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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은 역시 명장이다.

 


거스 히딩크, 아인트호벤 (PSV)감독, 역시  세계적인 명장이다.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서 벌어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트벤테와의 홈경기서 승리, 14경기무패
(12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4-3-3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공격축구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내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우리나라의 박지성은 오른쪽 공격수로  이영표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해 보우마, 오이에르, 알렉스와 포백 라인을 이끌어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뒷받침했다.  


승리하자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의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지난 월드컵
경기때 생각이 나고 ‘히딩크’ 감독의 진가를 재삼 인정 않할수없다.


한국축구! 허정무 대표팀 코치가 사임하고 황선홍선수가 후임으로
소식이 있는데, 독일 월드컵까지 갈길이 험난하다.
 
 


 



청솔
2004-11-28 1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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