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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이라는 아주 기가막힌 군대진급제도

 


먼저 위 사항의 글들중에서 대부분은 내용은 군업무내에 그정 보통적인 일처럼 취급되는사항입니다


군에서 꼭 근무를 하지 않은 사람도 대부분 "대령에서 별을 달려면그만큼 많이 뿌려야한다"라고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또한 "별을 달고나서 그만큼 뽑아내니까 똑같은거지. 별못단사람만 병신되는거지 뭐" 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있을만큼 지금의 대한민국군의 모습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정도입니다 물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서방세계나 중동국가들 아시아국가들의 군에서도 있을수있는 비리이겠지만 우리군의 인사 체계자체가 다른국가들과는 대조적으로 모순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꼭 대령들말고 일반 장교또는 하사관들의 진급도 별반차이 없습니다 우리군은 다른국가와 다른 진급제도가 있는데 그것이 평정이라는 아주 기가막힌 진급제도입니다   쉽게얘기하자면 여러명의 심사위원들도 중요하지만 바로 위의 상급지휘관 또는 직속상관의 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업무적으로 인정받거나 표창을 많이 받아서 또는 많은 작전경험을 가지고있어도 부하들에게 신뢰를 많이 주는 자라도 지휘관 눈에 벗어나면 모두 말짱 도로묵이 되지요....그냥 평정서에 "상기자는 우수한 두뇌와 철저한 자기계발로 인해 많은 성과를 얻어 부하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군인정신이 남달라 솔선수범하며....."이런 사람과 "상기자는 평소에 자신의 이익에만 앞서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하며 부하들에게 신뢰를 주지못하는..." 이런사람은 동일 점수를 가지고있어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중요한건 이 평정에 근거를 제시할 필요가없다느거죠


말이 길어졌군요 암튼군의 비리는 곧 군사기와도 치명적으로 관계가 있다는것을 잊지말아야합니다 상병에서 병장진급하는데 소대장맘대로 이쁜넘은 달아주고 미운넘은 안달아주는  진급제도라면 차라리 육군인사서에 "제1조1항 진급자선별은 지휘관맘대로" 라고 써놓던지 ....


육군중사로 전역한 한 예비군 군인으로서...



2004-11-25 10:25:17
3273 번 읽음
  총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닉네임 '04.11.25 11:15 AM 신고
    :-)*총들고 같이 근무하는데...당연히 상급자가 평가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군대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 무엇이지요? 충성심입니다. 부하가 상사에게 충성을 다하면서 돈도주고 마누라도 일시키고 해야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럴 자신없으면 군대왜 가나요?

    솔직히 우리나라 군인만큼 깨끗하고 능력있는 조직이 있으면 나오라고 하세요..

    헉 무슨 헛소릴 한겐가..어쨋든 뒤에서 궁시렁..익명투서자..자신이 근무했다는 핑계로 대부분의 훌륭한 군인을 나쁜 집단으로 몰아 세우지 맙시다. 우리사회는 이들보다도 더 더럽고 나쁜 조직임을 알고 제대해야 합니다. 군대처럼 깨끗하고 그런 사회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2. 2. 청솔 '04.11.25 2:28 PM 신고
    :-)*똑같이 일 잘하는 부하10명중 1명을 진급 시킨다면
    직속상관에 고가평정에 의해 진급추천을 하는 것이
    사회나 군이나 조직사회의 일반적인 규범이다.

