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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이 뭘까요?

 

삶의 목적이 뭘까요?

전에 부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조숙하게..)

삶의 목적이 뭘까요? 왜 살아야 되죠?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죽는데, 왜 이 고달픈 생을 살아야 하는지..

여러분 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4-11-23 14:46:29
912 번 읽음
  총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박수영 '04.12.8 2:08 PM 신고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은 왜 생길까요.
    오늘은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는 그런 의문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가 없거나, 고민거리가 산재하여 무엇에도 집중하기 힘들어질 때에
    그런 의문은 쉽게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삶에 대한 의문이 생겼을 때 거기서 한발짝 더 나간다면 인생의 승리자가
    되거나 철학자가 되겠죠. 하지만 거기서 멈춘다면 그저 의미없는
    시간낭비가 되버립니다.
    왜냐하면 그런한 의문은 한 번 들었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반복적이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해결책은 그런 의문이 들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사는겁니다. ↓댓글에댓글
  2. 2. 이인향 '04.11.25 12:35 AM 신고
    :-)*"지금을 살아라"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과거는 지나온 일이니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우리가 모르는 일이므로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지금을 사는것.

    지금을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하늘에서 지켜보았을때 그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살었나 알아 볼 수 있겠죠... ↓댓글에댓글
  3. 3. 김주영 '04.11.25 12:24 AM 신고
    :-)*자신을 위해서. ↓댓글에댓글
  4. 4. 김주영 '04.11.25 12:27 AM 신고
    :-)*아 윗분 글 읽어보니 저랑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 역시 진리에 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론은 공허하다는 결론이 자연스래 내려지게 됩니다.

    인간은 타생물의 존재를 위협하면서까지 자신을 철저하게 위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공생관계의 의미조차 모르며 그 속에 포함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볼 때 우리 삶의 의미와 목적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국엔 아무런 이유없이 태어나, 사라진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자신을 위해서. 이것 하나라는 겁니다.

    자신을 위해서란 말도 설녕 분석하자면 철저히 공허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존재감을 잊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겠죠? ↓댓글에댓글
  5. 5. 김주영 '04.11.25 12:29 AM 신고
    :-)*인간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기에.
    우리들은 모든것을 합리화 시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에.
    우리 자신으로써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겠죠>? ↓댓글에댓글
  6. 6. 땅 '04.11.24 10:40 AM 신고
    :-)*'삶'은 그냥 '과정'이겠죠...'목적'이라기 보다는....
    하지만 '목적'이 있다면....
    그 '과정'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결국 '삶의 목적'은 '삶'이라는 '과정'을 위한,
    '도구'가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7. 7. 땅 '04.11.24 10:49 AM 신고
    :-)*제가 어렸을 때....
    일상이 무료해지면.....
    새로운 놀거리와 장난감을 찾곤 했죠.....
    그러다가 장난감이 시들해지면....
    다시 새로운 '장난감'을 찾고....
    그러다 '공부'라는, '일거리'라는 짐을 만나면서....
    그 재미를 잊어버렸지만....

    누가 뭐래도 가장 행복한 시절은,
    자기 만의 '유희'를 할때가 아닐까요?
    상황상 적절한 '취미생활'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일과 공부 또는 육아도 본인이 '짐'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인생이라는 짧은 시간을 떼우기에는...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심심해'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댓글에댓글
  8. 8. 박수영 '04.11.24 1:04 PM 신고
    :-)*이런걸 보면 종교게시판에 철학게시판을 더하던지 아니면
    따로 철학게시판이 생겼음 좋겠네요.
    아이디 굳입니다. ↓댓글에댓글
  9. 9. 이중건 '04.11.24 8:53 PM 신고
    :-)*저의 글이 짤렸네요..

    삶이 무엇이냐..

    왜 사느냐를 계속 생각만 하다보면 자칫 삶을 비관할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러면 안되구요..

    많은 철학자들이 문제만 끝없이 제기하고 답을 찾지 못한 절대명제입니다..

    삶의 목적을 절대 인간들의 철학으로 찾을수 없었던게 당연합니다..

