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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와 BMW 중 누가 과실이 큰가요?

 


티코와 BMW 중 누가 과실이 큰가요?

 



김삿갓
2004-11-04 17:21:15
4748 번 읽음
  총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달려봐봐봐 '04.11.4 5:35 PM 신고
    :-)*에이 설마;;;;
    티코 철판이 얼마나 거시기 한데;;;;
    베엠베가 어디선가 받구서 진입로에서 티코꽁무니 바로 따라잡은듯;;
    아마 바로 옆에서 보면 안부딪혔을거 같은데여;;;
    제생각이므로 ^_^;;;태클 괜..괜찮음;;; ↓댓글에댓글
  2. 2. presto '04.11.4 5:41 PM 신고
    :-)*티코 옆을 박았는데 BMW가 저렇게 찌그러지나?? ↓댓글에댓글
  3. 3. 부리부리 '04.11.4 8:40 PM 신고
    :-)*유연하게 찌그러져야 사고의 충격이 운전자에게 가지 않는다고는 하지만..너무 멀쩡한 티코....이상해에... ↓댓글에댓글
  4. 4. 라이언하트 '04.11.4 9:03 PM 신고
    :-)*다른곳을 박고나서 저렇게 서있는것 같은데요..
    티코가 아무리..거시기해도 비엠더블류가 저렇게 거시기되진 않죠.ㅋㅋ ↓댓글에댓글
  5. 5. 달려봐봐봐 '04.11.4 10:30 PM 신고
    :-)*이제 보니 확실히 보이네요...
    베엠베는 전부터 사고가 난상태로 일단 그자리에 정지해 있는 상태고요
    (아마 진입시 충돌사고 가 난것 같음)
    티코는 그냥 그 앞을 슬쩍 지나가는 차네요..
    증거로는...베엠베 차량 앞에서 냉각수가 새어나와서 길게 물이 흘러 사진 중앙 밑단에 보면 냉각수가 새어나와 고여 있군요 대략 30분 가량 방치 해둔듯..

    ㅋㅋㅋㅋㅋ 코난 흉내....범인을 찾았습니다 범인 은 바로!! ↓댓글에댓글
  6. 6. '04.11.5 1:09 AM 신고
    :-)*일단 저상태데로 사고가 났다면 비엠이 터 크지만 위분들 말씀데로 저거 비엠 사고난후에 티코가 지나가는 모습을 찍은것 같은데요...??
    제 차가 마티즈인데 올해 4월달인가...?? 2월달인가 전주에 며칠동안 내려가서 지냈던적이 있었는데...백제로(이름이 맞나?) 화산체육관 근방 사거리에서 좌회전신호대기중이었었습니다..제 앞에는 택시 한대 있었구 제 마티즈가 두번째.....그런데....백미러로 보고 있으니까 SM5 한대가 오더라구요...마음속으로 서겠지 서겠지 서겠지...하고 있는데...이넘의 차가 와서 기냥 들이받더라구요.....아줌마가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모르더군여...들이받히는 순간 브레이크에서 발을 살짝 떼어서 조금 덜 부서지기는 했지만 그나의 피해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그차 앞범퍼만 살짝 기스나구....제차는 트렁크에 스페어 타이어넣는부분 아시져....스페어타이어자리 반절까지 먹어들어가구....그 황당함이란...
    아무튼 저 사진 진짜로 순간포착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댓글에댓글
  7. 7. 별명없음 '04.11.5 9:27 AM 신고
    :-)*BMW가 티코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티코가 지나가는 순간도 아니네요. 지나가는 순간으로 보기에는 티코의 휠이 너무 선명하게 나와있고, 왼쪽 끝부분에 티코 바로 옆으로 서있는 사람도 보입니다. 티코 운전자는 사고난 BMW를 보고 있는데, 그 자세가 운전중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김삿갓님의 퀴즈에 대해 풀어보자면.. 먼저 정말로 티코와 BMW 사이의 사고라면 저 사진으로 100% 해독할 수는 없지만, 일단 가해자는 BMW가 될 것 같습니다.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차 입장인게 BMW일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주도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데다가, 티코 꽁무니를 받은 것이니 과실율이 더 올라가겠죠. 티코와 BMW 사이의 사고가 아니라면 뭐.. 티코의 죄라면 서서 쳐다본 죄가 있을라나요?...(조폭 같으면 이것도 시비걸로 늘어지겠죠?)..^^ ↓댓글에댓글
  8. 8. 똘똘이 '04.11.5 5:53 PM 신고
    :-)*무조건 뒤를 들이받은 차가 잘 못 한겁니다. ㅋㅎㅎ 상식~ ↓댓글에댓글
  9. 9. presto '04.11.5 7:32 PM 신고
    :-)*티코운전자가 사고차량을 보고 있고, 뒤에 서비스차량이 와 있으니 충돌사고가 난 것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댓글에댓글
  10. 10. presto '04.11.5 7:53 PM 신고
    :-(*정확한 건 티코의 전,우측면을 봐야겠지만, 저 사진만 본다면 티코의 잘못이 커 보입니다. 티코는 직진으로 고속 주행을 하고 있었고, 우측에서 튀어나오는 벤츠를 치고 지난 장면입니다. 만약 벤츠가 티코의 전중측면을 박았다면 티코는 사진처럼 11시방향(~10시방향)으로 심하게 틀어 졌을 것이나 사진과는 다르게 벤츠의 위치는 티코 차체의 중간쯤에 와있어 벤츠가 티코에 어느 정도 가려져 있을 겁니다. 만약 벤츠가 티코의 중후측면을 박았다면 사진과는 다르게 1~2시방형으로 돌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벤츠의 차량번호판을 보면 우측이 들어가고 왼쪽이 튀어나온 모양으로 휘어져 있고 벤츠의 우측 본네트만 휘어져 있으므로, 티코가 고속 주행하다 벤츠를 먼저 치고 난 뒤 벤츠가 티코를 박은 것입니다. 벤츠가 티코를 박은 것이 확실한 것은 벤츠의 범퍼가 아래쪽으로 내려 앉았기 때문입니다. 좁은 길에서 나오는 차가 큰 길을 달리는 차를 주의해야 하므로 벤츠의 과실이 더 큰 면이 있습니다(벤츠의 차량은 확실히 큰 길쪽으로 나와 있으므로 좁은 길에서 나오던 벤츠의 과실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티코:벤츠=60:40 돈으로 따지면 티코가 훨 많은 비용을 치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만고 제 생각입니다... ^^;

