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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독교에는 절을 안하나요!

 

환자들은....조상님을 안모신다지요!

여기서 잠깐....

환자란....기독교환자를 말합니다.

명절때나 조상님 제사때 절을 안한다고 하지요!

알기로는....하나님 외에는 모두 이단이라 숭배할 수 없다고 하는데...참나...지 부모님..조상님이 이단이란 말인가....이런 써글...

영화(미국영화)에서 보면..그들도 장례식장에서 모자벗고 대가리 조아리며...예의를 표하는것 같드만...

자랄한다구....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되어....

이왕 전파할려면 제대로 전파하던지....

아무튼....환자가 아닌 일반인의 시선으로 볼때 기독교 환자들이 사탄이라는 느낌이....



2004-11-13 12:29:57
1924 번 읽음
  총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파비스 '04.11.13 8:47 PM 신고
    :-)*기독교생활 20여년 해봤지만 처음듣는 얘기군요. ㅋㅋ 우선 일반적으로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불교식으로 제사를 지내야만 모신다는 표현을 할수없죠. 기독교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불교와 모시는 방법과 사고가 다른겁니다. ㅋㅋ 이런걸 트집잡는걸보니 혹시...그 지저분한 대순진리회이신지...?? 아니면 말고. ↓댓글에댓글
  2. 2. 잠뽀 '04.11.14 10:51 AM 신고
    :-)*제사지내며 절을 하는 것은 불교가 아니라 유교라고 알고 있읍니다.
    종교마다 다른방법으로 조상님들을 (모시고?) 있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기독교의 본질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이 신도들의 최고의 바램이고 그길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셨음"을 믿는 것이며 우리의 의무는 "거듭남 "입니다. 조상님들에게 제사지내며 절을 하고 안하고는 그후의 자신의 믿음 대로의 일입니다. 믿는 대로 될찌니... ↓댓글에댓글
  3. 3. 로또1등당첨 '04.11.14 2:13 PM 신고
    :-)*기독교가 자신의 것만 강요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왜 자신의 것을 강요합니까?
    먼저 누구를 욕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부터 뒤돌아 보고 욕하십시오.
    당신이 죽은 사람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을 당연지사로 여길듯이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는 것인데 자기 것을 강요할 이유가 없죠...
    쓰잘데 없는 의협심은 자신을 망치고 사회 적응력을 떨어뜨려 패배자로 살아가게 하며 어두운 곳에서 욕이나 하는 사람으로 전락될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4. 4. 포상 '04.11.15 2:37 PM 신고
    :-)*기독교는 반성을 많이하고 가능하면 기독교의 마수에서 벗어나냐 천국에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니라.... ↓댓글에댓글
  5. 5. 포상 '04.11.15 2:39 PM 신고
    :-)*사막의 미개인이 만들어 놓은 허황된 속임에 빠져있는 우리 나라 사람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도다. ↓댓글에댓글
  6. 6. 브랜단 '04.11.15 5:33 PM 신고
    :-)*먼소린지 도통...
    제사를 안드리는건 몰라도 절을 안하는건 당최 뭔소린지..
    살아계신 부모님께 절드리는건 합니다만??
    뭘 보시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댓글에댓글
  7. 7. 브랜단 '04.11.15 5:34 PM 신고
    :-)*당신같은 안..ti 환자들이 더 걱정이구려. ↓댓글에댓글
  8. 8. 브랜단 '04.11.15 5:34 PM 신고
    :-)*저런 4가지가 제대로 서야. 토론문화가 바로 잡힐텐데....쯧쯧.. ↓댓글에댓글
  9. 9. 크래빌 '04.11.15 7:01 PM 신고
    :-)*난 절하는데..ㅡ.ㅡ;;;
    부모묘에 절하는건 한국의 효에 일종입니다.
    종교에 포함시키지마세요..
    설령 타 종교에서 파생되었거나 비슷하다고해서
    그걸 종교로 무조건 덮어씌우려하지마십시요.
    타 종교에서 이발이 종교의식이라면
    당신은 영원이 이발안할거요..ㅡ.ㅡ;
    만약 세수나 목욕이 종교의식이면..ㅡ.ㅡ;;;;

    니멋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댓글에댓글
  10. 10. 나의기대 '04.11.16 12:14 PM 신고
    :-)*이미 돌아가신 조상분들에게 절을 하는 건 유교식 제사 방법이죠.

    유교는 조상을 하나의 신으로 대하고 있죠, 조상님이 나를 지켜주신다.

