 태워먹고 친구는 잘못 없다하고 불장난만 나쁘다고
    말하는 그 어설프기 짝이 없는 논리나 그만 두시지요.
    그런 친구는 생일빵 아니라도 다른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어서라도 익스씨
    두들겨 팰겁니다. 그런 손버릇 나쁜친구 바꿔놓을 자신 없으면 절교하세요. ↓댓글에댓글
  23. 23. ┗┓규┏┛ '04.11.3 3:59 AM 신고
    저도 익스님한테 특별히 개인적인 감정이나 악의적인 목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사건의 원인이 된 개인의 성격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제쳐두고, 생일만 되면 악마로 변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면서 관습이 잘못 됐다고 탓하시는 부분에서 울컥한것 뿐이죠. 뭐 저라고 그렇게 모범적이고 잘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뭔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한마디 했던게 두마디가 되고, 세마디가 되면서 다소 토론분위기가 격앙된거 같아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뒤늦게나마 올립니다. ↓댓글에댓글
  24. 24. 박용정 '04.11.3 5:12 AM 신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걸 싫어 할겁니다.유행처럼 번저서 요즘 아이들의 관습이 되어 버린거죠.허나 성장하면서 사라지죠!나이들면 절대 안함!그러나 문제가 되긴 합니다.참고로 전 이십중반까지 케익으로 얼굴 마사지 해봤습니다.축하해주는 의미라 참고 넘어가지,평상시에 당하면 못참겠죠^^근데 저 사진은 섬뜩 하네요 케익에 얼굴 묻는것도 좀 그런데 저정도는 심하다는 생각이네요.사람이란 좋은거만 배워야지 나쁜건 안배우는게 좋습니다^^ ↓댓글에댓글
  25. 25. wieber '04.11.3 10:59 AM 신고
    :-)*"생일빵은 일종의 놀이 입니다... 모욕을 견뎌내는 마음을 키우고,
    더 강인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가볍게 한대씩..." ← 이 부분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웃은 제가 이상한 건가요? 똑같은 식으로 집단 괴롭힘을 옹호해 봅시다. "이지메는 일종의 놀이 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친구에게 험한세상을 살면서 모욕을 견뎌내는 마음을 키우고, 더 강인하게 살라는 의미에서 가볍게 한대씩 때리면서 서로간에 긴장도 풀고 조금은 가학적/피가학적인 상황을 즐기는 것이지요" 또, 싫다고 확실하게 말해라, 당한 넘이 바보다는 논리는 성폭행범들이 즐겨쓰는 논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규┏┛ 님의 논리는 가해자의 논리이며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너무 섬뜩하군요. ↓댓글에댓글
  26. 26. 익스 '04.11.3 11:24 AM 신고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 제게 일어났던 일을 예로 보여 준거지
    그거에 대해 친구가 나빴다느니 뭐라느니 그런말은 없던거 같은데요 ??
    그리고 제가 쓴 글 중에 일부분은 규님의 말에 대해 동의하고 제가 의미 전달을 잘못한것에 대한건 고쳤으며 사과 한걸로 아는데요 ?? 아닌가요 ??
    그리고 생일빵의 문제는 누누히 강조하지만 일부의 극 소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시켜 청소년들, 젊은 사람들 층에게 관습이 되어 버린것에 대해 비판한것입니다. 아마 이 말을 글 쓸때마다 한번씩 한거 같은데 그쪽은 수용하려 드시질 않는거 같네요 ?? 박용정님 말처럼 제가 하고픈 말이 저런 의미였을뿐입니다~
    그리고 그쪽이 계속 제 친구들을 못된 사람으로 만드는것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표현하고 싶으며, 제가 그쪽의 말을 수용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가 직접 격어보시지도 못하고 그냥 보이고 들리는것만 의해서 제게 말씀 하시는거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쪽이 제 개개인의 성향을 알지 못한채로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건 그쪽이 쓰는 글이 다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그쪽에 닥친 일만을 전제로 하여 말 하신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원래 제가 쓰고 왠만하면 답변 안쓰는데, 답변이 너무 공격적이라 어쩔수 없이 저도 받아 칠 수밖에 없었네요. 참 유감입니다. ↓댓글에댓글
  27. 27. 익스 '04.11.3 11:26 AM 신고
    :-)*다른글을 읽는 분에게 전합니다.
    제가 저 글을 정신이 없을때 주저리 주저리 쓰느라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 갔을수도 있고, 네티즌분들이 답변하시는걸 보면 제가 제가 의도한 글이 아닌 조금 어긋나는 글을 쓴것 같네요.
