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인터넷 길잡이로서 비씨파크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점이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네티즌과 가깝고 친할지라도 공지와 서비스 부문만은 명확하게
크리스마스 때 비씨파크에서 온 메일을 보고 매니아 선발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보니 선착순이었고 회원정보가 정상인 회원에 한해 선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여 고민 끝에 회원정보에 주소(동까지)와 사용중인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응모하였습니다. 주민번호는 얼마 전 비씨파크가 받지 않는
다는 공지를 하였기 때문에 원래 채워져 있던 것을 삭제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공지의 내용이 EBS의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기사와 함께 대한민국
내에서는 흔하지 않은 내용이기에 저도 다른 회원들처럼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번호를 채우지 않고 매니아 모집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며칠 후 교육용 호스팅과 관련하여 가능 여부를 묻는 질문을 해당 게시판에 올렸는데 삭제되었습니다. 게시판 성격과 관련이 없어서 삭제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주 내용이 이벤트와 관련된 교육용 계정 부여 여부를 명확히 해달라는 내용이었는데
왜 삭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로그인을 해보니 매니아에서 정회원으로 바뀌어있더군요.
이유가 뭘까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주민번호입력 필드가 공란으로 되어 있는 게 이유였습니다.
당초 이벤트 내용에는 "...회원정보가 정상적인(?) 분들께만 선발되오니..."라고
되어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공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벤트 이후의 처리도 애매하여 몇몇 회원들이 문의를
한 것을 보았습니다.
"회원정보의 ○○○○필드는 반드시 입력하셔야 합니다." 라든가 "모든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라는 식으로 명확하게 공지를 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서비스와 관련된 공지만큼은 명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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