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앞으로 공개하게 될 주제들]을 주저없이 제시했다.
도저히 믿지 못할 주제들이 나열돼 있다고 생각될 것이다. 이 주제들이 공개되었을 때 만약 사실이 아닌 내용일 경우, 필자는 당장 사법조치를 당할 수 있다.
이 문제들과 관련된 국가기관원들이 현재도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고 자신들이 치명타를 당할 수 있는 엄청난 명예훼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개인적인 명예훼손을 벗어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봐야한다.
우리 국민들이 생명과 국가의 존립에 직결되어 있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선 현재까지 밝혀진 남침땅굴 상황을 살펴본다.
▶수도권 지하를 완전히 점령한 북한군◀
민간탐사자들은 1988년 4월, 김포반도에서 지하수를 찾다가 우연히 님침땅굴징후를 발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위의 냉소는 물론 관계 당국으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탐사활동을 벌려왔다.
13여 년 동안 탐사해오면서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비로소 탐사기술이 개발되어 군 당국에서도 찾지 못하는 남침땅굴을 수도권일대 여러 곳에서 확실한 증거를 찾아냈었다.
4,700백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노리고 북의 대남 적화통일 수단의 일환으로 구축한 남침용땅굴의 실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 이 글은 국가안보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공표하는 이유는 관계당국이 줄곧 무시해오고 있는 민간인들의 수도권 침투, 땅굴 신고사항의 심각성을 깨닫게끔 유도해서 구멍뚫린 국가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다.
군 당국은 그 동안 민간인들의 땅굴신고에 대하여 북의 경제력과 기술로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4Km 후방지역까지는 파내려 올 수 없다고 오판하고 단호히 일축해 왔을 뿐 아니라 군에서 충분히 검증작업을 해 본 결과 땅굴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면서 동 문제가 야기될 때마다 민간인들의 땅굴신고 상황을 허위로 해명하고 왜곡된 내용을 언론에 알리곤 했다.
그리하여 민간탐사자들은 이러한 군 관계자들의 잘못된 처사에 상당한 의혹을 갖고 이를 반박하는 탄원서를 만들어 전, 현직 대통령과 관계기관에 수십 차례나 탄원했으며 민간인들의 땅굴 신고사항을 허위로 판정 보고하고 묵살했던 관계공무원들을 이적행위; 및 직무유기로 7회에 걸쳐 사직당국에 고발했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군 관계자들이 국가의 중대한 안보문제인 땅굴신고에 대하여 의혹적으로 처리하는 배경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그 동안 군 당국은 북의 땅굴 파는 능력을 과소평가함으로서 수도권 후방지역까지는 도저히 땅굴을 파내려 올 수 없다고 오판하고는 민간인들의 땅굴신고 자체를 줄 곧 무시해 온 것으로 보는 견해와 이미 정부 요직이 간첩들로 장악되고 있어 그들이 종횡으로 협조하여 땅굴문제를 덮으려 한다는 것이다.
▶ 중대한 국가적 범죄
그 동안 김포, 연천, 동두천, 화성지역에서 땅굴 파는 기계소리와 함께 북한군의 말소리까지 녹음해서 군 당국에 신고해도 군 관계자들은 형식적으로 현장만 답사하거나 아예 현장에도 나와보지 않고는 [민간인들이 보상금을 타내기 위하여 녹음 테이프를 조작해서 허위로 신고했다]며 고의적으로 묵살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군 관계자들의 소행은 직무유기 차원을 넘어서 이적행위로 비화되는 중대한 국가적 범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 불행한 사태
땅굴문제가 이 같이 계속 방치된다면 우리 수도 서울은 하루밤 사이에 함락되고 4,700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은 보장받지 못하게 될 불행한 사태가 닥쳐올 것이 분명하다.
몇 년 전 페루주재 일본대사관에 좌익 반군 게릴라들이 인질소동을 벌렸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후지모리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인질범들이 장악한 대사관 지하로 땅굴을 은밀히 파고 들어가 특공대를 새벽에 전격적으로 투입, 인질들을 모두 구출하고 게릴라들을 전원 사살하여 40분만에 작전을 완료했다.
이와 같이 북한군이 이미 파 놓은 땅굴로 새벽에 기습적으로 남침을 감행해온다면 한,미 연합국의 첨단과학무기도 무용지물이 되면서 우리나라의 국토는 무참히 짓밟히고 선량한 국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불행을 겪어야만 될 것이다.