    단 인사비리는 청탁이나 금전수수등 정상적 평정이 아닌
    진급자나 인사담당권자를 말하는 것을 모르는사람 없다.
    조직전체가 비리에 온상처럼 보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댓글에댓글
  3. 3. 도마령 '04.11.25 3:08 PM 신고
    :-)*상급자에게 잘보이면 승진은 당연한거죠. 군대는수직적 지휘체계라 더그렇고 거기서의 비리는 군검찰이나 헌병대 책임인데 제대로 못해서 썩는거죠 .
    아무래도 헌병대나 군검찰도 아주 독립적 조직은 못되니까요
    군대가 아주 깨끗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대우에 비해 그럭저럭 돌아 간다고 생각됩니다. 뭐 특정 부서나 정치권 개입되는 경우는 빼고
    수송부 일반병나왔는데 거기서 비리는게 군용 유류 슬쩍 하고 장부좀 손대고 하는거지만 그거 한다고 떼돈벌지 않습니다.오히려 장교들 월급 쪼게서 사병 한테 들어가는 경우 많더군요 . 정직하게 지침대로 행동하면 아마 헌병대 다니기 바쁘고 진급은 꿈에도 못꿀걸요 ↓댓글에댓글
  4. 4. Lord '04.11.26 1:17 AM 신고
    :-)*평정 문제 많죠. 부사관들 친한 장교나 선배들한테 가서 아부 떨면서 평정 써줍니다. 솔직히 누가 진급 떨어뜨리려는 맘으로 평정 나쁘게 써주겠습니까? 평정 있으나 마나 한 이야기죠. 차라리 평정보단 전역한 장병들 대상으로 그 사람 인품등을 평가하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에댓글
  5. 5. 별명없음 '04.11.26 10:40 AM 신고
    :-)*이 글 쓰신분!!! 중사 출신이라구요? 답답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을 부사관으로 임용한 군이 엄청나게 큰 실수를 저질렀군요. 군의 진급규정 자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군요. 엊그제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기자가 한말입니다. "군은 진급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분야만큼은 어느 조직보다도 시스템이 잘 발달된 곳이다" 어느 조직이 4심제 심사를 합니까? 군 조직은 피라미드로 진급에 누락되면 얼마후 조직에서 도태되죠. 10명의 간부중에 1-2명을 진급시킨다면, 지휘관은 강제로 서열을 줄수 밖에 없고, 그 서열이란건 충성심, 업무능력, 지휘통솔력 기타등등을 따져서 점수를 줍니다. 그러면 지휘관이 서열을 정하지 않으면 밑에 부하가 서열을 정합니까 아니면 인접 동료가 서열을 정합니까? 어느 조직이나 바로 위 상급자가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건 마찬가집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댓글에댓글
  6. 6. 치세 '04.11.26 8:25 PM 신고
    :-)*이 위의 태클들의 공통된 주제는
    "원래 누군가 맘대로 진급시켜줄 수 밖에 없는 거니까 어쩔 수 없다. 세상 원래 다 그런거잖냐."
    ..라는 건데, 그런 건
    "여러 가지로 만인의 의사를 들어보고(무시한 다음), 공평하게 내 맘대로 결정합니다. 이의 있을 사람 안생기겠지?"
    ∼하고 "건포"하는 거랑 똑같은 이야긴데, (↑)이런 걸 공정한 처사라고 주장한다면.. 그으런 말을 보통의 상식으로는 "궤변"이라고 하는 거래요. ↓댓글에댓글
  7. 7. 치세 '04.11.26 8:26 PM 신고
    :-)*선포;;(_ _) ↓댓글에댓글
  8. 8. 파란 '04.11.26 9:10 PM 신고
    :-)*평가가 바뀌고 군대가 징병이 아닌 모병이 되어야죠..
    게다가 장군이라고 돈 많이 주는 게 아니라..
    이등병이라도 하는 일이 중요하고 맡은일을 잘 한다면 상관보다 많은 월급을 주는 경영이 필요합니다.
    돈 뿌리는게.....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잘 보면 진급시 평가할때...어디 전쟁일어나서 참가하여 멋진 전략과 전술로 승리하는 거나 어디 택도 아닌 삐리리짓을 하지 않는 이상...참 힙들죠.
    그건 우리 군의 제도가 계급장에 매달려 있기 때문아닙니까?
    병사 사이에서는 계급이 무너지고 있지만...정말 개판이긴 합니다.
    이등병이랑 병장이랑 거의 맞먹어가고 있거든요.
    어쨋든 장군의 계급이란 것이 최고 경영자의 위치로서 있어야지.왕이 되면 안되는 것인데....이거 어렵겠죠...일단...모든 병력을 육사에서 만들어야 해결될지도 모르죠....이거어렵겠죠...이단...평가를 할때 군대에 들어온 이상...그들의 이마에 알게 모르게 빛나는 육사 ROTC 삼사 논산훈련소 HID 어디 출신이든 그것을 지워버리는게 필요할 것입니다...그럼이제..평가하기 더 어려워지죠. 상관의 자세는 통솔력인데....통솔력 평가한다가 갑자기 각 부대에다가 지시를 내립니다.모월 모일 감찰하러간다.그럼 이제부터 각 부대의 대대자은 지시합니다. 평소에는 안하던 훈련들을 마구 마구..병사들은 코피 터집니다..훈련뒤에 작업하러가야하니..물론 병영생활기본작업시간과 훈련시간을 1초도 안 어기고 정확히 지키긴 하지만...그럼 모월모일..평가하죠...그리고 나서는 해이해집니다.늘 한결같이 훈련하는 그런게 필요하죠..또한 전시가 아닌 ....아직 전쟁 안끝났다고 하면할말 없지만..
    평시인 이상...주요 부대와 보조 부대를 제외한 할일없이 생 훈련받고 일부러 부대의 작업을 만들어 내서 꾸민다고 난리치는 것보다는
    직접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예를 들어...방범....이건 아니네...
    산악을 돌면서 조난 위험지역 처리. 농사 돕기. 쓰레기처리...이거 사실 하기는 합니다..문제는 조난 위험지역 처리...놀러가고..농사돕기 병사들은 모르지만 돈 받고...워낙 돈들이 많이 내려오는데 반해 한단계거칠때마다 돈이 어딘가 새어 나가죠...이건 모든 공무원들에게 해당하지쓰레기리 ...몇개 줍고 다시 모아서 떨어뜨리고 줍는 장면 사진으로 찍고 끝....경영이 안되고 행정만 해서 군대나 정부나 비대하기만 합니다. 또한 계급사이에 단계가 너무 많죠. 군대 계급도 9개로 줄이는게 가장 현실적이나 불만 엄청날해결책이죠. ↓댓글에댓글
  9. 9. 조병진 '04.11.28 8:22 PM 신고
    :-)*삐리리도 모르면서 탱자, 탱자한다고, 자세히 모르면서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글방아를 찧는 사람은 바로 그 말이나 글이 자신에게 올가미로 다가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펜은 총칼보다 강하다는 말도 있지만, 잘 쓰면 말 그대로 나를 보호하는 데 쓰일 수 있지만, 잘못 쓰거나 혀를 함부로 놀리다간 자신에게 비수로 쓰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군대에서 가장 큰 덕목은 직속상관에게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군대의 존재 가치는 무너지고 맙니다. 어느 조직체나 마찬가지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충성심을 강요한 만큼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2등을 허용하지 않는 군대의 특성을 잘 알지 않고는 군인으로 성공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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