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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다!
하나로통신에 너무도 잘 맞는 말인듯 합니다.
상대를 보아가면서 적당히 소비자 대응을 하니까요.
하나로 VDSL Lite 서비스에 대해서 말 좀 하겠습니다.
VDSL Lite 가입시 하나로 통신은 Pro, Lite 구분없이 일괄적으로 포트를 열어줍니다.
때문에 처음엔 보통 VDSL 최대속도인 20Mbps~22Mbps의 속도가 나옵니다.
그 후 포트별로 각 상품군에 맞게 속도제한을 하지요.
그 속도제한까지의 기간이 1분이 될지, 하루가 될지, 1년이 될지 모릅니다.
하나로통신측의 말에 따르면 (포트 조정할) 인력이 모자라서
안 되는 곳도 있다고 하구요.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가보시면 제한 안 걸려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속도제한까지 약 한달이 걸렸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네x버가 버벅대며 뜨길래 속도측정을 했지요.
속도는 1/10로 줄어버린 2Mbps.
이럴 경우 정통부에 두어번 민원 넣고 하나로통신 상담원에게
소리 몇번 지르면 다시 속도가 올라온다는 얘기를 저는 익히 들어왔습니다.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으나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제가 스스로 분석해본 패인은 아래 2가지입니다.
1. 난 3년 약정자이다.
2. 우리 지역에는 각 통신사간 경쟁이 그리 심하지 않다.
하지만 오늘 하나로통신 고객게시판에 가보니 색다른 글이 있더군요.
(//cs.hanaro.com/cyber/custom/cs_gogek_list.asp)
그림 2번과 3번입니다.
1번은 저에게 달린 답변이구요.
☞ 통신법의 제재가 있기 때문에 죽어도 인위적으로 속도를 올려줄 수 없다.
과연 하나로통신 성남고객센터는 어떠한 "조치"를 한걸까요?
왠지 유선전화로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혹시 하나로통신은 Pro, Lite의 구분보다
고객의 약정, 무약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건 아닐까요?
하나로통신의 속도가 맘에 안 들어서 한바탕 하시려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시위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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