그 때에 가서는 청문회도 열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원망할 수 없게 된다. 즉 위정자는 물론 원망할 대상조차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 민간탐사자들이 발굴한 땅굴 위치와 심도가 확인된 지역
민간인들이 88. 4울부터 13년 동안 전 재산을 땅굴 탐색비용으로 투입하여 땅굴징후를 포착한 곳 30여 곳 중에서 절개작업 또는 역갱작업으로 땅굴의 존재여부를 가릴 수 있는 곳은 20여 개소나 된다.
즉 이 곳은 북한군이 남침을 감행할 대 야음을 이용, 한국군 복장과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쏟아져 나올 출구가 만들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 107m.......2) 김포군 하성면 가금리 92m
3) 김포군 하성면 원산리 34m.......4) 김포군 양촌면 누산리 19m
5) 김포군 대곶면 석정리 17m.......6) 김포군 대곶면 고양리 34m
7) 파주시 금촌읍 원골 34m.......8) 파주군 파평면 덕천리 30m
9) 경기 의정부시 가능3동 15m......10) 동두천시 광암동 3 개소 10,15,24m
11) 포천군 영북면 22m......12) 양주군 남면 한산리 74m
13) 양주군 광적면 석우리 30m......14) 연천 백학면 구미리 3 개소 20,30,33m
15)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92m.....16)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25m
17)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30m.....18) 하남시 초이동 25m
19) 화성군 송산면 지화리 35m.....20)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25m
▶ 땅굴 신고사항의 진위 가리는 방법.
위 내용을 살펴보면 군 당국과 민간탐사자 중 어느 한 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진실인지 명백하게 밝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민간인이 땅굴 위치와 깊이를 확인했다고 신고한 곳 20 개소 중 1 개소를 선정하여 포클레인 등으로 파헤쳐 보면 땅굴의 존재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2) 절개작업은 땅굴의 깊이를 20m 기준으로 선정할 때 민간인이 작업한다면 5,000만원 이내의 비용이 소요되고 군 장비를 동원해도 무방하다.
3) 위와 같이 작업해서 땅굴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민간탐사자들은 그 동안 국가기관을 모독했고 국가예산을 낭비한 죄를 인정하여 어떠한 처벌도 감수할 것을 4,700만 국민들에게 공개 서약한다.
수도권 침투 땅굴문제를 신문광고로 호소
민간탐사자들은 대통령을 위시하여 각 기관에 탄원서를 내고 직접 찾아가서 호소해도 무조건 무시당했다. 그러던 중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님들의 후원으로 98년 7월 4일자 국민일보 2면에 5단 광고를 싣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중대 문제를 민간인 들이 신문지상에 광고를 통해 문제 제기해도 관계 당국에선 항의나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광고내용을 전면 게개한다.
수도권 지하를 완전히 점령한 북한군
▶제2땅굴 발견자 정명환 장군의 경고
1차 대전 이후 프랑스군은 나치독일의 재침공에 대비해 10여 년간에 걸쳐 최신 장비와 화력을 갖춘 요새를 완성한 다음, 이 요새만을 철석같이 믿고 안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육군 대령이었던 드골은 "장래 독일군의 주 공격무기는 탱크다. 따라서 요새만 믿을 것이 아니고 험한 늪지대라서 독일군 침공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아르덴느지역 1백 Km에 10만명의 기계화부대를 창설해 대비해야 한다"고 상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
그러나 그의 건의는 번번히 묵살당하고 말았다. 그 결과는 1940년 5월 독일군 탱크부대가 바로 드골이 건의했던 아르덴느지역으로 침공하여 파리의 개선문에 독일제국의 철십자 깃발을 꽂은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이 역사적인 교훈과 함께 월남전에서도 첨단과학 무기와 국력만 믿고 자만에 빠져있던 미군과 월남 측이 월맹군의 땅굴규모를 너무나 과소평가함으로서 보잘 것 없던 월맹군에게 결국패망하고만 비극적인 사례도 있다.
전술한 프랑스와 월남의 패망이 남의 나라 일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수도권 침투 땅굴문제도 군 당국에서 재삼 숙고하여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나도 92년부터 현재까지 민간탐사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땅굴 탐색작업에 동참해 왔다. 특히 김포반도를 통과하여 서울을 향해 침투한 남침땅굴 위협과 그 대비책을 대통령과 당국에 수 없이 건의했었다.
그러나 번번히 묵살되고 말았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수도권 침투 땅굴 위협이 해결되지 않을 땐 종국에 가서 우리 국민들이 오열하고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없게 될 것이다. 원망할 대상도 같이 망해 버렸기 때문이다.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모든 당국자 및 국민 모두가 민간인들의 애국어린 건의를 진지하게 받아 줄 것을 호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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