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 곰 돌 이
| ||||||
| 1 |
| ||||||||||||||||||||||||||||||||||||
초창기 인텔이 개인용 PC의 CPU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선전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CPU 제조사였던 AMD에서 64Bit CPU를 먼저 상용화하여 대대적인 반격을 시작하였다. 그것이 바로 AMD Athlon64이다. 기존의 높은 발열과 코어의 파손을 방지하는 히트스프레드를 장착하여 더욱 안정화되었으며, 인텔의 CPU에 비해서 낮은 동작 속도(클럭)을 가지면서 대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으로 기존의 인텔 유저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받아 들여 지고 있다.
하지만, AMD CPU를 사용해 본 유저라면 항상 불만스럽게 생각한 것은 바로 이 CPU를 지원해 주는 메인 칩셋의 제조사들이 인텔의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 수급도 원할하지 못하여 안정성에서나 성능에서 다소 쳐지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인 AMD CPU 지원 칩셋 제조사인 VIA나 nVidia, ALi 등의 제품들도 각각 여러 문제를 수반하여 여전히 AMD CPU를 선택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러한 시장에 SiS도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칩셋군을 출시하여 중저가형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여러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이러한 여러 메인 칩셋들을 장착한 제품들을 출시하였는데, 우리에게는 전통적으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등의 제품을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는 유니텍 전자에서 AMD Athlon64(754Pin)를 지원하는 SiS755 칩셋을 장착한 보급형의 메인보드를 내놓았는데, 그 제품이 바로 S755-GL이다.
그럼 우선적으로 이 제품의 간단한 스펙을 살펴 보도록 하자.
이러한 스펙들 중에 중요한 특징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대략적인 특징을 언급할 수 있겠다.
앞에서 살펴 보았듯이 754핀의 애슬론64 및 샘프론을 지원하며, 최대 2GB의 DDR400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SATA RAID 0/1과 6채널의 사운드, 1기가비트의 내장랜, 최대 8개의 USB 2.0 포트 제공 등 준수한 스펙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럼 간단하게나마 SiS755/ 964 칩셋에 대해서 살펴 보자.
FSB 800Mhz HyperTransport의 AMD 애슬론64 CPU를 지원해 주며, SiS 755와 964 간에는 최대 1.2GB/s의 전송 속도를 가지는 SiS의 MuTIOL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SiS 964 사웃스 브릿지 칩셋은 ATA 33/66/100/133의 듀얼 IDE를 비롯하여, 2개의 SATA 포트 지원, 6채널의 사운드 코덱 지원, 1기가비트의 랜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최신의 AMD CPU를 지원하는 SiS의 노스브릿지 칩셋들과 비교해 보면,
앞에서 언급하였던 특징들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최신의 SiS 760은 그래픽 코어가 내장된 칩셋이며, 755FX는 시스템 버스가 앞서는 애슬론64FX를 지원하는 칩셋이라 비교 대상이 되지 않지만, SiS의 최신의 칩셋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기존의 130nm 뉴캐슬(NewCastle) CPU에서 90nm 공정으로 발열 및 코어 전압을 낮춘 939pin의 윈체스터(Winchester) CPU가 출시가 되면서 754pin 타입의 뉴캐슬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이 다소 준 것은 사실이라 이 제품은 저렴하게,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로 찾을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언듯 든다.
여하튼, 다음 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이 제품의 박스 및 내용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 |||||||||||||||||||||||||||||||||||||
| 2 |
|
그럼 우선적으로 S755-GL 메인보드의 박스를 보자.
전체적으로 오렌지톤에 전형적인 제조사 유니텍의 로고가 눈에 들어 온다. 제품명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자세히 살펴 보면,
좌측 상단에는 제품명인 S755-GL과 함께 SiS 755 칩셋을 사용한 것과 각종 특징을 간략히 언급하고 있다. 우측에는 유니텍의 3년 보증을 알리는 마크가 새겨져 있고, 고객지원센터의 연락처와 사이트의 주소까지 명시해 두고 있다.
