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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BR-5100C New SET. (BR-5100C + BST1100)

 
 

Britz BR-5100C New SET. (BR-5100C + BST1100)  

 

김백석(rururururu@naver.com)

//backseok.vgaclub.co.kr

 

 

Britz BR-5100C New SET

 

 

1. 시작하기 앞서

 

5.1채널 스피커라고 하면 상당히 거리감이 느껴지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몇일전 저도 5.1채널 스피커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제품이 Britz BR-5100C 입니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5.1채널 스피커라고하면 상당히 고가고 설치하기도 힘들고 일반적인 컴퓨터환경에선 필요 없겠지 생각했던 저였습니다만, 사용하고보니 2.1채널스피커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쉽게 받아서 볼 수 있는영화들도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들도 대부분 5채널을 지원하기때문에

5.1채널의 사용범위는 더욱 늘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5.1ch mp3 파일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Britz에서 보급형으로 출시한 BR-5100CBST-1100의 사용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제품사양

 

 

PMPO (Peak Music Power Output)

 600W

정격출력 (RMS)

 서브우퍼 40W

 위성유닛 8W * 5

Signal-to-Noise Rate

 85 dB

Input Impedance

 20K Ohms

우퍼유닛 (W*H*D)

6인치 181*286*338mm

위성유닛 (W*H*D)

 3인치 93*154*99

입력전압

 AC 220V, 50Hz,60Hz

총중량

 9 Kg

(주) 브릿츠인터내셔널

 //www.britz.co.kr/

 

 

3-1. BR-5100C 포장 및 구성, 외관

 

▲ 제품포장1

 

강렬한인상을주는 그림과 영어로 제품에대해서 쓰여져 있습니다.

컬러풀하게 제작되어서 시선이 확가네요.

대부분의 스피커의 박스포장이 상당히 감각적으로 제작되는듯합니다만,

박스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네요 ^^;;

 

▲ 제품포장2

 

측면에는 제품의 모습과 함께 특징들이 적혀있네요.

 

▲ 제품포장3

 

위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 제품포장4

 

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두꺼운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위성유닛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 정도 두깨라면 택배아저씨들의 파워풀한 드라이빙에도 별 문제 없이 배송될 수 있을듯 합니다.

 

▲ 제품포장5

 

위성유닛을 들어내니 아랫쪽에는 서브우퍼가 뉘여진채로 들어있습니다.

 

▲ 제품구성

 

제품구성은 위성유닛5개, 서브우퍼, 각종연결선, 그리고 설명서로 간단한 구성입니다.

 

▲ 위성전면

 

왼쪽이 리어와 프론트레프트, 센터에 쓰이는 유닛의 모양입니다.

오른쪽은 프론트라이트에 쓰이는 볼륨조절이 가능한 유닛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실버톤으로 디자인은 호감이 가지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약간은 가벼운느낌입니다.

보통 MDF재질로 만드는데 비하여, 보급형모델이기때문에 서브우퍼에만 MDF재질이 쓰였습니다.

 

▲ 위성후면

 

좌측이 보통위성유닛이고 오른쪽은 프론트라이트용 유닛입니다.

좌측은 직접 선을 연결해줘야하지만 오른쪽의 유닛의 스피커볼륨조절을 위해

미리 선이 연결되서 나와있습니다.

모양은 약간 다르지만, 사용된 유닛이나 크기는 같습니다.

 

▲ 위성측면

 

▲ 위성하단

 

밑바닥에는 설치후 쉽게 미끄러지지않도록 고정다리가 달려있습니다.

 

▲ 위성유닛

 

3인치 유닛이 쓰였습니다. 요즘엔 당연한거겠지만 방자형유닛을 사용하여 티비나 모니터옆에 두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PC용스피커로는 당연한 거겠지만요 ^^;;.

 

▲ 서브우퍼

 

역시 은색색상으로 위성유닛과 색깔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쪽에는 커다란 덕트가 뚫려있는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서브우퍼전면

 

양각으로 파여진 브리츠글씨와 커다란 덕트가 눈에 띄는 전면의 모습입니다.

 

▲ 서브우퍼후면

 

전원어댑터는 스피커안에 내장되어있습니다.

PC에 연결하도록 센터 프론트 리어 3가지단자와 위성유닛을 연결하는 5개의 단자만이 제공됩니다.

