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오늘 도착한 소포가 우체국택배로 왓는데, 불량이라서 반송하려고 우체국에 소포하나 붙이러갔는데요.
요새 우체국을 통해서 오는 소포들이 우체국박스에 정성스레 포장되어서 와서리..
아 거참..사람들 뒈게 친절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걍 아무박스에나 담아서 보내주지 웨 굳이 돈들여 박스사서 주나 햇는데,
그 이유를 오늘 우체국 가서야 알았습니다.
일단 업체 소포를 제외하고 개인을 상대로 대대적인 " 종이박스 판매 " 를 시행하더군요.
저는 제품 온상태 그대로 들고는 우체국으로 향했습니다.
우체국에 들어서니 커헉!! 어제가 말일이었죠? 그런데 공휴일 -_-; 오늘 대박이더군요.
문앞까지 빠글빠글모드!! 아주 미어터지는줄 알았어요.
거의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인파때문에 후끈하던데요.
음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정성스레 우체국에서 만든 규격소포박스를 다소곶이 하나씩 들구있는겁니다. 왠지 저만 포장상태가 톡 튀였죠..
사건을 당하기전까지만해도 "아니 뭣하러 돈주고 박스를 사지 --; 걍 박스아무거나 주서다가 넣지 바보들!!" 하고 있었습니다. -_-;;
편의상 존칭 실종모드 -_-;
여직원 : 소포 보내려면 박스구입해야 하거든?
ㄴ ㅏ : 뭐라구? 몬소리야 포장 했자나.
여직원 : 그게 포장한건가? 포장은 박스에 담아야지~ (이룬 10불뇨니 말하는 4가지 하구는 -_-)
ㄴ ㅏ : (이게 미쳤나?) 자~ 봐! 박스자나. 박스위에 뽁뽁이로 돌돌 말았구만.!!
지금까지 이렇게 보냈는데, 왠 난데없는 소리야?
올때도 이렇게 왔는데, 보내는게 왜 안돼?
여직원 : 아니 그건 우체국택배에서 온거라서 그렇구. 우리는 택배가 아니야
ㄴ ㅏ : (이게 정말 아주 돌아꾼!!) 몬소리야? 박스에도 우체국택배라고 써져있구만! 저건 뭔데?
여직원 : 그거 박스만 그런거야. (이런 정신외출한뇨온을 봣나 -_-;)
이때부터 말소리가 커졌습니다. 눈 부릅떠가면서 실랑이벌이구 있었죠.
정신나간것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 계속 해대더군요.
그러니 뒤에서 어떤 나이드신 아저씨가 오시더만, 이양반이 좀 높은 양반인가봅니다.
여직원 제재하더니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보내준다고 하면서 계속 궁시렁 거리길래..
무슨 말도 안되는 조항내세우면서 종이박스 팔아먹으려고 드냐고 한마디 했더니만, 뻘줌해 하면서 여직원 딴청 피우고 아저씨 아무말 없습니다.
기다리는것도 짜증나죽겟구만 엄한 사람 잡아놓고 아주 장사질을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게 대체 우편사업소인지, 쇼핑몰인지 원참~
우체국에 전략 마케팅으로 쏠쏠하게 돈좀 벌었겠는걸요.
저같이 태클거는거 조아하는 사람빼고, 멋 모르는 사람들은 바가지 옴팡 쓰구있어서 맘이 쬐매 아팠습니다.
ps. 좀 한마디 하려고 우체국 사이트에 들어갔더니만, 죵니 웃기네요 ㅎㅎ
칭찬합시다는 게시판은 OPEN 되어있고, 부조리 신고는 비공개 되어있네요. 그게 무슨놈에 부조리 신고인지 에라이~
신뢰는 어디 놀러나갔고, 실속은 제대로 있네요. 우체국.. 실속 챙기고 있는 쇼핑몰된 우체국 -_-;
비씨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 박병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박병철
사업자등록번호 : 114-86-19888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1307호
전자우편 : master@bcpark.net |
(전화전 이용문의 게시판 필수)
전화: 02-534-982구(09:00~18:00) |
팩스: 02-535-155구 |
긴급: 010-9774-988삼
ㆍ저작권안내 : 비씨파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단, 회원들이 작성한 게시물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비씨파크에 게재된 게시물은 비씨파크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시, 판매, 대여 또는 상업적 이용시 손해배상의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ㆍ쇼핑몰안내 : 비씨파크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상품 주문, 배송 및 환불의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 업체에 있습니다.
Copyright ⓒ 2000-2026 BCPARK 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