좌측 하단에는 앞에서 특징으로 언급하였던 중요한 부분을 이미지 로고화하여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우측에는 '벽한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유니텍 메인보드'라는 강인한 문구와 함께 '빠르고/ 안정적이며, 완벽한 호환성을 가진다' 등의 문구도 볼 수 있다.
박스의 후면에는 역시 전면과 동일한 유니텍의 로고와 함께 'AWARD(수상 경력)'이라 하여, 여러 벤치마킹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S755-GL의 수상 경력은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기를...)의 수상 경력을 명시해 두고 있다. 유니텍 자사의 평가를 반영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수상 경력란 하단에는 역시 유니텍의 사이트 주소와 함께 본사 고객지원센터의 연락처와 주소가 명시되어 있다.
그럼 이젠 박스를 개봉하여 내부를 살펴 보도록 하자. 그런데, 이 제품은 기존에 본인이 사용했던 메인보드와는 다른 독특한 개봉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다음을 보자.
좌측의 이미지처럼 전면 커버를 들어올리면 박스를 개봉할 수 있다. 전면이 어떻게 고정이 되나 했더니 우측의 이미지처럼 모두 세군데에 일명 찍찍이가 장착되어 있어서 장탈착이 가능하다. 독특한 아이디어라 처음에 다소 당황했지만, 박스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그럼 각종 내용물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자.
먼저 정전기 방지팩으로 포장되어 있는 메인보드를 볼 수 있다. 메인보드 하단에는 얇은 스폰지가 깔려 있어서 이중으로 보호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기타의 내용물로는 사용자 설명서, 인스톨 CD, 백패널 브라켓, SATA 케이블, SATA용 전원 변환 케이블, IDE/ FDD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씩 살펴 보면,
사용자 설명서는 책자식이 아니라, 접이식으로 되어 있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CPU 설치 가이드와 각종 드라이버의 설치 방법, 메인보드의 각 부분의 명칭과 특징을 언급하고 있지만, 바이오스 항목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법이라든지 SATA RAID 구성시의 방법 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이 한장의 접이식 설명서로는 상당히 부족한 면이 많다고 하겠다. 초보 사용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수정이 있어야 하리라 생각된다.
인스톨 CD에는 SiS IDE, VGA, SOUND, FAX/Modem, 10/100 LAN, USB 2.0 드라이버와 함께 ShowShifter, PC-cillin, Adobe Reader, WinDVD Creator Plus, WinRip, WinDVD 4 등의 유틸리티도 함께 담겨져 있다.
백패널 브라켓은 메인보드의 백패널의 설계가 특이한 경우 반드시 제공되어져야할 부품인데, 유니텍에서도 문제없이 제공되고 있다.
SATA 데이터 케이블은 아쉽게도 달랑 1개를 제공하고 있다. RAID 0/1의 구성이 가능한 보드인데, 달랑 하나만 제공하는 것은 아쉽다. 기본적으로 2개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개선이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SATA용 전원 변환 케이블은 일반적인 +12V 4핀을 SATA 전용 커넥터로 변환시켜 주는 케이블로, Y자형태로 SATA 전용 커넥터는 2개가 연결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파워에서도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우려 사항은 아니다.
IDE/ FDD용 케이블은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라운드 케이블은 아니고, 케이블을 접이식으로 부피를 줄여 라운드 형태를 취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정리 차원에서 커버 처리가 되어 있는 점은 만족스럽다.
지금까지 메인보드를 비롯하여 각종 내용물들을 살펴 보았다. 그럼 다음 장에서 메인보드의 각 부분을 좀 더 상세히 살펴 보겠다.
| |
| 3 |
|
우선적으로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외형을 살펴 보자.
전체적으로, 상단에 2개의 DDR램 소켓을 2개 제공해 주고 있으며, 그 아래에 754 소켓이 존재한다. 금빛 칩셋 쿨러가 눈에 띄며, AGP 슬롯은 오렌지색으로 눈에 띄게 설계하였다.
메인보드의 후면에는 CPU 쿨러의 장력으로 인하여 메인보드가 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단에 플라스틱 지지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좋은 배려라 판단된다.
그럼 각 부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 보자.
