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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사무실의 내 책상이 아무래도 좁은거 같아서 사이드 테이블을 하나 더 놓았습니다.

ㄱ자의 내 자리가 ㄷ자가 되었죠.

오랜만에 청소하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소장님이 그러네요.

"자리는 또 왜 늘렸냐? 어질러 놓기에 지금도 좁냐?"

흠.... 뭐 제가 워낙 정리를 못해서 제자리가 일명 '쓰레기 하치장'으로 통하긴 했죠.

그리고 집에 와서 서랍장과 수납장을 주문했습니다.

집에 너저분하게 널린것들과 옷들을 수납하려고 했죠.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그러네요...

"이집은 서랍이 많이 비는데...."

흠.... 여기저기 서랍들을 열어보니 역시나 여유로운 공간들이 즐비하더군요....

그럼 도대체 식탁에,책상에,의자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이것들은 도대체 왜 여기들 있는건지.....

정리를 잘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던데, 그걸 함 볼까나...

 

수능이 끝나면 곧 보일거 같았던 이름들이 여전히 뜸하네요..(뭐 저도 할말은 없지만)

사실은,닉네임으로 바뀐뒤 도대체 본명을 추리해 낼 수 없는게 많아서....쩝. 

 



아자아자
2004-11-23 00:39:09
761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귀족 '04.11.23 1:59 AM 신고
    :-)*현경님의 이런저런 하루 이야기를 들으면
    재미가 있네요..

    자주 들려주세요~
    ^^ ↓댓글에댓글
  2. 2. 규니 '04.11.23 9:38 AM 신고
    :-)*저 같은 경우엔 공간박스(mdf로된거)몇개 구입해서 합판 잘라서 벽 전체를

    책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그냥 책장은 좀 큰 사이즈의 책(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등등..)의

    책이 세워지지 않아서... 눕혀놓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놓으면 그 공간에 화분을 놓거나 책을 놓거나 컴퓨터를 놔도 상

    관없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색을 칠하거나 한지를 붙이면 더 멋져보일수도 있지요(사실 인테리어 잡지

    사진에는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그거 보고 책장만드는거 까지만 따라했지요

    ㅋㅋ)

    공간 박스와 합판(두께에 따라서 버티는게 좀 다르지만...) 저는 두께 1cm

    짜리를 썼는데 공간박스는 1.5m단위로 받쳐놨습니다

    총 길이가 공간박스가 30짜리라서 3m90이 되는군요

    길이로 긴 방이라서...

    이런식으로 천장까지 총 5단을 쌓았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책도 정리 해야하는데... 음... 버려야 하나 ㅡㅡ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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