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부터 누구나 전력선통신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는지.
"데이터가 변압기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시연에 성공하면 전력선통신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올해 안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초기에는 기존 케이블 망이 들어서지 못한 도서·산간 지역 300만여 가구에 전력선 인터넷이 먼저 보급될 전망이다. 일반 대도시 주민들은 수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본다."
- 그 이유는.
"전력선을 이용한 인터넷이 상용화되면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한 기존 초고속 인터넷 망은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정부가 소규모 전력선통신 업체에 사업권을 줄 가능성이 별로 없다. 사업권을 쥔 기간통신망사업자들은 전력선통신 기술을 국내에 적용하기보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미약한 동남아나 땅이 넓은 미국·중국 등에 내다 팔려고 할 것이다. 국내에서 전력선이 기존 초고속 통신망을 대체하기까지는 앞으로 3∼5년 정도 더 걸릴 것이다. 그런 만큼 일반인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xDSL 망을 쓸 수 밖에 없다."
- 일단 전력선통신이 상용화되면 월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는 어떻게 될지.
"전력선통신 인터넷은 월 수천원 대 사용료만 받고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기간통신사업자들이 기존 망에 들인 돈을 회수하기 위해선 인터넷 사용료를 많이 낮출 수 없다고 본다. 대략 현재 사용료의 절반 정도에서 절충이 이뤄질 듯 싶다. 그러나 기존 통신사업자들이 전력선통신 기술로 해외에서 많은 수익을 올린다면, 국내 인터넷 사용료를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다."
- 지난 1차 시연회의 실패 이유는.
"전력선 모뎀을 이용해 별도의 부가장치 없이 변압기를 거쳐 전력선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을 선보이려고 했다. 동시에 전력선통신 인터넷과 기존 초고속 인터넷의 호환성도 증명하려고 했다. 그러나 데이터가 변압기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몇몇 주변기술에 오류가 있었다. 이를 보완해 사내에서 테스트를 거친 결과 더 이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다. 두 번째 시연회에서는 무난히 성공하리라 본다."
- 엑스컴이 가지고 있는 옥외 전력선 통신 기술은 어떤 것인가.
"대부분의 전력선 통신사업자가 보유한 기술은 댁내망에 한한 것이다. 변압기를 거쳐야 하는 옥외망의 경우 중간에 정보가 손실되는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이 기술로는 가정 내 홈네트워킹만 구현할 수 있을 뿐, 가전기기를 통한 인터넷이나 쌍방향 디지털TV 등은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이와 달리 엑스컴의 변압기 통과 기술을 이용하면 전력선만으로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전화, 디지털방송 송수신, 홈네트워킹 등을 원활히 구현할 수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발췌
음...KT18라마들 때문에 전력선 인터넷을 믿고있는중인데...-_-
아직까지는 15Mbps 단계나봐여-_- 곧20Mbps 이용할수있게한다던데...
암튼 거의 상용화 단계까지 왔나봐요-_- 전자파 방사기준법인가 이게 국회에 통과대야
대는데...일은안하고 개세들이 모여서 싸우느라 늦어지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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