    무조건 뒤를 들이 받은 차가 잘 못은 아니라고 합니다. ↓댓글에댓글
  11. 11. 챕스 '04.11.5 7:59 PM 신고
    :-)*BMW가 저렇게 구겨지도록 박았으면 티코가 저위치에 그대로 있지 않겠죠. 뒤집어졌거나, 뒷부분이 훽 돌아서 차 방향이 틀어져 있거나 하겠죠. ↓댓글에댓글
  12. 12. presto '04.11.5 8:32 PM 신고
    :-)*구겨지도록 박은 것-본네트 우측이 찌개진 것은 티코가 박고 지나는 순간 벤츠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티코 뒷면을 박아서 그런 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죠. 벤츠라고 무슨 딱딱한 줄 아시는 모양인데, 본네트는 사고나면 아주 쉽게 찌그러집니다. 물론 덜 튼튼한 아반떼 같은 게 박았다면 더 크게 찌게졌겠지요. 저것은 심하게 박아서 찌개진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좀 더 정확하게 보려면 티코 우측면의 기스 난 것이나 찌그러진 방향을 봐야 한다니까요. 아니면 벤츠의 범퍼의 기스를 봐야하고요. 만약 벤츠 범퍼의 좌측에 뚜렷한 기스(티코의 흰색 도장이 묻어있겠지요)가 있다면 티코가 먼저 박고 지나간 겁니다. 아 벤츠가 아니라 BMW --; 벤츠든 뭐든.. 티코를 뒷면에서 박았다면 2시방향쪽으로 휙 돌아가야 합니다. 이 건 집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보면 대번에 알죠. ↓댓글에댓글
  13. 13. presto '04.11.5 8:39 PM 신고
    :-)*그리고 저도 사고 나보고 전문가와 얘기해 봐서 아는데 사고 직전이 몇 일이 지난 건 지는 전문가가 봐서 대번에 압니다. 기스난 부분의 페인트 가루를 보고 알죠. 페인트 가루가 서있다면 최근에 난 것으로 판단하고요, 만약에 사고 난 직후라도 페인트가 벗겨진 곳을 만져서 가루를 날려 버렸다면 몇 일이 지난 것으로 판단해 버립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그렇게 보죠. 아무리 전문가라도 차주가 만져서 자국이 없어 졌다고 하지 않으면 몇 일이 지난 별도의 사고로 간주하고 따로 계산합니다. 저것은 사고 자욱을 자세히 봐야 합니다. ↓댓글에댓글
  14. 14. 규니 '04.11.5 9:58 PM 신고
    :-)*헤...
    티코가 사고나고 BMW가 저정도 찌그러졌으면 저 위치에 있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않습니다
    무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뒤가 밀리면 티코가 반바퀴 회전하게 되지요
    저 사진은 이미 사고가 나서 견인차를 부른것을 지나가다가 사고난차를 돌아보는거겠죠 ↓댓글에댓글
  15. 15. 달려봐봐봐 '04.11.5 10:58 PM 신고
    :-)*^_^ 프레스토님..저정도라면 본네뜨만 망가진게 아니고 속에 내부샷시 앵글도 뒤로 밀립니다...아주 살짝 헤드라이트 부분이 앞차와 밀리면서 깨져도 내부 샷시가 속으로 우그러져서 본네뜨만이 아니고 내부샷시도 공사해야되요...그리고 티코;; 상당히 가볍습니다;;;
    아랫분들 말씀처럼..티코 저상태로 받치면 우그러듭니다...밀리는건 당연하고요...
    티코에 대한 재밌는 추억중에 티코가 좌회전을 급하게 하다가 발라당 뒤집어진적이 있는데 때마침 길가던 4명의 등치 좋은 남자가 읏쌰! 하니까 일으켜 세우더군요...하물며 저정도의 충격이라면...못해도 몇백킬로그램의 순간 충격일텐데...티코 상당히 약해요..
