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다니는 키르키스탄(구 러시아 연방)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이번에 성균관대학교 한국어 어학코스에 들어 가려고 했더니

내부규정이라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문서를 첨부하고 공증받아오라더군요.

필수라고 하니... 강요지요... ㅡ,.ㅡ

말로만 글로벌이지 영......... 성균관이라 골수선비들이 많아서 인가??? ㅡ,.ㅡ

아무리 불법 체류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학생신분이 확실한데 이런식으로 하는건 너무 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막말로 공부하러 온 학생이 한국 사람 중 아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 이건... ㅡ,.ㅡ

전화번호는... 02 760-1224 항의전화 하시려는 분은... 한통씩 날려주시길..

참, 인터넷에 좀 뿌려 주세요~~

1. 1. 땅 '04.12.20 9:00 PM 신고
   :-)*글쎄요, 이것만 가지고는...
   
   '학생 신분이 확실'하다는 '근거'를 모르겠는데요.... ↓댓글에댓글
2. 2. 밤의그늘 '04.12.21 12:39 AM 신고
   :-)*하지만...
   요즘 불법 채류자가 많이 늘었다고는 해도 먼곳에서 공부하러 온 학생에게 보증인을 새우고 거기에 공증을 까지... (한국에 아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어떻게 우리나라 대학은 어떻게 하면 유학생을 받을까만 생각하지 학생에게 어떻게 해줄것인가는 생각을 않하는것 같군요... 점점 뒤로만 가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댓글에댓글
3. 3. 노가리 '04.12.21 6:59 PM 신고
   :-)*자세한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댓글에댓글

1. 1. :-)*글쎄요, 이것만 가지고는...
   
   '학생 신분이 확실'하다는.. 땅 '04.12.20 9:00 PM
2. 2. :-)*하지만...
   요즘 불법 채류자가 많이 늘었다고는 해도 먼곳에서.. 밤의그늘 '04.12.21 12:39 AM
3. 3. :-)*자세한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노가리 '04.12.21 6: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