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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친구 군대에 보내고 왔습니다....

 

야간 피씨방알바를 끝내고 바로 친구네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거기서 친구와 친구부모님과 함께 군대까지 배웅해주고 왔습니다..

훈련소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특전사훈련소더군요.. 집하고 가까웠습니다

다른사람들은 2년이겠지만 그 친구는 4년 6개월동안 군생활을 합니다.

그 친구를 보내면서 '잘 다녀와라' '휴가때 보자'라며 보내는데

맘한구석이 찡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 부모님은 울고 계시더군요..

돌아오는길....    왜 이리도 빨리가는것처럼 느껴지던지..

갈때는 느리게 가는것 같더니만... 

괜시리 마음이 울적해지는 하루네요



Lumpen Star
2004-11-18 15:02:01
449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계백장군 '04.11.18 3:56 PM 신고
    :-)*군생활 잘하실겁니다~ 그 친구분은 좋으시겠네요.... 좋은 친구를 두어서... 두분에 우정 변치마시길~ ↓댓글에댓글
  2. 2. kyne '04.11.18 4:04 PM 신고
    :-)*군생활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려면 신체건강하다는 증거이고
    양심적으로 살아간다는 증거이며 사회인으로 살아가기위한 첫 걸음입니다.
    좀더 다양한 사람들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서로 부대끼며
    살아 가야하는곳 이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니까요. ^^ ↓댓글에댓글
  3. 3. 맥가이버 '04.11.18 5:11 PM 신고
    :-)*저랑 똑같네요 저도 친구넘 같이 102보충대 같이 갔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질금 나오던데 참 희안하더이다 그뒤로 2개월있다가 저도 공군갔지만 암튼 군대란곳은 참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11.19 12:29 AM 신고
    :-)*군대 재입대하고 싶어지내요... 재밋을거 같음 ㅎㅎ ↓댓글에댓글
  5. 5. 레슬매니아 '04.11.19 1:20 AM 신고
    :-)*저도 1~2년후면 가게 될텐데..은근히 두렵다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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