 

▲ 서브우퍼 좌측면

 

▲ 서브우퍼 우측면

 

우퍼유닛은 우측면에 달려있습니다. 그릴은 벗길수이는 형태이나 벗기면 모양새가 그다지 좋진 않더군요.

 

▲ 그릴제거모습

 

▲ 서브우퍼 상단

 

리어, 저음부분을 조절할수있는 버튼과, 파워버튼이 달려있습니다.

 

▲ 각종연결선

 

리어선의 경우엔 길이가 15M나 되어 왠만한 환경에서는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선이 긴나머지 한번 풀고나면 정리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는군요 +_+;;

저의경우 스탠드를 사용하기때문에 선을 모두풀러서 장착했야 하는데

선정리를 하는데 보통일이 아니였습니다.

 

▲ 설명서, 품질보증서

 

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총 14페이지의 간단한 내용들과 S/W설정, 사용시유의사항등이 적혀있습니다.

 

 

3-2. BST-1100 포장 및 구성, 외관

 

▲ 제품포장1

 

스피커와는 다르게 스탠드의 디자인은 간단(?)해보였습니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스피커와 스탠드를 혼자 들고오시고 벨을 누르시던 택배아저씨의 모습이.... 저희집이 오래된 주공아파트라서 엘리베이터도 없고 더구나 5층이였습니다.

 

혹시 용산에서 구입하실일이 있으시다면 절대 차없인 가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품포장2

 

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역시 두꺼운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 설명서

 

스탠드 설치에대한 설명서의 모습입니다.

 

▲ 제품구성

 

사진에보이는 제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의외로 조립이 쉽겠구나 생각했습니다.

 

 

3-3. BST-1100 설치!

 

▲ 조립과정1

 

의외로 조립이 쉽겠구나 생각하고 언넝 지지대에 기둥을 설치했습니다

뱅글뱅글 돌리면서 설치하면 쉽게 고정이 됩니다.

 

▲ 조립과정2

 

두번째 기둥도 언넝 꽂았습니다.

꽂고나서 생각한건데 아차.. 리어스피커선은 어떻게 넣지.. 였습니다.

결국 두번째 기둥을 빼고 스피커선을 첫번째 기둥에 넣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저 휜 기둥에 있었습니다.

아무리 스피커선을 쑤셔넣어도 중간꺽인부분에서 걸리는지 라인이 나오지 않는거였습니다.

한 10분간 쑤시다가 이대론 안되겠다하여 새로운 방법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조립과정3

 

바로 이방법!!. 연결선끝을 실로 묶고 실의 다른편에는 자그마한 나사를 넣어서 실이 나오게 한다음 잡아당겼습니다. 실의 길이를 저 기둥보다 길게해주시는 편이 편합니다. ^^;;

조금한 클립이나 그런것도 가능하겠네요.

 

▲ 조립과정4

 

이런식으로 겨우 케이블을 빼냈네요.

혹시나 구입하실분들은 이방법을 쓰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 조립과정5

 

선을빼냈으면 스피커고정용 받침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설치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사진만 살짝살짝 보시면 될듯합니다. ^^;;

저 엄청난 선들때문에 온방안이 난장판이 되었네요.

 

▲ 조립과정6

 

▲ 조립과정7

 

저렇게 케이블을연결하고 나사까지 넣은후에 스피커후면의 홀을 오른쪽에보이는 나사에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 그럼 리어 스탠드 완성!

 

 

4. 제품설치후 모습

 

▲ 방 모습
 
방이 그다지 넓지않아서 방 전체를 찍는다는게 이정도네요 ^^;;
방정리를 하지 않아서 난잡합니다.
 
▲ 설치모습1
 
센터와 프론트쪽 모습입니다.
센터스피커는 LCD모니터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얼마전 LCD모니터를 구입했는데 볼때마다 상당히 뿌듯하네요 +_+;;
 
▲ 설치모습2
 
뒤쪽 스탠드의 모습입니다. 스탠드가 없었다면 벽에 못을 박고 걸었여야 할텐데,
스탠드를 사용함으로써 선도 쉽게 숨기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방전체는 그다지 깨끗하지는 않습니다만.. ^^;;)
 
▲ 볼륨조절
 
볼륨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밝진 않지만 녹색LED가사용중인걸 나타내줍니다.
사실은 불끄고나서 LED가있는지 알았습니다. 보통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볼륨을 줄이거나 키울때 LED가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 서브우퍼
 
서브우퍼의 작동 모습입니다.
푸른색 LED가 작동중임을 알려줍니다.
노출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저렇게 밝진않고 나름대로 은은하게 점등됩니다.
 