    생각해보시면 쉬울겁니다..최대 경량에다가 철판도 합금비율도 낮고..내부 충격완하 빔도 수천만원짜리 베엠베보다 당연히 낮을테고...
    그런데 티코는 보시다시피 밀리지도 않고 멀쩡한데 안전성이 우수한 무게가 티코의 몇배나 나가는 중량의 베엠베는 와장 찌그러지고 티코는 밀리지도 않고 멀쩡하다는게 현실적으로 맞질않아요 ↓댓글에댓글
  16. 16. 달려봐봐봐 '04.11.5 11:01 PM 신고
    :-)*그리고 사고현장은 견인차가 와도 경찰이 오기전까진 손을 안댑니다..
    그래야 좀더 베엠베한테 돈을 뽑지요...사고당해서 확 찌글어지고 틀어진 티코가 다시 위치를 변화시킬일은 없구요;; ↓댓글에댓글
  17. 17. 파비스 '04.11.5 11:44 PM 신고
    :-)*티코의 뒷부분을 받은게 아니라 티코 우측면을 박고 놀란 티코차량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으로 돌린듯 하군요., ↓댓글에댓글
  18. 18. presto '04.11.6 12:53 AM 신고
    :-|*그런 건가... 여튼 허무하다.. ↓댓글에댓글
  19. 19. slayer '04.11.6 1:45 PM 신고
    :-)*잘보세요.
    사고처리하러 렉카차가 뒤에 와있고
    티코운전자는 후진중이네요.
    후진등도 들어와 있슴.
    순간포착을 잘한듯.. ↓댓글에댓글
  20. 20. ddong '04.11.6 11:15 PM 신고
    :-)*풋~ 비엠이 티코 반파될 정도로 박아도 흠집정도 밖에 안납니다. 그래도 위의 사진은 재밌군요. ↓댓글에댓글
  21. 21. ddong '04.11.6 11:16 PM 신고
    :-)*암튼...여러분들 너무 심각하게 사건을 해부하시는듯. 그냥 웃고 넘기세요. ↓댓글에댓글
  22. 22. leogy '04.11.9 12:43 AM 신고
    :-)*사진에 보이는 가게에다 물어보면 될꺼 같은데...
    통나무하우스 031-336-4141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 627-4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단서는 336-4141

    http://yonginfood.com/mapyung/6/html/3.htm ↓댓글에댓글
  23. 23. 최강엘란트라 '04.11.13 1:48 AM 신고
    id*헉~나 저기 도로 아는덴데..; ↓댓글에댓글
  24. 24. 박성훈 '04.11.15 3:49 PM 신고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우선 bmw가 사진 시야에 보이지 않는 단단한 무언가에 들이박습니다. 그리고 다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도로로 튕겨 나가 정차중이던 티코 뒤를 들이박는거죠. 이때 티코를 박는 bmw는 이미 속도가 많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티코에는 많은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겁니다. ↓댓글에댓글
  25. 25. 닉네임 '04.11.22 2:22 PM 신고
    :-)*사진찍으려고 연출한 것이다에 올인...ㅋㅋ
    티코 지나가다가 BMW 찌그러진거 서 있는거 보고 살짝 갖다데고 있는중. ↓댓글에댓글
  26. 26. 코란도 '04.12.15 8:59 PM 신고
    :-)*모르고 계셨구나 티코에 티자가 티타늄이란거 몰랐어여? ㅎㅎㅎㅎ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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