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좀 눈에 익은 네이밍이긴 했지만
설마하니 4년이 다되서(크리스랑 미유키 메인의 OVA도 종료했고)
TV시리즈로 나왔을지는 몰랐대요.

게다가 방영종료 하고아서야 "앗, 이런 만화가 나왔었다니.."하고 깨닫게 되다니
정말이지 한심만만한 일이지 뭐래요?
개인적으로는 나노하짱보다, "구세사 치카"라던가
"저녁 노을의 솔로"..같은 사자나미 여자기숙사編이 TV시리즈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하지만, 翠屋의 소녀들도 그만큼 좋아하니까 늦었지만 꼭꼭 다 챙겨봐야 될 것 같대요.
과아연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을지는 약간 미지수지만 말여요^^;

미도리야의 스위트.송즈.포에버 오마케 디스크가 리리컬.믹스였었던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니..
정말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는 건 痴呆気 밖에 없는 걸까 싶어서 좀 슬퍼지는 것 같기도 하대요.
러브러브.오모챠바꼬를 못구해서 오랫동안 마음에 걸렸던 것 때문에 트라하3의 오마케가 리리컬이 아니라, 러브러브였을 거라고 착각을 해버린 걸까봐요?
으.. 그러고보니 트라하 OST골든 셋트였던가, 4장짜리 박스로 나온 음반
꼭 사다가 들었으면 좋겠던데, 좀처럼 음반사러 나갈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좀 아쉬.. 아니, 많이 갑갑하대요.

1. 1. @익명@ '04.12.28 7:36 PM 신고
   :-)*똑같은 2개의 그림에 압박이 ↓댓글에댓글

1. 1. :-)*똑같은 2개의 그림에 압박이 @익명@ '04.12.28 7: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