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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능가할만한 전략시뮬 발견..(워해머40K)

 

정말 재미 있더군요...
3D RTS인데도 엄청난 속도감 때문에 게임이 재미 있습니다!
종족은 4 종족이 나오는데....특성별 개성이 뚜렷해요....

워해머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 워해머 카페에 많더군요...

//cafe.naver.com/w40k.cafe 

 

다음은 게임스팟에서 퍼온 리뷰입니다.참고하세요!! 게임 강추합니다 ^^

 

인류가 과거 2천년간 발명했던 무기를 고려해보면 4억 1천년대에는 어떤 종류의 파괴도구가 존재할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영국 소재 게임 워크샾(Games Workshop)은 테이블 전쟁 게임으로 시작됐지만 점차 다양한 PC 게임과 게임기용 게임 영역으로 확장된 독특한 워해머 40,000(Warhammer 40,000) 세계를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

돈 오브 워(Dawn of War)는 워해머 40,000의 최신작이며 아마도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 경험많은 실시간 전략 게임 개발사인 렐릭(Relic, 홈월드[Homeworld]와 속편으로 잘 알려졌다)이 개발한 돈 오브 워는 이러한 종류의 게임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며 워해머 40,000의 잔인하고 야만적인 세계를 제대로 잡아낸다.

워해머 40,000에 익숙치 않은 게이머는 서로를 파괴하려고 하고 그럴만큼 능력을 갖춘 두 세력간의 정정당당한 전투를 보여주는 돈 오브 워의 간결하고 볼만한 도입부 동영상을 통해 완벽한 입문을 할 수 있다. 실제 돈 오브 워는 워해머 40,000의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파벌이 등장한다.

여기에는 터미네이터만큼 다양한 탈 것을 조종할 수 있고, 돈 오브 워에서 가장 강력한 보병인 다재다능한 전사인 지칠 줄 모르는 제국주의적 성격의 우주 해병, 강인한 군대가 숫적으로 우세를 점해 적을 압도하는 초록색 야만족 오크, 파벌 중에서 가장 비열하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스페셜리스트 유닛이 가능한 정체를 알 수 없고 기술적으로 발전한 엘다(Eldar) 및 악마의 힘에 의해 변해버리고,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보병을 구성하고 있는 전직 우주 해병인 배신자 세력인 카오스(Chaos)가 있다.

각 파벌은 괜찮은 성우연기와 효과음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으로 설계되고 세부묘사되며 아름답게 움직이는 유닛으로 인해 다양한 개성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각 파벌이 건물을 짓는 것도 흥미롭다. 카오스는 비밀스런 의식을 통해 건물을 소환하는 반면 오크의 건물은 고철이 가득한 궤도로부터 날아온다. 각 파벌은 시각적인 면은 물론 소규모 전투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차이(큰 차이는 아니지만)를 보인다. 하지만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블러드 레이븐(Blood Ravens)이라 불리는 우주 해병편에 집중한다.

캠페인에서 게이머는 오로지 우주 해병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다른 3 파벌도 소규모 전투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돈 오브 워의 10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비교적 간단한 캠페인은 갑자기 전쟁을 즐기는 오크에 의해 침략당한 타타루스(Tartarus) 행성의 방위를 지원하도록 레이븐이 소집된 것부터 시작된다. 오크를 막아내는 것 이외에도, 레이븐은 이미 카오스가 배후로 있는 사악한 무언가를 조사하기 시작한 엘다와 오해를 겪게 된다. 등장하는 4파벌 중 3파벌을 상대해야 하는 설정은 괜찮으며 이야기의 주인공 캐릭터인 베테랑 우주 해병 사령관인 가브리엘(Gabriel)은 무자비하고 충성적이며 대담한 태도로 인해 쉽게 친근감이 느껴진다.

캠페인 자체는 전형적으로 기지건설, 병력 생산, 적 박살내기를 포함한 직선적인 미션이기 때문에 훌륭한 편은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다. 일부 미션에는 흥미로운 부분도 있다. 어떤 미션에는 해병이 보유한 인공지능 강화와 강화장갑이 부족한 우주 해병의 인간 동료인 컴퓨터가 조종하는 제국 수비대가 게이머가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오크의 공격으로부터 게이머의 측면을 방어하기도 한다.