▲ 서브우퍼LED
 
▲ 제품설치
 
우퍼아래에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방진펜스를 깔고 사용중입니다.
검정색의 LCD와 은색의 위성스피커들이 조화를 잘 이루는 편입니다.
 
 

5. 성능 테스트

 
성능 테스트는 음악,게임,영화 3가지 방면에서 X-500 과 주로 비교하여 청음하였습니다.
5개월가까이 X-500 을 사용중이었기때문에 음질을 비교하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었습니다.
 
기존에 2.1채널 스피커를 사용하고있었기때문에 영화에서 5.1채널이 어떤느낌일까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디앤디컴의 746FX의 내장 사운드로 연결해서 스피커의 제성능을 끌어내지 못할 수도있으나, 제가 처음느낀 5.1채널 스피커의 느낌을 서술해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셋팅의경우에 5.1채널 인코딩된 동영상을 돌릴땐 곰플레이어나, KMP플레이어등에서는 아무런 셋팅없이도 잘 나와주어서 잘 들었습니다.
 
mp3파일은 2채널이기때문에 winamp에서 아무런셋팅이 없으면
프론트스피커에서만 사운드가 나옵니다.
5채널의 위성을 다 이용하시려면 윈앰프 옵션에서 밑에사진부분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버전은 5.05 입니다.
 
 
 

5-1. 음악에서의 느낌

 
▲ 테스트에 사용된 시디들
 
저번 슈멜 X-500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집에 굴러다니는 동일한 시디들로 음질 테스트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X-500 과 음악감상시의 차이점은 X-500 이 서브우퍼의크기도크고, 위성유닛도 트위터도 달려있는점에서 전체적인 해상도는 X-500 이 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5100C 의 경우에도 2.1채널 스피커와 비교하였을때 왠만한 2.1채널 스피커의 음질을 보여주었지만 위성유닛들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5개의 위성에서 모두 음악이 나오기때문에 2.1채널스피커를 들을때보다 공간감에서는 훨씬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NEXT 콘서트앨범
 
리어스피커에서 들려오는 환호성이 실제 콘서트장에 와있는거처럼 들리는군요.
X-500 과 비교했을때 보컬목소리가 약간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BASS는 최대로하고 들었는데 위성에비하여 서브우퍼가 너무강한것 같아
BASS를 조금 낮춰서 들으니 균형이 어느정도 맞았습니다.
 
▲ 델리스파이스 4집
 
뚜빠뚜빠띠, 항상엔진을 켜둘께 등의 노래가 들어있는 앨범입니다.
역시 리어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코러스들의 목소리와 반주들이 마음에 드네요
방전체가 꽉찬느낌이 좋습니다. +_+;;
 
▲ 류이치사카모토 베스트앨범
 
이 앨범도 집에 있은지 꽤나 오래되었네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세악기만으로 앨범의 모든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영화 마지막황제에서 나왔던 음악도 들어있습니다.

 

피아노의 또렷한느낌이 X-500 과 비교하여 부족하고 가벼운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 토이 4집

 

또 다시 남자보컬들이 노래를 부르는 토이입니다. ^^;;

전체적인 균형은 잘 맞춰나오지만 중음부분이 X-500 과 비교하여 부실한느낌입니다.

 

 

5-2. 게임에서의 느낌

 

▲ 카운터스트라이크

 

카스가 원래 2채널 게임인지 4채널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셋팅을 잘못해서 인지 일단 프론트2개에서 밖에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총쏠때의 느낌을 보면 저격을쓸때 우퍼가 우는느낌이 나는군요.

부엉~ 하면서 부드럽기 보다 약간 뻑뻑한느낌이 납니다.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요새 한창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얼마전까지 2.1채널 스피커로쓰느랴 몰랐는데

5채널지원이 되는듯합니다. npc가 뒤쪽에있을때 클릭하면 리어에서만 소리가 나네요

발자국소리같은것도 리어에서만나고 마법소리도 뒤에서나고 5.1의 힘을 처음으로 이게임에서 느꼈네요~.

