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통신 가입자 100만 울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엔토피아 이벨리 해봤자 1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 엄청난 속도차이로 인한 정보 빈익빈 부익부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울나라 ADSL가입자나케이블 사용자들은 언제쯤이면 이런 꿈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의 정책대로라면 2010년이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속도 일본 광통신은 이미 기가 비트급입니다. (이론상 최저속도 100M 최고속도 1기가)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저는 요새 인터넷 키면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젠 다운로드하는거 보는것도 지쳐서 디빅도 안보고
그렇게 되더군요.
초고속 인터넷 기사만 볼때도 있는데...대부분의 사람들이 잘안읽는 기사라..
혹시 도움이 될까봐 올립니다.
(어떤분은 아직도 일본은 모뎀으로 인터넷하는걸로 알더군요.ㅋㅋ)
요약하면 일본은 벌써 광통신 가입자 수가 100만을 넘어가더군요.
울나라는 광통신정부 지정 아파트인 럭셔리한 분들에게만 서비스가 되는데
반해 일본은 일반가정에까지 100만가입자를 넘어서 점차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답니다. TT
현실에 안주하고 투자를 게을리하는 정통부나 서비스 회사가 하루 빨리
각성을 해서 말만 초고속 인터넷이라고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본 텝코 히카리 광통신 서비스 홈페이쥐(아주 똑 부러지는 서비스 제공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www.speednet.co.jp/tepco_hikari/area.html
자세한내용은
//www.enjoywireless.com/app/board/content.asp?num=7279&page=1&board_name=lab1
일본 초고속인터넷 한국 앞서나..가입자수 추월
[한국경제 2004.12.22 17:30:00]
한국이 초고속인터넷 강국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뒤늦게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확충에 나선 일본은 한국보다 2배 빠른 서비스 경
쟁을 벌이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에서는 일본이 이미 한국을 앞질렀다.
게다가 브로드밴드 장비마저 저가공세를 펴고 있는 중국 업체들에 밀리고 있는
양상이다.
일본에서 초고속인터넷 속도경쟁이 심해지면서 국내 초고속인터넷 장비 업체들
은 호황을 맞고 있다.
다산네트웍스 우전시스텍 등은 최근 1백Mbps급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망) 장
비를 잇따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일본 솔리션시스템스에 71억원 규모의 1백Mbps급 VDSL 장
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 올해 들어서만 일본에 3백억원 규모의 D
SL 장비를 수출했다.
우전시스텍도 일본 닛쇼일렉트로닉스 마루베니 등에 이달에만 3억엔(30억원) 규
모의 초고속인터넷 장비를 공급하는 등 올해 일본에 1백30억원 가량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은 "일본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는 기가급 경쟁이 일
고 있을 정도로 서비스 업체들 사이에 속도경쟁이 뜨겁다"고 말했다.
NTT 야후BB 등 일본 브로드밴드 서비스 업체들은 최근 1백Mbps급 VDSL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KT가 50Mbps 상품을 내놓은 것에 비하면 서비스 품질면에서 일본이 한 수
위에 오른 셈이다.
일본 업체들은 또 차세대 브로드밴드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기가비트급 FTTH
(광가입자회선) 서비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FTTH는 광케이블을 통해 전송속도가 최소 1백Mbps에 달한다.
KT를 비롯한 한국 통신업체들은 막대한 투자비 때문에 내년에나 FTTH 인프라 구
축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일본 DSL 가입자는 1천2백만명으로 한국(
6백70만)을 크게 앞질렀고 FTTH 가입자도 1백41만명에 이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KT 등 국내 통신업체들이 투자를 꺼리는 바람에 초고속인터
넷 인프라에서 일본에 뒤처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이 주도해온 초고속인터넷 장비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다.
일본 유럽 등 해외는 물론 안방에서도 중국에 밀리고 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하웨이는 최근 KT로부터 50억~60억원 규모의 광전송
장비 납품계약을 따냈다.
KT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통신장비업체들이 수주전에 참여했으나 기술력이나
가격에서 중국업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첨단 통신장비 개발 기술력
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위협할 수준까지 따라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이글은 제가 짱공유에서 글을 보다가 퍼왔습니다. 저만알고있기는 아까워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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