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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비정규직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공무원 비판하는데 비정규직을 끌어오면 무슨 소용인가요.

국가 인권위 같은 공기관의 경우 인턴 모집하면 하루 천원 두어장 주고 일시킵니다.

물론 이걸 가지고 비정규직이 이거보다 낫다고 하면 이것도 비교대상을 잘못 잡은 겁니다.

비정규직 상여금도 없이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만으로 일하다 3년 안에 짤리는 것 다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이 노조 만든다는데 욕할 거 뭐 있습니까.

어떻게든 공무원 노조가 국가의 인정을 받는다면 비정규직 노조도 꿈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볼빵
written by 볼빵 (khanho)
2004-11-19 15:04:19
1156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규니 '04.11.20 6:55 PM 신고
    :-)*공무원이 파업하면 행정 자치부에서 그거 막을수 있습니까?

    쪽수에서 밀리는데...

    파업하면 부당한 요구라도 들어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파업권은 안주려고하지요

    명수가 많으면 부당해도 밀리기 때문에 얻기 힘든이야기 입니다

    비정규직 노조 만든다고 그거 쉽게 해결안됩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에 있어서 외국은 직종에 따른

    구분인 반면 우리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구분이죠

    외국의 경우 비정규직 즉 계약직의 수당이 더 높습니다

    물론 선진국에서 특정한 전문 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지요

    일반적으로봐도 우리나라처럼 과도하게 정규직과

    급여차이가 나는경우는 없습니다

    거의 같다고 보는거죠

    우리나라의 경우....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좀.... 생각없이 만들어서 그렇죠

    법만 조금씩 고쳐나가면.... 어느정도 제대로된 노동

    시장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선 비정규직이 많아도 상관없는 이유가 있죠

    우리나라랑 다르게 실업급여만 가지고도 우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ㅡㅡ

    우리나라는... 실업급여로... 구직하러다니는 차비하고나면

    남는게 없지요

    거참...

    그런 차이도 생각안하고 법을 만들고 있는 정치인들 머릿속

    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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