게이머를 방어해주는 수비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수비대가 탱크와 레이저 무기로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캠페인은 전반적으로 짧고 전형적이어서 경험많은 실시간 전략 게이머라면 기본 난이도(물론 높은 난이도도 두 개나 있다)에서는 쉽다고 느낄 것이다. 실제 이야기는 적어도 괜찮은 편이며, 주요 캐릭터간 멋들어진 대화를 통해 미션을 넘겨가며 진행된다. 하지만 미션과 미션사이의 3D 엔진을 이용해 만든 동영상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의 입모양 애니메이션은 어색해 실제 게임플레이중 전투에서 보여주는 멋진 모습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돈 오브 워의 캠페인을 플레이하면서 게이머는 전투에 있어 우주 해병의 능력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추가로 돈 오브 워는 각 파벌당 한 개씩 상호작용하는 독립된 튜토리얼 4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각 파벌의 건물과 유닛에 익숙해질 수 있다. 언급했듯이 돈 오브 워의 4 파벌은 같은 자원을 이용하고 대략 유사한 병력 유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이러한 유사성은 한 파벌에서 다른 파벌로 변경해서 플레이할 때 익숙해지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 결과 차례대로 각 파벌로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겁나는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시간 전략게임처럼 각 파벌의 다른 점을 진정으로 마스터하는 일은 엄청난 시간을 요한다. 그러므로 각 파벌의 다양한 유닛과 탈 것, 무기, 능력, 전략의 세부적인 면이 바로 어려운 점이다.

돈 오브 워의 성과중 하나는 테이블에서 했던 전쟁게임의 요소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실시간 전략게임의 전통적인 공식으로 변경했는가다. 예를 들어 전투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지도상에 횃불로 표시된 전략 지점을 점령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 게이머는 전략 지점을 대부분 보병 유닛으로 점령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게이머의 병력은 움직이지 못하고 잠시동안 공격에 노출된다

 

인류가 과거 2천년간 발명했던 무기를 고려해보면 4억 1천년대에는 어떤 종류의 파괴도구가 존재할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영국 소재 게임 워크샾(Games Workshop)은 테이블 전쟁 게임으로 시작됐지만 점차 다양한 PC 게임과 게임기용 게임 영역으로 확장된 독특한 워해머 40,000(Warhammer 40,000) 세계를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

돈 오브 워(Dawn of War)는 워해머 40,000의 최신작이며 아마도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 경험많은 실시간 전략 게임 개발사인 렐릭(Relic, 홈월드[Homeworld]와 속편으로 잘 알려졌다)이 개발한 돈 오브 워는 이러한 종류의 게임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며 워해머 40,000의 잔인하고 야만적인 세계를 제대로 잡아낸다.

워해머 40,000에 익숙치 않은 게이머는 서로를 파괴하려고 하고 그럴만큼 능력을 갖춘 두 세력간의 정정당당한 전투를 보여주는 돈 오브 워의 간결하고 볼만한 도입부 동영상을 통해 완벽한 입문을 할 수 있다. 실제 돈 오브 워는 워해머 40,000의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파벌이 등장한다.

여기에는 터미네이터만큼 다양한 탈 것을 조종할 수 있고, 돈 오브 워에서 가장 강력한 보병인 다재다능한 전사인 지칠 줄 모르는 제국주의적 성격의 우주 해병, 강인한 군대가 숫적으로 우세를 점해 적을 압도하는 초록색 야만족 오크, 파벌 중에서 가장 비열하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스페셜리스트 유닛이 가능한 정체를 알 수 없고 기술적으로 발전한 엘다(Eldar) 및 악마의 힘에 의해 변해버리고,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보병을 구성하고 있는 전직 우주 해병인 배신자 세력인 카오스(Chaos)가 있다.

각 파벌은 괜찮은 성우연기와 효과음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으로 설계되고 세부묘사되며 아름답게 움직이는 유닛으로 인해 다양한 개성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각 파벌이 건물을 짓는 것도 흥미롭다. 카오스는 비밀스런 의식을 통해 건물을 소환하는 반면 오크의 건물은 고철이 가득한 궤도로부터 날아온다. 각 파벌은 시각적인 면은 물론 소규모 전투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차이(큰 차이는 아니지만)를 보인다. 하지만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블러드 레이븐(Blood Ravens)이라 불리는 우주 해병편에 집중한다.

캠페인에서 게이머는 오로지 우주 해병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다른 3 파벌도 소규모 전투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돈 오브 워의 10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비교적 간단한 캠페인은 갑자기 전쟁을 즐기는 오크에 의해 침략당한 타타루스(Tartarus) 행성의 방위를 지원하도록 레이븐이 소집된 것부터 시작된다. 오크를 막아내는 것 이외에도, 레이븐은 이미 카오스가 배후로 있는 사악한 무언가를 조사하기 시작한 엘다와 오해를 겪게 된다. 등장하는 4파벌 중 3파벌을 상대해야 하는 설정은 괜찮으며 이야기의 주인공 캐릭터인 베테랑 우주 해병 사령관인 가브리엘(Gabriel)은 무자비하고 충성적이며 대담한 태도로 인해 쉽게 친근감이 느껴진다.

