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보는 아이엠 뉴스...
뭐 어째 이상하게도 여당편을 좀 많이드는 듯한 느낌이 슬슬들긴 하는데..

음....
뭐 어쨋튼 열린우리당의원들이 잼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군요.
전번에 "한나라당 의원님들 저기 모든걸 용서할테니 빨랑 들어와요~!! 약도 그려줄테니"..이거 듣고 어찌나 웃기던지..^^

하여간 농담도 많이 하고.. 참 화기애애한게...
같이 보던 동생이 한마디 하더군요.

"음... 저기 분위기 좋나봐~!!"

....
역시 다수당이 되어서 여유가 생긴건지..아님 초선의원들이 많아져서 분위기가 그렇게 바뀐건지 모르겠군요.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1. 1. @익명@ '04.12.7 9:05 AM 신고
   :-)*국보법을 지네 손으로 상정했으니 기분이 좋겠지요..;; ↓댓글에댓글
2. 2. 청솔 '04.12.7 8:21 PM 신고
   :-)* 그것참 희안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지지율이 곤두박질하며
   국민들이 멀어져 가는데, 분위기가 왜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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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R&R, 대표 노규형)가
   지난 3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성인남녀 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7일 발표한 월례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16.9%로 지난달 조사때의 22.8%보다
   무려 5.9%포인트 급락했다.
   
   .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우리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지율이 10%대로 급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에 노무현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해외순방과정의 '자주외교'
   발언 에 힘입어 소폭 반등세로 반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시안 이지윤/기자] ↓댓글에댓글

1. 1. :-)*국보법을 지네 손으로 상정했으니 기분이 좋겠지요..;; @익명@ '04.12.7 9:05 AM
2. 2. :-)* 그것참 희안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지지율이 곤두박질하며
   .. 청솔 '04.12.7 8: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