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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다 못읽은 사이, 푸른 시간이 다가온대요

 




웅.. 굳이 후순위로 둬서 그런건 아니지만
레오타드의 요정들 속편도 나오고, 작은 꽃이 한글화 됐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 요정나라 소꿉동무도 다시 읽고 하다보니, 이제 막 태어난 러브송을 다 못읽었지 뭐래요.

그으런데에에엣! 마앙할 없어진줄 알았던 하드커버가 올 12월17일자로 화려한 부활선언! 정말이지 거의 9년(기간상으로는 8년 조금)만에 복귀하신 노부오카 감독의 막강 기대작 푸른 시간이라.. 베이슨의 영원의 약속만큼이나 공들였다고 소문이 무성무성한 거 있죠? (아키 감독님 만쉐엣! 14년 전부터 왕팬이었어요∼♡ 요 7년 사이엔 미야무라 선생 쪽으로 기울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미야무라 선생님, 오리지날 시오리도 안쓰셔서 탈력이었는데)

원조 최고최강최대최악의 언니동생 콤보.. 과아연 다시 부활하실 것인가?
레드존이(꿈나라) 어울림에서 도입해서 超대박을 친, 여동생 시점, 오네상 시점을 십분 되살린, 멀티사이트 노벨에 왕멋진 시대상황 고증.(..라지만 어디까지나 픽션 _ _)

가족사랑 자매사랑 오네상모에 여동생모에 자매모에 (이례적으로)BL까지도 가능(할 수 있을 거라는 멘트가 돌던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컷트) 저엉말 알차게 꾸몄다지 뭐래요?
과연 ADV의 명가 동화나라, 그 가운데 최정점의 하드커버.
기대만땅이랍니다.

덧) dat/arc/cgm 안에 들어 있는 CG데이터, 뽀개서 배포하는 일..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처 진행못해본 루트의 이벤트가 대략 어땠었구나, 저긴 언제쯤 되는 페이즈겠다 하고 메모해두고, 새로 읽을 때 미발견 분기를 찾아가는 시오리로도 쓰일 수 있겠지만;; 역시나 만든 분들에 대해서, 예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짙더래요.

(X…모 회사의 북미법인 같이, 극히 일부 업자를 제외하고)어떤 소프트던지 제작자들은 자기네가 힘들여 만든 소프트의 "모든 부분"을 보고, 느끼고, 감동받고, 즐겨주기를 바라는 법인데 무시한다고나 할까, 폄하하는 인상을 주면.. 좀 그래서 말여요.(아주 가끔은 그래주기를 바라는 듯한 소프트도 있지만.. 엄청 가끔 있는 경우고)

문스톤이 신생회사치고는 보기보다 잘나가나봐요?
오마케도 듬뿍듬뿍 뿌리고..(아니 어쩌면 반대로, 잘안나가서 그럴지도)
올 가을에는 제법 기대작이 많이 나와서 끌리기도 하던데, 여러분은 어떠셨대요?

웅.. 주로 저는 "아는 게 아니면 안읽고", "읽었던 게 아니면 안보고", "본 게 아니면 안구하고", "구해두기를 하고 또 한게 아니면 백업도 안하고", "받고 찍고 굽고 베끼고 4∼5번 한 게 아니면 안사는" 옛날 사람이라서 뭐라 그러기가 좀 주제넘은 일일지도 모르지만 말여요.

치세
2004-11-04 16:32:13
1809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똘똘이 '04.11.9 12:06 PM 신고
    :-)*잘 보았소이다.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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