캠페인 자체는 전형적으로 기지건설, 병력 생산, 적 박살내기를 포함한 직선적인 미션이기 때문에 훌륭한 편은 아니고 평범한 수준이다. 일부 미션에는 흥미로운 부분도 있다. 어떤 미션에는 해병이 보유한 인공지능 강화와 강화장갑이 부족한 우주 해병의 인간 동료인 컴퓨터가 조종하는 제국 수비대가 게이머가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오크의 공격으로부터 게이머의 측면을 방어하기도 한다.

게이머를 방어해주는 수비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수비대가 탱크와 레이저 무기로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하지만 캠페인은 전반적으로 짧고 전형적이어서 경험많은 실시간 전략 게이머라면 기본 난이도(물론 높은 난이도도 두 개나 있다)에서는 쉽다고 느낄 것이다. 실제 이야기는 적어도 괜찮은 편이며, 주요 캐릭터간 멋들어진 대화를 통해 미션을 넘겨가며 진행된다. 하지만 미션과 미션사이의 3D 엔진을 이용해 만든 동영상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의 입모양 애니메이션은 어색해 실제 게임플레이중 전투에서 보여주는 멋진 모습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돈 오브 워의 캠페인을 플레이하면서 게이머는 전투에 있어 우주 해병의 능력을 존경하게 될 것이다. 추가로 돈 오브 워는 각 파벌당 한 개씩 상호작용하는 독립된 튜토리얼 4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각 파벌의 건물과 유닛에 익숙해질 수 있다. 언급했듯이 돈 오브 워의 4 파벌은 같은 자원을 이용하고 대략 유사한 병력 유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이러한 유사성은 한 파벌에서 다른 파벌로 변경해서 플레이할 때 익숙해지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 결과 차례대로 각 파벌로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겁나는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시간 전략게임처럼 각 파벌의 다른 점을 진정으로 마스터하는 일은 엄청난 시간을 요한다. 그러므로 각 파벌의 다양한 유닛과 탈 것, 무기, 능력, 전략의 세부적인 면이 바로 어려운 점이다.

돈 오브 워의 성과중 하나는 테이블에서 했던 전쟁게임의 요소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실시간 전략게임의 전통적인 공식으로 변경했는가다. 예를 들어 전투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지도상에 횃불로 표시된 전략 지점을 점령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심이 된다. 게이머는 전략 지점을 대부분 보병 유닛으로 점령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게이머의 병력은 움직이지 못하고 잠시동안 공격에 노출된다

 

엄청난 수의 적(우글거리는 오크같은)과 마주쳤을 때 전투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적의 사기를 꺾어버리는 것이 실용적이다. 사기 시스템은 돈 오브 워의 전투에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 가능한 파벌도 차별화한다. 예를 들면, 우주 해병은 용감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전투 상황하에서는 사기가 꺾이지 않지만, 카오스의 섬뜩한 악마와 마주치면 용감한 우주 해병조차도 의지를 상실한다.

돈 오브 워는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엄폐물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게이머의 병력은 엄폐물 뒤에서 손상을 줄이면서 전투를 할 수 있다. 엄폐물은 보통 큰 분화구의 형태를 띄지만 어떤 맵에서는 강도 등장해 그곳에 갇힌 유닛의 수비력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정황에 민감한 아이콘 덕분에 게이머는 어떤 유닛이 엄폐가 잘 되어있는지 알 수 있으며 게이머가 선정한 지역이 엄폐 효과를 가져다 줄 경우 커서가 확연히 변한다. 엄폐물이 항상 게이머가 예상한 대로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으며 폐허가 된 건물 내에 서있는 유닛은 일종의 보호망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돈 오브 워의 조악한 면중 하나는 일부 경우에 탄탄한 벽을 통해서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돈 오브 워의 대다수 맵이 게이머와 적사이에 장애물이 많지 않은 전쟁으로 파괴된 불모지이기 때문에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 이런 선상에서 게이머의 분대는 사격을 해도 동료를 스쳐 지나기(때로는 관통하기) 때문에 아군의 사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돈 오브 워에는 맵이 많이 등장하지 않으며 놀랍게도 시나리오 에디터 역시 갖추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가능한 맵에서 수많은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중 최대의 장점은 8명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자유경기 또는 팀단위 경기에서 승리 조건을 취향대로 설정하고 다양한 기술 레벨(쉬운 수준에서부터 극악 수준까지)의 컴퓨터 상대방의 숫자를 선택함으로써 돈 오브 워를 오프라인으로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돈 오브 워의 난이도 설정은 단계에 따라 제대로 조절되어 있다. 쉬운 인공지능은 실제 머리를 쓰지 않는 수준으로 실시간 전략게임 초심자에게 어울리고, 극악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효율성을 보이지만 분명 속이지는 않는다. 만일 게이머가 돈 오브 워를 빨리 배우고 싶다면 극악의 인공지능을 상대로 한 전투를 리플레이시켜 게이머가 패배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워해머 40,000의 세계가 돈 오브 워에서 실감나게 펼쳐진다.
물론 돈 오브 워는 랜과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온라인 게이머 매칭 서비스는 게이머로 하여금 자동경기 설정을 통해 랜덤 게임(몇 가지 게이머가 선택한 기준에 근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온라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널려 있으며, 특히 수백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두 데몬 유닛을 포함해 일부 돈 오브 워의 수퍼유닛이 적을 짓밟는 것만 지켜봐도 만족스럽다. 이런 장면에 미루어 많은 게이머가 (사기가 꺾여) 경기에 패할 것이라 예상된다. 게이머는 자신만의 깃발과 휘장을 도안할 수 있거나, 워해머 40,000의 팬이라면 쉽사리 인식할 수많은 완성 형태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돈 오브 워의 뛰어난 인터페이스를 논하는 것도 가치있는 일이다. 돈 오브 워에는 실시간 전략게임의 현 상황에 맞게 개발된 모든 인터페이스 혁신(4종족에 대한 독특한 인터페이스 그래픽을 포함한다)을 제공해 게이머가 마우스와 키보드 단축키를 조합해 사용하는데 익숙하다면 플레이가 쉬워지도록 만든다. 게이머가 블리자드(Blizzard)의 워크래프트 III를 플레이해봤다면 돈 오브 워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 금방 눈치챌 것이다.

