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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무원을 그렇게들 욕하고 있는 것이죠?

 

왜들 그렇게 공무원을 욕하고 있는 것이죠? 제가 한때 인천시청에서 .,.

관공서 알바로 뛴 적이 몇번 있어서

아는데 ..공무원사회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걸핏하면 이어지는 야근 ..

(야근을 거의 밥먹듯이 합니다.) 많지 않은 봉급,. ..

구조조정의 바람(물론 공무원사회가 사기업보다야 그런게

약하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무풍지대는 아닙니다.)..많은 사람들이

공무원하면 출근해서 탱자탱자 놀고 ...때되면 퇴근하고 ..이런줄 아는데 ..

이건 분명히 사실이 아닙니다.

(뭐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당시 중하위직 공무원들의 업무량은 대단히 많았었습니다.) 

물론 이곳도 집단이다 보니까 일부 탱자탱자 노는 부류가 있을 것입니다만 .. 이런 부류는

절대 상위직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천년만년 말단인 것이죠 ..

"사기업이라면 ..저런 자들 자체가 용인이 안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은데 ..

글쎄 그건 공무원의 프리미엄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말단 9급 공무원되기 위한 시험의 경쟁률의 기본이 100:1 입니다.

100:1 시험에 붙었다고 해서 또 공무원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니죠 ..

낮은 봉급..그리고 ..노동3권이 완전히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

이모든것을 감수하고 공무원을 하는 것이니 ...저정도의 잇점쯤은

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제가 시청에서 알바뛸때 만났던 주사님 한분이 계셨었습니다.

참 인간적으로 좋은 분이었죠 ..

격무에 시달리시면서도 항상 ..저같은 알바생 대할때 웃음으로 대하여 주고 ..

현재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늘 자기개발에 힘쓰시던 분이었는데 .

사실 이렇게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나라가

이모양이나마 유지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2004-11-19 23:07:23
1046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무명 '04.11.19 11:21 PM 신고
    :-)*그동안 공무원 욕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사람들이 공무원을 욕하게 되었을까요? 박봉에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을 괜히 나 살기 힘드니까 너도 힘들게 살아야 된다고 배아파서 욕하겠습니까? 다들 힘들게 간신히 입에 풀칠하며 살면서 정부가 이런 국민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줘야 하고 또 그러길 바라고 있는데 정부의 사람들이라 생각하던 공무원들이 자기가 가진게 적다고 더 가져야겠다고 국민을 담보로 파업을 하니깐 다들 어이가 없는거지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갔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댓글에댓글
  2. 2. 천렵이 '04.11.20 12:00 AM 신고
    :-)*과연 이런분들이 몇분이나 될런지 묻고 싶군요. ↓댓글에댓글
  3. 3. 베르나타다자빠졋어 '04.11.20 10:04 AM 신고
    :-)*공무원이 왜 파업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밥벌어먹고 살면은.... ↓댓글에댓글
  4. 4. 세발 '04.11.23 11:53 AM 신고
    :-)*공무원은 사람이 안인가....
    정말로 공무원은 노는 사람은 정말 논다..
    일하는 사람은 죽으라 일을 한다...
    대부분이 노는 사람은 윗대가리 들이다...
    그런 사람은 파업같은 것은 하지..안는다..
    돈은 말단 2~3배 월급받고...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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