아쉬운건 기존쓰던 그래픽카드 라데온9000이 죽어버려서 임시로 tnt2를 사용중이라서

다른 5채널지원되는게임을 못돌려본것이 안타깝네요.

 

5-3. 영화에서의 느낌

▲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많은분들의 스피커 리뷰에서 꼭 빠지지 않는 라이언일병구하기 입니다.

역시 5.1채널의 진가는 영화에서 나온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총탄이 날아다닐때의 총알이 발사된 위치등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700M짜리 시디네장으로 나누어진것으로 들었는데 이정도면

DVD로 빌려서 보면 그 공간감은 더욱더 장난 없겠네요 +_+;;

 

▲ 아는여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영누님이 나오는 아는여자 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와는 다르게 5.1채널의 매력이 크게 느껴지는 영화는아니였습니다만~

역시 재미있습니다. +_+;;

 

2  Fast 2 Furious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자동차 영화입니다.

구수(?)한 배기음들이 서브우퍼를 통해서 잘 발산됩니다.

뒤쪽에서 쫓아오는 경찰차소리등이 리어스피커를 통해 잘 발산되네요.

 

음악을들을때에는 2.1채널스피커가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영화몇편을 보고나니 역시 영화는 5.1채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DVD타이틀로 본것도 아니고 집에 잠자고있던 동영상들로도 이정도인데,

실제로 DVD로 돌려보면 더욱더 뛰어난 음분리도를 느낄수있겠죠? 아직은 DVD-rom이 없기때문에 테스트를 하지 못하였지만 몇일후에 DVD 로 꼭 영화들을 봐야겠네요.

 

보급형모델인 5100C가 이정도인데! 5100T를 테스트하고 계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실까 궁금하네요 ^^;;

 

 

6. 마무리

 

일주일정도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5100C로 많은 음악과 영화를 봤네요.

현재 다나와최저가로 5100C만 51000원, 스탠드포함 65000원정도 하네요.

꽤나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저처럼 처음 5.1채널에 입문하시는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사용중에 느낀건데 몇가지 단점들이 보이더군요.

첫째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후 다시 스피커를 키면 볼륨셋팅이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아날로그식으로 돌려서 사운드를 맞추는게 아니라 버튼식으로 누르는것이기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끌때는 조용히 해놓고 껐는데 나중에 킬때 기본 볼륨으로 나와버려서 종종 놀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세밀한 볼륨조정이 되지 않는부분도 조금 불편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서브우퍼의 BASS를 최대한으로 높여놨을경우

이것도 화이트노이즈라고 할까요, 냉장고가 조용히 돌아가는듯한 그런 소리가 납니다.

우웅~하고서 작게 나는데 잘때에는 조금 신경이 쓰일 정도더군요.

 

세번째로는 위성유닛들이 약간은 가벼운 느낌이라는겁니다.

워낙 저렴한가격에 나오다보니 위성의케이스가 플라스틱으로 쓰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무게도 가볍고 들려오는 음질도 약간 섭섭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몇가지 단점들도 보이지만 이만한 가격에 5.1채널을 사용한다는점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스피커였습니다. 처음 5.1채널스피커를 사용해봤지만 설치방법도 어렵지 않았고, 스탠드도 있는 제품이였기때문에 더더욱 설치가편하였습니다.

 

서브우퍼의 저음도 괜찮았지만 약간의 부밍현상은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X-500이 꽤 괜찮은 2.1채널 스피커라고생각했기때문에 5100C의 경우 단점들이 많이 보였지만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를 사용하시다가 5100C를 사용하시는분이시라면 상당한 만족을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좋게 이번에 5100C 테스트를 하는도중에 다른 5.1채널 스피커인 보노보스5100 스피커의 필드테스트가 되어서 다음에 보노보스5100 사용기를 쓸때에는 5100C와 비교해서 두 스피커간의 성능차이를 써보겠습니다.

 

필드테스트 기회를 주신 스피커하우스 , 브릿츠인터내셔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겨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

 

//backseok.vgaclub.co.kr

 



2004-12-12 20:10:33
341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BlackSky '04.12.12 11:41 PM 신고
    :-)*써보고 싶네요~ㅋㅋㅋㅋ ↓댓글에댓글
  2. 2. softmania '04.12.13 5:25 AM 신고
    :-)*저두 바꿀생각인데 이거 해봐야겠네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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