    등등..이런.. 기독교에서는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댓글에댓글
  11. 11. Cyber창 '04.11.18 6:19 AM 신고
    :-)*뒤 늣었지만 나도 한마디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던 당시 너무나 어지럽던 조선의 상황을 보고 무언가 새로운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물론 전도에 도움이 되니까 했겠지만 도박,음주,흡연,미신등등에 대해서)선교사들이 금지 항목으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조상을 숭배하는 점에 대해서는 귀신이나 우상으로 안보기 때문에 기독교 가정에서 제사를 모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제발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당신의 무식한 점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에댓글
  12. 12. presto '04.11.18 7:58 PM 신고
    :-)*야이 x삐리리야 모르면 성경보고 입닥치고 있어 환자라니...? ↓댓글에댓글
  13. 13. presto '04.11.18 8:16 PM 신고
    :-)*내가 보기엔 니가 환자같다 ↓댓글에댓글
  14. 14. 은빛무궁화 '04.11.19 4:40 PM 신고
    :-)*기독교 신자가 비기독교 신자한테 제사 지내는걸로 왈가왈부하는건 신앙적인 해석의 차이라고 치지만 A 라는 교회가 B 라는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은 제사를 지낸다면서 험담하고 그러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죠? 그걱도 같은 A라는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끼 그러는게 아니라 A라는 교회와는 상관없는 사람들한테까지요 ↓댓글에댓글
  15. 15. 은빛무궁화 '04.11.19 4:47 PM 신고
    :-)*기독교 신자들 중에서 일부이간 하나 다른 종교를 믿거나 무신론자가 아닌 정작 그 증오의 대상이 같은 기독교인데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다르다는 이유로-계파도 아닙니다- 듣는이가 민망할정도로 증오마저 섞인 험담을 하는 사람들 보면 징그럽습니다 하도 독기가 서린말로 험담을 해대니 뭐라 대꾸도 못하겠더군요 ↓댓글에댓글
  16. 16. 파비스 '04.11.19 8:16 PM 신고
    :-)*기독교라해도 집안 전체가 기독교인 집안 별로 없습니다. 아버지쪽은 불교 어머니쪽은 기독교...아님 둘중 하나는 종교와 상관없는 무교..또 한 가정의 집안이 기독교라해도 외가쪽엔 불교일수도있고 그 반대일수도있고 그런즉, 상황에따라서 어느집에 가느냐에 따라 제사를 지내기도하고 안하기도하고 그렇죠. 또 중요한것은 각각의 사람이나 집안의 성격에따라 또 변수도 많겠네요. ↓댓글에댓글
  17. 17. 장호영 '04.11.26 3:22 PM 신고
    :-)*위에서 재사와 종교를 연관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싫은 유교적과 기독교적 입장차이가 조상에 대한 의식 차이가 분명히 있으므로 그걸 종교와 분리시킬수가 없다고 봅니다.
    유교적 관점과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때 서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은 극히 단연하다 봅니다. 그러니 서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다들 참으시지요

    또한 기독교인에게 무조건적으로 참으란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용서를 가르치셨으니 아무리 화나도 강하게 나가는건 뭔가 좀 그렇습니다.
    그러니 한쪽에서든 먼저 참으시지요 ↓댓글에댓글
  18. 18. 앙뚜아네뜨 '04.12.2 11:17 AM 신고
    :-)*장호영님 글의 동의합니다. ↓댓글에댓글
  19. 19. 박수영 '04.12.8 2:18 PM 신고
    :-)*조상숭배와 기복신앙이 연결되어 있어서 금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란 경외심이 들면 저절로 숙이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하라고 하지 않더라도요.
    보통 기도할 때 주로 손을 모으죠.
    형식적으로는 엎드려서 기도하나 앉아서 손모으고 기도하나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조상숭배가 어느정도 종교적인 부분이 있어서 배치되는 것일뿐,
    제사라는 의식은 모습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느 문화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부분입니다.
    하물며 성경에 보더라도 우리네 같은 제사는 없을지언정
    어떤 일을 할때 그들의 조상을 언급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사라는 것은 조선시대에 법제화 시킨 것이지
    우리 민족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기간이 짧습니다.
    한국의 전퉁문화=조선시대 문화라는 것이 반드시 성립되어야 하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본인은 제사에서 기복신앙적 요소만 빼버린다면 그다지 이의는 달지 않습니다. 제사란 것은 어느나라에나 있는 형식적인 요소니깐요. ↓댓글에댓글
  20. 20. 규니 '04.12.9 9:46 AM 신고
    :-)*인사 방식의 차이에 대한 문화 인류학적 분석을 해볼까요?

    절은 하는것은 과거에서 내려온 방식입니다

    서양은 고개를 숙이는 정도가 주된 인사 방식이죠

    왜.... 두 방식으로 나뉘어 졌을까요?

    우선 동양과 서양의 생활 양식부터 봅시다

    동양은 방바닥에 불을 넣어서 바닥이 따뜻한 구들 문화입니다

    서양쪽은 난로처럼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 주입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판단만으로도 차가운 바닥에서 절을 하는게

    통상적인 일이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왕이라던가 영주라던가 절대적인 권력자에게만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서... 절을 했던것이 서양이고....

    동양은.... 좌식 문화이기때문에 서양과 다른것이죠

    문화가 다르다고 차별하는것은..

    해서는 안될일이지요

    다른것은 왜 다른가를 이해하고.... 다르구나 라고 차이를 인정해야지

    단지 다르면 차별하는것은 문화인의 도리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21. 21. ┗┓규┏┛ '04.12.12 12:26 PM 신고
    id*기독교에서 왜 절을 안하냐구요,
    당신은 축구공으로 농구 합니까 -_-;;

    그게 다 룰인거죠.

    예수놀이 하려면 눈감고 손모아 기도해야 하고
    부처놀이 하려면 불상에 세번 절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신을 믿는 거라네요 ㅎㅎ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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