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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풍경

 




첫번째 사진은 집 앞 건널목 부근 입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이렇게 변해있더군요. 어제 조금 눈발이 날리더니 밤새 폭설이...


두번째 사진은 마당입니다. 발자국은 제겁니다. 눈삽을 가지러 창고쪽으로 갔다온 흔적이죠.


여긴, 캐나다입니다. 위도상으로는 간도와 비슷합니다.



서기만
2004-12-24 01:54:51
1346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끼들린참새 '04.12.24 2:08 AM 신고
    :-)*저런 눈 좀 빨리 봤으면 좋겠다ㅡㅡㅋ
    바람도 칼같이 불고..구름도 많이 끼고 하지만...
    그렇게 바라는 눈은 안온다는....
    언제 저런 눈 봐보나.ㅋㅋ ↓댓글에댓글
  2. 2. 서기만 '04.12.24 6:11 AM 신고
    :-)*참새님...
    눈이 오는 것이 서울에서는 낭만이겠지만 여기선 지옥입니다. 대략 20-30센티 정도 왔는데 그 눈 치우느라 근육통이 다 생겼답니다. ↓댓글에댓글
  3. 3. 청솔 '04.12.24 7:51 AM 신고
    :-)*먼지 하나없는 깨끗한 지옥,,
    점점 한국은 겨울이 줄어들어~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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