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사람의 양면성은 집단일수록 강화된다

 

패가 몰리면 그쪽 패에 몰리게 되고 그것이 다른 패에 대한 시기나 혹은 질타나 또는 자신의 패거리가 우월하다는 우월성마저 보인다

이때 그에 대등하는 다른 패거리도 동일하게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데...

즉 결론적으로 본다면

A 라는 집단체제에서의 이익추구

B 라는 집단체제에서의 이익추구

는 서로 똑같은 양면성을 가진채 행동하게 된다

시기 증오 질타 오만 등등...그러나 자신의 모습도 이기심 우월감 등등의 양면성...

현대 소설중 뫼비우스의 띠라는 소설이 생각나는 오늘이다...

꼽추와 난장이는 부동산 업자한테 자신들의 집을 오만원인가? 에 팔고 알고보니 그집은 20만원인가에 부동산 업ㅈ자가 투기꾼에게 되팔고...

그사실을 알게된 두 약자는 그 부동산 업자를 공격하고 차안에 가둔뒤 온몸을 묶고

돈을 빼았는다..이때 난장이는 그 돈을 가지고 그냥 가길 원했으나 꼽추는 부동산 업자의 온몸에 기름을 붙고 차량과 함께 태워 버린다...

그리고...같이 그돈으로 장사나 하자던 꼽추를 등지고 난장이는 꼽추의 내면속 잔인함에

겁을 먹은채 조용히 사라진다...

홀로 남은 꼽추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한다...

그어느쪽에도 선과 악은 없을수도....

선이 선을 주장하지만 자신도 악을 행하여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것을 생각하여야 한다..그리고 공평함이 무엇인지 생각하여야 한다...

 



달려봐봐봐
2004-11-05 18:03:24
52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