메인보드의 상단에 있는 2개의 DDR램 소켓이다. 보라색으로 처리하여 칼라풀해 보이며, 실제 램의 장착시에도 부드럽게 장착이 가능하여 문제가 없었다. 소켓당 최대 1GB의 용량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애슬론64의 장착이 가능한 754핀 소켓부이다. CPU 쿨러의 장착을 위한 가이드가 보이며, 그 주위로 무수한 콘덴서들이 위치해 있는데, 다소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쿨러의 장착에 다소 걸리적거릴 우려가 있지만, 장착에 별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금빛 방열판을 가진 노스브릿지용 쿨러도 다소 CPU 가이드에 가깝게 설계되어 있어서 냉각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있다. 좀 더 떨어진 위치로 설계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전원부의 모습이다. 전원부는 2Phase 구성으로 다소 아쉬운 부분인데, 오버클러킹 등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든든한 전원 구성을 위해서는 최소 3Phase의 구성이 아쉽다. 아래쪽으로 4핀 보조 전원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칩셋용 컬러를 위한 3핀 전원 커넥터도 보인다.
20핀 ATX 전원 커넥터와 함께 2개의 IDE 커넥터를 볼 수 있다. IDE0는 파란색, IDE1은 흰색으로 구분하여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메인보드의 하단부에 FDD 커넥터가 위치해 있다. IDE 커넥터와 떨어져 있어서 케이블 정리에 유리하리라 생각된다. 바이오스의 유지를 위한 배터리도 눈에 띈다. 그 위로는 2개의 SATA 커넥터가 존재하는데, 외부에 보호용 가이드가 있는 형태로 안정적인 SATA 케이블의 고정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은 만족스럽다.
한 개의 AGP 슬롯과 5개의 PCI 슬롯, 그리고 AMR 슬롯도 하나 존재한다. AGP 슬롯은 4X/ 8X을 지원하고 있어서 최신의 AGP 그래픽 카드의 설치에 전혀 문제가 없다. AMR 슬롯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거의 활용할 장치가 없는 관계로 솔직히 무의미한 슬롯으로, 차라리 PCI 슬롯을 6개 제공해 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노스브릿즈에는 SiS 755 칩셋이, 사웃스브릿지에는 SiS 964 칩셋이 장착되어 있다. 그 스펙에 대해서는 앞에서 언급하였기에 넘어가도록 하겠다.
최대 1기가비트의 속도를 자랑하는 리얼텍 RTL8110S-32 칩셋과 6채널 출력을 지원하는 C-Meida의 CMI9761A 칩셋의 외형이다.
PCI 2번 슬롯 바로 옆에는 USB2/3 연결 단자가 위치해 있어서, 백패널의 4개의 USB2.0 포트 외에도 최대 4개의 포트를 더 확장할 수 있다.
USB2.0 포트 바로 뒷쪽에는 전면 사운드 출력을 위한 연결 단자가 위치해 있는데, 케이스에서 지원할 경우에는 기존의 점퍼를 제거하고 연결하면 되겠다. 핀을 확인할 수 있도록 1,2의 숫자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전면 패널의 연결 단자는 색깔로 각 연결 부분을 구별해 두었는데, 다소 위치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FDD 커넥터 바로 옆에 패널의 연결을 위한 핀 번호와 각각의 연결 단자에 대한 설명이 표시되어 있다.
AMI 바이오스가 담긴 2MB의 바이오스 칩셋(7/ 13일자 바이오스임을 알 수 있다)과 이 바이오스를 초기화시켜 주는 점퍼(1-2 연결시에는 Clear시켜 준다)가 존재하며,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Winbond사의 83697HF 모니터링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AGP 슬롯과 칩셋 쿨러 사이에는 이 보드의 리비젼을 알려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W32 리비젼 1.0의 제품으로 차후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의 지원을 받을 경우 이 모델명을 알면 편리하다.
패러럴 포트의 상단에는 제품 번호와 바코드가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백패널의 모습은 2개의 PS/2 포트, 1개의 패러럴 포트와 시리얼 포트, 4개의 USB2.0 포트, 1개의 LAN 포트, 6채널 아날로그 출력 단자가 위치해 있다. 아쉽다면, 디지털 출력을 위한 단자가 지원되지 않는 점인데, 아무래도 중저가형 시장을 타겟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가격 절감 차원에서 제거한 듯한데, 아쉬운 부분이다.