    제가 말 하고 싶었던 얘기는 '박용정' 님의 말 처럼 일부가 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관습처럼 만들어 버리는 (예를들면 생일빵이나 신입생들 폭탄주 마시는것) 걸 하지 말자라는 의도입니다.
    ┗┓규┏┛님 말처럼 제 생각이 지나친 글이라 토론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하시면 운영자님께 게시물 이동 요청 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28. 28. 욘^^계 '04.11.3 11:30 AM 신고
    :-|*퍼온사진과같은정도라면 저도 참 말리고 싶은 맘뿐이군요. 저게 어디 학대지 놀이겠습니까^^원래 놀이라고함은 하는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이기고 지는것에 기분상하지 않을정도로 누구나즐거운 것을 이르는것이라 하겠습니다.뭐 사진에 저친구들도 첨부터 저렇게까지는 할생각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도껏하는것과 세인의 눈으로는 많은 거리를 느끼게할뿐입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요. 나의 태어남은 나를 태어나게한 다른사람들에게 감사의 맘을 가져야하는 날이라고 평소 생각해왔습니다. 가까이는 부모님이 계시고(더러는 그분들이 누군지모를때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이 다양한 경험의 세계를 선물한 두분을 원망만하시리라곤 생각지 않으렵니다)살아오면서는 (더러는 막연하지만) 신도 있구요.주변을 돌아보면 도움을 준 이웃과 나를 깎고 다듬어주신 스승님들도 계실거라 여깁니다. 그분들이 이런 풍습(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아닌 풍습을 받아들이실수있을지요. 잘못된 관습은 악습이라는 말로 구분해왔습니다. 악습이 되지않게하는건 생알빵!이라는 걸 하는 여러분에게 달린 일인듯싶네요^^. ↓댓글에댓글
  29. 29. 익스 '04.11.3 11:34 AM 신고
    :-)*┗┓규┏┛님 몬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제 생각이라 함은 '생일빵'의 유래에 대해 쓴 꼬릿말에 대해서 제가 제 생각을 쓴것 뿐이니 틀려도 모라 하지 말아 달라라르는 요청이고 '나름대로 생각이니 태클 사절입니다' 라는 글은 인터넷 상에서 많이 봐 왔으니 제가 따라하겠죠?
    나름대로 뭔가를 만들어 낼 만큼의 글 쓰는 능력은 못되거든요~
    아무튼간에 아래 리플이 모가 달리던 답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쓴것에 대해 아래 해명도 했고 나름대로 의견 올라오라고 쓴건데 괜히 저랑 ┗┓규┏┛님과 피튀기는 토론만 된거 같네요.
    나름대로 ┗┓규┏┛님의 의견을 수용도 했어야 했거늘 너무 감정이 앞서는 바람에 심한 말도 많이 한거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30. 30. ┗┓규┏┛ '04.11.3 1:33 PM 신고
    저도 익스님과는 이제 더이상 할말 없군요..
    충분히 서로의 생각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생일빵 맞아본적은 있지만 때려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도 철없던 십대 시절 이야기, 나이 스무살만 지나도 유치해서 안하죠.
    ▶wieber.. 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덮어씌우기 식으로 도발적인글
    자제 하십시오. 제글 자세히 읽어보세요. 어딜봐서 가해자 입장에
    서 말을하고 때려야 정든다고 우기는 사람하고 말하시는지 ?
    생일빵과 이지메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감히 손가락 놀리지 마십시오. 생일빵은 의도는 좋았지만 지나칠 경우 문제가 되는 행위이고, 이지메는 말 그대로 맘에 안드는 사람을 여러사람과 도모해서 집단으로 따돌리고 소외시키는 것입니다.
    ---------------------------------------------------------------------
    ┗┓규┏┛ 이 사람, 예전에 TV토론에서 '때려야 정든다'는 발언을 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던 사람처럼 매우 특이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군요. 뭐 사람마다 사고방식은 다르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파이트 클럽 만드시죠
    ---------------------------------------------------------------------
    하하~ 제가 위의글 같은식으로 맞받아 쳐 볼까요 ?