사실 야만적이고 비교적 소규모의 전투와 돈 오브 워의 전체적인 인상은 진행속도가 빠르고 전투 길이가 평균 20~30분 걸리는 블리자드의 최신 실시간 전략게임을 생각나게 한다. 블리자드의 전략게임은 확실히 워해머 40,000과 판타지풍 상대방인 워해머를 근거로 창작성을 가미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는 모순적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돈 오브 워는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으로 하며 게임의 시청각적 요소가 게임플레이 경험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다. 실시간 전략 게임에서 이처럼 많이 유닛의 세부묘사와 개성에 신경 쓴 예는 거의 없다. 돈 오브 워의 유닛은 워해머 40,000으로 알려진 세밀하게 묘사된 미니어처 이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잘 되어 있다.

대형 유닛은 놀랄만큼 다양한 공격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히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또는 상황에 따라 공포스럽기도 하다). 우주 해병의 드레드노트는 적 보병을 붙잡아 쓰레기로 버려지기 전의 포도를 짓밟는 것처럼 뭉개버린다. 엘다의 분신인 카인(Khaine)은 화염으로 둘러싸인 데몬의 형태를 띄는데 불타는 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고, 지나간 발자국에는 땅이 검은 재로 변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엄청난 피가 넘치고, 3D 카메라를 통해 게이머는 모든 살상행위를 바로 앞에서 지켜보게 된다. 백스페이스 버튼을 클릭하면 기본적인 등비의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돈 오브 워는 지난 수년간 대작 게임의 작곡을 맡았던 제레미 소울(Jeremy Soule)의 웅장한 오케스트라곡이 특징이다. 때로는 과장되지만 주변 분위기에 일조한다. 효과음은 그래픽에 어울린다. 음성은 특히 주목할만한데, 워해머 40,000의 팬이라면 어떻게 다양한 음성이 각각의 유닛의 개성을 잡아낼 수 있는지 흥분할 것이다. 또한 유닛의 사기가 떨어지거나 게이머의 부대가 적을 처음으로 발견했을 때의 사운드를 제대로 표현한다.

아쉽게도 카오스의 불평대는 광신자와 이교도의 투덜대는 소리는 알랑거리는 소리처럼 들리는 등 단점이 있다. 다른 실시간 전략 게임처럼 음성은 어쩔 수 없이 반복적이지만 재밌으며 일부 경우에는 인용 가치가 있다.

원작의 팬이라면 워해머 40,000 : 돈 오브 워를 높게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오브 워는 대작이다. 또한 군사력으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작전면에서나 지력면에서 적을 능가하는 과정에서 장점을 취하고 원래 흥미롭고 만족스런 게임플레이에 모든 중점을 두기 때문에 돈 오브 워는 발전된 실시간 전략 게임 장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내딛는 또 다른 시도다. 소규모 전투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가 돈 오브 워의 주요 매력이라 말하고 싶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대신 돈 오브 워는 4가지 다른 측면을 가진 게임으로 개성과 흥미진진한 전략적 가능성으로 넘치는 각각의 측면이 저마다 자신이 주인공임을 자처한다



2004-11-03 17:18:46
793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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