지금까지 각 부분들을 상세히 살펴 보았다. 그럼 다음 장에서는 바이오스 항목을 살펴 보자.
| |
| 4 |
|
그럼 이번 장에서는 AMI 바이오스의 각 항목들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다.
바이오스의 진입은 일반적인 메인보드와 동일한 [DEL]키를 통해서 가능하다.
전형적인 AMI 바이오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럼 각 항목들의 설정을 하나씩 살펴 보자.
(1) Standart CMO Setup
첫 항목인 Standard CMOS Setup 항목은 시스템 시간과 날짜, 각종 IDE채널의 장치 인식, FDD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피 디스크 A/B 설정은 세부적으로 다양한 용량의 FDD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IDE 채널 설정에서는 HDD/ CD/ DVD 등의 장치를 인식하는데, 현재 장착되어 있는 파이오니어의 DVD 레코더를 예로 들면, Type/ PIO Mode/ DMA Mode의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물론, 간편하게 Auto로 설정해 두면 알아서 최적화된 인식을 보여 준다. 상단에 상태 표시창을 통해서 현재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2) Advanced Setup
다음은 Advanced Setup 항목을 살펴 보도록 하자.
크게 부팅에 관련된 항목과 메모리의 세부적인 세팅이 가능한 항목, Cool 'N' Quiet 항목이 눈에 띈다.
1st/ 2nd/ 3rd 부팅 디바이스 항목에서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HDD/ ODD/ 랜을 통해서 부팅 순서를 정할 수 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SATA HDD(시게이트 160GB/ 80GB HDD)도 인식하고 있다.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메모리 설정 항목은 가장 일반적인 DRAM CAS Latency/ TRCD/ TRAS/ TRP의 설정이 가능하다. 타 메인보드의 복잡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에 혼란스러웠다는 유저들에게는 간편할 수도 있겠다. 여하튼 다양한 설정이 불가능한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고,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
AMD 애슬론64 CPU를 장착한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는 Cool 'N' Quiet 항목도 볼 수 있다. 설정은 간단하게 활성화/ 비활성화를 선택하면 된다.
(3) Features Setup
Features Setup 항목에서는 FDD 컨트롤러와 패러럴 포트의 세부 설정 및 활성화 여부, 온보드되어 있는 각종 장치들의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온보드된 S-ATA 컨트롤러 및 오디오 장치/ 랜/ USB 포트의 활성화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다.
(4) Power Management Setup
Power Management Setup 항목에서는 Suspend Mode를 S1/2/3로 설정이 가능하며, 키보드나 랜을 통한 파워온 설정도 가능하다.
(5) PCI/ Plug and Play Setup
이 항목에서는 프라이머리 그래픽 어뎁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PCI/ AGP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PCI IDE BusMastering 설정도 존재한다.
(6) Bios Security Features
이 항목은 PC의 사용여부를 암호로 지정하여 타인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곳으로 Enter 후에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7) CPU PnP Setup
이 항목은 CPU의 FSB(Front Side Bus)를 조절할 수 있는 항목으로, 오버클러킹을 염두하고 있는 유저라면 상당히 기대하고 있을 항목인데, 영 썰렁하다.
단지 FSB만 최소 200Mhz에서 최대 230Mhz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오버클러킹에 대한 기대는 접어 두도록 하자. AGP/ PCI 클럭의 고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DRAM과의 동기화/ 비동기화 설정을 위한 항목도 존재하지 않으며, CPU Core Voltage를 비롯하여, Chipset Voltage/ DRAM Voltage/ AGP Voltage 등의 설정 항목을 기대했던 본인으로서는 실망 그 자체이다.
뭐 그렇다고 오버클러킹이라는 것이 반드시 메인보드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것도 없고, 오버클러킹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있는 만큼 확정적으로 얘기를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제공해야 한다는 항목들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같은 SiS 칩셋을 장착한 타사의 보드의 경우에는 이 AGP/ PCI 고정을 지원해 주는 보드가 있다는 정보를 접했기에 아쉽지만, 안정적인 보드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만약 이 보드에 대해서 구매를 고려한 유저라면 필히 이 부분을 명심하도록 하자.