    wieber..님이 이 글을 쓰면서 게 시비거는거 외에 어떤 목적이
    있어서 쓴 글인지 해명해 보십시오. 이런식으로 상관도 없는 사람과
    비유하면서 몰아세우는 것이 이지메이고, wieber..씨 같이 많이 당하거나
    해본 사람들이 되풀이 하는 짓이죠. 아닙니까 ?!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서 옆구리 터지지 마십쇼. ↓댓글에댓글
  31. 31. ┗┓규┏┛ '04.11.3 1:50 PM 신고
    ▒▒▒▒▒▒▒▒▒▒▒▒▒▒▒▒▒▒▒▒▒▒▒▒▒▒▒▒▒▒▒▒▒▒▒
    이 4314번 게시물의 리플글을 읽는 사람들에겐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생각 하는군요, 뭐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느낀바가 많았습니다만.. 아, 그리고 ▶wieber..씨는 제게 불만이 아직도 있다면 1:1 배틀토론 응해 드리겠습니다. 제 MSN메신저 아이디는 gyu81@hotmail.com 자신있으면 언제든 들어와서 말 거시길. ↓댓글에댓글
  32. 32. 파워클럽마리 '04.11.3 5:24 PM 신고
    :-)*잘못 됀것은 시리져야 한다고 생각해여
    생일날 한 사람의목숨을 뺏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합니다
    축하해야 할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심한 행동을 하는지..
    조촐하게 모여서 축하해 주여야 할듯.. ↓댓글에댓글
  33. 33. 섭이。 '04.11.3 6:13 PM 신고
    :-)*제가 마땅히 끼일자리는 아니지만 규님과 익스님 글을 보면 공격적인 글로 상대방을 너무 비난하는거 같습니다만... 여기는 토론하는곳입니다. 싸우는곳이 아니구요...-_-a 좀 자제부탁드립니다. ↓댓글에댓글
  34. 34. 섭이。 '04.11.3 6:13 PM 신고
    :-)*그리고 저렇게 심각하게 하는 생일빵은 자제를 해야겠죠? 저건 폭력수준이니까요. ↓댓글에댓글
  35. 35. 가현아빠 '04.11.3 10:16 PM 신고
    :-)*@@@@@@@@@ 친구를 잘 못 사귄 죄이지요~ @@@ ↓댓글에댓글
  36. 36. [聖魔]미르 '04.11.3 11:22 PM 신고
    :-)*빵 빵....돌림빵, 신고빵 등등 각종 빵들은 전부 폭력과 관련된 것이고
    곧 인격모독의 일부를 가지고 있는 행위라고 예전에 한참 왕따 문제로
    다큐나올때 본 기억이 있군요~?? 일단 "생일 축하식" 이라는 일정한 형식과
    규제가 있는 축하행위가 아닌 폭력적,인격모독적 개념을 포함하는 "생일빵"
    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잘못된것이고 없어져야하는 악습이지요..
    말만턴 "음주송년회" 도 점차 바꿔가자는게 요즘 문화니까요.. ↓댓글에댓글
  37. 37. フリ-タ- '04.11.8 6:57 AM 신고
    :-)*어렸을때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 몇번 해본적이 있으나 당해본적은 없었소.할려고하면 얼굴한번 팍 구겨주면 그냥 안하더이다.글고 이거 나이쳐먹어서까지 하는 인간들은 모요?쯧쯧...어리버리해 보이니까 이런것까지 당하지 ↓댓글에댓글
  38. 38. 서보원 '04.11.9 12:01 AM 신고
    :-)*┗┓규┏┛님은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세우시네요
    바로 위의 글만 반박하려다 보니까 논점에서 크~게 벗어난 글이 많군요
    이 글의 논점은 심한 생일빵과 같은 것은 없어져야 한다 또는 말아야 한다입니다. 넓게 보지 않고 쫍게 바로 윗글만 보고 반박하시다가는 모순이 생길수 있답니닿 ↓댓글에댓글
  39. 39. 라일락 '04.11.9 1:24 PM 신고
    :-)*생일은 그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남을 축복하는 날입니다 그사람에겐 가장 중요한 날 그사람에게 좋은 추억많을 많들어 주어야 하는데 생일빵이라는 것은 안좋은 문화입니다 모든것은 적당한 것이 가장좋은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이 지나치면 불행을가져 옴니다 . 생일 날에는 진심으로 그사람을 위하는 마음로 따뜻한 말한마디와 선물로 생일을 축복해 줍시다 ↓댓글에댓글
  40. 40. 을용타 '04.11.13 7:11 PM 신고
    :-)*맞는걸 즐긴다는것은 ..변태 혹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수는 없을텐데;

    주변에 불량한 벗들을 두셨군요 ↓댓글에댓글
  41. 41. 을용타 '04.11.13 7:12 PM 신고
    :-)*뭐.. 그런게 있던 말던 간에 안하면 乭 이니깐 ..-_-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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