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건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어서 이렇게 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박병철씨께서는 기분이 나쁘다고 자신에게 욕을 한 회원분이 있었다고 말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강력하게 글삭제를 요청하신 분들은 많았습니다만, 욕하신 분은 찾아볼 수 없었구요.
설사 어떤 분이 박병철씨게 욕을 했더라도 그 욕은 종교인들에게 사이비라 하는
것보다 심하진 않았을겁니다.
그럼 기분 나쁘다고 고소하겠다는 박병철씨의 행동은 뭡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고소를 하시겠다구요? 하하하~
정말 웃음만 나네요. 확실치도 않은 주관적인 판단으로만 이루어진 글을 공지사항에
회원들이 다 보게 떡하니 올려서 명예훼손을 시킨 사람이 누군데. 것도 한 집단을.
그렇게 서초경찰서 사진을 올려놓으면 지레 겁 먹어서 모든 걸 중단할 줄 알았나요?
박병철씨만 법을 알고 저희는 법을 모릅니까?
박병철씨만 법의 보호에 해당되는 분이고 저희는 그렇지 않은겁니까?
또한 박병철씨의 그 행동들. 비겁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다른 회원이 남긴 글들 중 자신에게 유리한 사항이 되는 글만을 공지에 띄우질 않나.
(솔직히 이것도 정확하게 다른 회원분이 썼다고 100% 신뢰는 안 가는군요.
히트수도 그리 많다고 보여지지도 않고요-_-; )
자신을 옹호하는 글에만 답변을 하셨더군요.
그것도 자신만 불쌍한 사람이 된 것 마냥...동정표라도 얻어보실 생각이신가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
얼마든지 답변해 주겠다던 그 자신있던 박병철씨의 행동은 다 어디갔습니까?
그 모습 속히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확실한 근거와 논리정연한 양식으로 말이죠^^
국가에서 살인까지도 면하여 준다는 표창을 받은 교회를 두고도 한낱 개인이 섣불리
판단하고 그것이 기정사실인 것 마냥 공지사항에 유포하는 행동. 이제 그만두시죠.
이 곳을 보니 또 다른 독재정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민주화정책을 요구하는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밟았던 그 시대의 정치가들.
근거없는 글 삭제를 요구하는 성도들의 글들을 무참히 무시해버리는 박병철씨.
통치자라는 입장과 운영자라는 입장만 다를 뿐이고 그 행동들은
어딘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 건 현명한 일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끝내 자존심만 내세우는 건 어리석은 짓이구요.
부디 운영자로서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곳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또한 우린 제 3자의 말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종교를 떠나고 나면 안 좋은 소리만 하게 마련이니까요.
진짜 안 좋은 일로 인해 나왔던 어찌됐든간에요.
이건 사담입니다만; (그냥 흘려들으시라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10년 넘게 다니시던 교회를 그만두시고 나서는 그 교회 나쁜 면만
말씀하시지 좋은 면을 말씀하시진 않더라구요-_-;;
(나중엔 점도 보시고 아주 잠깐 절도 다니시더이다;;)
하물며 잠깐 머물다 간 객들은 어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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