(8) Hardware Monitor
이 항목은 간단하게 CPU/ DRAM/ VDD의 전압 및 각종 FAN의 회전속도, CPU/ System/ Power의 온도를 측정하여 보여준다. 앞에서 언급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센서가 이 정보를 관장하게 된다.
여기도 별도의 CPU FAN 미작동시의 안정 장치(전원 OFF나 경고음 발생 등)가 존재하지 않으며, 파워의 전압 안정치(+12V/ +5V 등의 값)를 확인할 수 없다.
이 외에도 Load Best Performance Settings/ Load Optimal Settings/ Save Changes and Exit 등의 항목들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바이오스의 초기화 및 정해진 세팅을 로드하고 이를 저장하고 바이오스를 나가는 항목들로 익히 본 항목들이다.
지금까지 바이오스의 각 항목들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다음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실제 이 제품의 설치 및 성능 테스트에 임해 보도록 하겠다.
| |
| 6 |
| ||||||
지금까지 ECS에서 제조하여 유니텍을 통하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S755-GL 메인보드를 살펴 보았다. SiS 755 + 964 컨트롤러 칩셋의 조합으로 최신의 754타입 AMD Athlon64 및 Sempron CPU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이다.
각종 내용물은 최대한 간소화하였으며, 꼭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가격대 성능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만 하며, 비슷한 사양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VIA K8T800의 메인 보드와도 근소한 차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할 정도로, SiS의 발전도 눈부셨다. 특히, 메모리 부분에서는 세부적인 설정이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 기본적인 세팅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 점은 SiS의 칩셋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장된 964의 SiS 180 SATA 컨트롤러의 성능에서의 저하 문제는 드라이버의 문제인지 본인의 테스트 실수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단 ECS에 문의를 해야할 만큼 치명적인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한번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다.
여하튼,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기본적인 세팅만으로도 상당한 성능을 끌어다 주는 메인보드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럼 최종적인 평가를 내려 보도록 하겠다.
최종 평가는 별 5개 만점에 3개를 주었다.
일단, 가격대 성능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으나, 제공되는 사용자 설명서가 너무 부실하고, 오버클러킹 옵션의 부재와 다양한 옵션 제공이 되지 않는 점(디지털 출력 미제공/ 추가 USB 브라켓 미제공 등)이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하였다.
SATA IDE 채널에서의 성능 저하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할 사항이 아닐 수도 있겠으나, 본인의 테스트 결과에서는 문제가 발생한 바 차후에 문제에 대한 설명을 ECS나 유니텍쪽에서 받는대로 수정 조치하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유니텍의 SiS 755 칩셋을 사용한 S755-GL 메인보드를 살펴 보았다. 최근의 인텔 CPU의 다소 주춤거리는 시장 상황을 등에 업고, AMD의 64bit CPU가 상당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 저렴하게 그 기능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의 VIA 기반의 보드와도 좋은 경쟁 상대로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이것으로 이번 필드테스트를 마치도록 하겠다. 다소 늦게 글이 작성되어 담당자분에게 죄송스러운데, 최대한 성의껏 글을 작성하고자 노력한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테스트 기회를 제공해 준 (주)유니텍 과 디비나와에 감사드리면서 글을 줄이고자 한다.
| |||||||
- The End - |

비씨파크 주식회사, 대표이사 : 박병철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박병철
사업자등록번호 : 114-86-19888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1307호
전자우편 : master@bcpark.net |
(전화전 이용문의 게시판 필수)
전화: 02-534-982구(09:00~18:00) |
팩스: 02-535-155구 |
긴급: 010-9774-988삼
ㆍ저작권안내 : 비씨파크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에 보호를 받습니다. 단, 회원들이 작성한 게시물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비씨파크에 게재된 게시물은 비씨파크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게시, 판매, 대여 또는 상업적 이용시 손해배상의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ㆍ쇼핑몰안내 : 비씨파크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상품 주문, 배송 및 환불의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 업체에 있습니다.
Copyright ⓒ 2000-2026 BCPARK 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