    무신론류 철학자들이 한일이라고는 많은 사람들의 자살을 방조한것 뿐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저서를 보고 자살한 사람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칫 삶이 공허하다는 결론을 내리게되고 마는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iswork.cafe 이곳에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10. 10. pourquoi '04.11.25 1:14 AM 신고
    :-)*어쩌면 답이 나오지 않을 줄 알면서도 던진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삶이 괴로울 때(여자한테 차이거나 --; , 미래에 대한 고민 등..) 짧은 순간이나마 누군가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라는 것을 제시해주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하나만을 위해 노력하며, 다른 생각 안하며 살아갈 수 있을 텐데요.
    어떤 글에서는 삶의 목적이 바로 살아가면서 삶의 목적 자체를 찾는데 있다고도 하고, 알베르 카뮈의 경우는 인생을 무의미에서 벗어나게 하는 해답이 반항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문답 같은 대답보다, 정말로 누군가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 의미이다라는 대답을 해주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11. 11. pourquoi '04.11.25 1:16 AM 신고
    :-)*철학에서 찾지 못한다면 종교에서라도 그 대답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댓글에댓글
  12. 12. pourquoi '04.11.25 1:18 AM 신고
    :-)*아.. 그리고 박수영님.. 불어 할줄 아시나 보네요. 반갑네요. 제 닉네임 보고 그러시는 거 맞죠? 제 닉은 항상 의문을 갖고 살자! 뭐 이런 뜻에서 이렇게 지었답니다. ↓댓글에댓글
  13. 13. 파란 '04.11.26 9:29 PM 신고
    :-)*삶의 목적...흥!태어났으니 사는 것이죠..!
    이제 태어나 봤소...누가 있소 왜 태어났소..
    바로 부모...두 사람의 사랑속에 태어난 거요.
    아님 두사람 사이의 복잡 미묘한 관계속에 만들어진 인위적인 부산물이던지.
    아님 실수 이던지. 그래서 저주 받으며 태어났을런지.
    태어난 상황 가족이 최초의 삶의 목적이 되는 것이오.
    이제 자라나오...먹어야 살고 먹기위해 일하여 교환수단 돈을 얻어야하오.
    돈...많으면 이제 사는데 먹는데 지장이 없다면 누려야하오.
    돈...없으면 죽을듯이 고생하면서 누리는 사람들을 보고 목표가 되는 거요.
    삶의 두번째 목적이었소.
    이제 사회이오..세사에 나 혼자만 있다면 무인도 외딴섬 홀로 였다면 전혀 지장없었을 자유제한이오..힘든일이나...최대한의 자유란..최소한의 자유를 가지는데 있기에..사회의 제약을 받소..제약이 싫소 누리고 싶소.
    그래서 이제 배움, 지식, 지혜, 명예.예절,도덕, 법,인맥, 관계가 되오.
    이제 어느정도 갖추었소..능력 되오. 어느정도 사회에 어울려 누리고 있소.
    살고 보니 이성에 대한 본능이 일어나오..상대가 거부하든 말든 자기 본위에서 일어나는 것이든, 진실하지 않든 상관없소...일단은...
    이건 막을 수 없는것...그러나 사회는 이걸 막소. 서로의 계약이 성립되기 전까지는...그 계약의 성립을 위해 노력하오..
    계약 실패....예술 문화 화풀이 스포츠 영화 책들이 실패된 계약과 사회의 제한 모순에 대한 배출구 카타르시스가 되오..
    다음 계약이 성립되었소..요구 조건과 사회 현실의 갈등이 있었지만..
    그 부산물이 태어났소 자식이오..인간의 수명은 유한하오.자식은 자신의 또다른 분신이며 미래가 되오 그래서 그를 키우오...그런데...증오하는 머저리도 있소..자신의 미래보다 현실만 즐기는 사람들이오..아님 미래가 최악이던지.이것이 세번째 목적이오.
    나이가 들고 자녀가 어른이 되었소..자신의 죽음이 오기전 사회를 위해..이놈의 제한된 사회의 제한을 미래의 자녀의 삶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위해 정치가 이루어지오...물론 권력에 맛들려 정신이 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오.이것이 네번째 목적이오.
    이제 모든게 이루어졌소...여한 없고 태어날 아이들이 걱정되어 돕고싶소.바라는 것이 없소..그들이 더우 좋다면....행복하다면...봉사..희생...
    이것이 거의 궁극적인 목적이오..
    끝으로 특이한 목적이 남았소..
    바로 남기는 것이오...시대를 초월하여 자신이 영원히 기억되어서 그들의 영혼 속 한 귀퉁이에 남겨지는것...문학 학문 영웅 유물 유적이오.
    이제 편히 잠드시오...당신은 최선을 다했소.
    마지막 목적이오.
    이것이 삶의 목적이오..아시겠소..다 알지....그런데...아무도 다 못하지..
    그것에서 내 삶의 목적이 뭘까 고민하지...이것도 다 알지...그럼...
    지금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남을 돌아보고 우리 모두를 돌아보고 자신이 해야할 삶의 목적을 찾아서 나아가시길 바라오..
    -----미천한 Angel이었소.--- ↓댓글에댓글
  14. 14. 이희승 '04.11.27 12:58 PM 신고
    :-)*인간도 동물이잔아요

    왜 사냐 나자신을 세우기 위해 살지요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할 것들을 지키면서

    나를 세우기 위해서

    무엇인가 목적을 세우고 성취해나가는 것이지요

    언제나 시험에 연속인거 같아요

    시험봐서 학교 들어가고 시험봐서 취직하고

    시험봐서 승진하고

    언제나 시험

    질려도 힘내고 잘 살아가야지요 ↓댓글에댓글
  15. 15. ggaul '04.12.7 9:39 AM 신고
    :-)*이외수 선생님의 "황금 비늘"이라는 책에 그런 대목이 나옵니다.
    누가 아이에게 물어봅니다.
    "사람은 왜 사느냐" "모릅니다..."
    소설의 종반부에 다시 이 것에 대한 물음이 나옵니다.
    "사람이 왜 사느냐" "행복하기위해 삽니다."
    ......
    그 글을 읽고 한동안 멍~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에댓글
  16. 16. 라일락 '04.12.7 1:39 PM 신고
    :-)*삶은 기억을 만드는 것이라고 각 합니다 .
    좋은 추억을 가지고 죽는다면 그것 만으로 삼에 의미가 이루어진 것 아닐까요 ↓댓글에댓글
  17. 17. ┗┓규┏┛ '04.12.12 12:31 PM 신고
    id*인간이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려고 애를 쓰는 동물이지만,

    결론은 없습니다. 모든 인간의 성격이 다른것 같이 인생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본질은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과 같은 존재의 이유를 가진 것이지요.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감정과 지능이 발달하여 여러가지 복잡한 것들을 만

    들어내고 그것에 심취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뇌의 기능이 정지

    한다면, 삶의 목적에 대한 궁금증 또한 더이상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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