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꺼에 이어서 2번째 옥의티를 올립니다
이번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에피소드 5를 보고 쓰는거고요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어거지로 뽑아논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
그냥 웃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 옥의티 1 >
- 김태희가 증인석에 앉아 있는 상황
김래원의 상대편 측에서의 변론을 마치고 내려가는 과정입니다
스샷에서 미쳐 잡지 못했지만, 저 변호인은 김태희의 단상에서 완전히 내려갑니다
- 김래원이 김태희를 물끄러미 쳐다보죠
- 포커스가 김래원에서 다시 법정으로 갔을때 모습입니다
변론인이 다시 단상에서 내려가는군요 ^ -^;;
< 옥의 티 2 >
-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팔의 위치가 다르고
오른쪽 팔이 안쪽에서 밖으로 굽어 있는게 변했습니다
< 옥의 티 3 >
- 이건 트집 잡기가 좀 뭐했지만 최근 CSI 를 보면서
한 사람이 같은 글씨를 쓸 때에 그 필체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나오더라고요
저 글씨중 2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우' 자는 'ㅇ' 과 'ㅜ' 가 붙어 있네요
또 '현'의 'ㅎ' 도 다릅니다
두 사람이 쓴 글씨 같습니다 (추측)
< 옥의 티 4 >
다른분이 제보 해 주신 내용입니다
- 김래원이 김태희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 장면입니다
파란 후드티를 입은 사람이 뒤로 지나가죠?
- 김래원이 김태희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그 앞으로 그 문제의 파란 후드티 남자가 또 같은 방향으로 지나갑니다.
- 김래원이 김태희랑 포옹하는 장면입니다
또 옆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지나갑니다 - _-
< 옥의 티 5 >
- 김태희가 가운을 반납하는 장면입니다
가운을 클로즈업 한 상태로 김태희가 한참을 걸어가게 됩니다
가운을 들고 있는 모습은, 반대쪽 사람이 명찰의 이름을 바로 읽을수 있게 들고 있습니다
- 그 이후에 신을 자른건지는 잘 모르곘지만
문으로부터 김태희와 이정진(이름 찾있습니당)이 걸어와서 가운을 반납합니다
- 가운을 내는데 방향이 글씨가 김태희가 글씨를 봤을때 똑바로 볼수 있는 쪽으로 바뀌죠
아마 신(Scene)이 바뀌면서 가운을 잘못 든거 같습니다
< 옥의 티 6 >
- 김래원이 김태희를 찾아 병원으로 옵니다
지나가다가 어떤 의사?에게 뭔가 물어보는데요
- 문 옆에 있던 그 남자가 다른 의사랑 대화 하고 있네요
텔레포트? 쌍둥이? - _-
< 옥의 티 7 >
- 이정진이 판례를 3부 가져왔습니다
책은 부엌 책상? 모서리와 직각을 이룹니다
- 대화 하는 장면입니다
판례는 책의 각도며 기울기도 변했습니다 (왠지 수학적 용어 같아...)
< 보너스 사진 - 김태희 팽개쳐지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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