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인가, 지키지 않는 것이 성경적인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인가, 지키지 않는 것이 성경적인가?

‘유월절’ 하면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최후의 만찬’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 표현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유월절을 생소하게 여기는 이유는 카톨릭과 개신교 대부분 교단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성도들에게 유월절은 참으로 중요한 예식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밤인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인쳐 주시고 새 언약을 세워주셨기 때문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며 이날 성찬식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왜 유월절을 지키지 않을까요? 이는 주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을 폐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먼저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에 대해 살펴본 후에 성경의 가르침인 유월절을 비판하는 자들의 주장과 그 거짓됨에 대해 차례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유월절의 유래
유월절은 구약 모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출애굽하던 때에 처음 제정된 절기입니다. 야곱 때에 애굽으로 이주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가 되어 400여년 동안 심한 고초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바로(애굽의 통치자; 파라오)에게 나아가 그들을 놓아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바로는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는데 그 중에 열 번째 재앙이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 번째 재앙을 내리는 날을 (성력) 1월 14일로 정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날 저녁 1년 된 양을 잡아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날 밤에 애굽에 재앙이 내리니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었습니다.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위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 그리고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다 죽었지만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재앙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유월절 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재앙을 내리는 사자가 그 집을 넘어 지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유월절의 유월(逾越)은 ‘넘어 건너간다’는 뜻으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말입니다(출 12:5~ 14). 유월절로 인해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게 되었습니다(출 12:29~32). 역사적인 ‘출(出)애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의 권능을 기억하기 위하여 매년 1월 14일 저녁에 일년 된 어린양을 잡아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켰습니다(신 16:1~3).

2. 유월절 양의 실체는 누구인가?
그런데 어떤 이들은 “왜 구약의 절기인 유월절을 신약시대인 오늘날에 굳이 지켜야 하는가?”라며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구약의 유월절이 아닌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킵니다. 성경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히 10:1) 하였습니다. 과연 구약은 신약에 이루어질 것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인데 구약의 유월절은 모형이고 신약의 유월절이 실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고전 5:7~8)라고 하였습니다. 구약 유월절 양의 참형상은 신약시대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원래 유월절 양은 “흠 없고 1년 된 수컷”(출 12:5)이고 “그 뼈를 하나도 꺾지 않고”(출 12:46, 민 9:12) 잡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양인 예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실 때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 19:32~34) 하였고, 그에 대한 해석으로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요 19:36)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신 것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유월절 양이라 하였고(고전 5:7),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벧전 1:19)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의 유월절 양이 흠 없는 어린양이었던 것도 신약의 흠 없고 점 없는 순결한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를 표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와 새 언약 유월절의 관계를 깊이 연구함으로써 유월절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죄악에서 해방시키신 유월절 양 그리스도
예수께서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셨다면 유월절 양으로서 예수께서 이루신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구약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 되었던 애굽에서 해방 받아 나온 역사는 모형이고 신약시대에 죄로 인해 사망의 종 되었던 하나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 것이 실물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눅 4:18~21)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죄악의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당시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하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셨습니다(요 8:31~36).

이렇듯 성경은 애굽의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월절 양을 통해 해방시켰던 구약 역사를 그림자로 하여, 죄악의 포로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해방시키는 참 형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베드로전서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유월절)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유월절의 중요한 의미는 애굽에서 해방된 구약의 역사가 아니라, 예수께서 흠 없고 점 없는 유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셨고 그 희생의 피로 인해 죄악의 종노릇하던 우리가 해방을 받은 신약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곧 유월절의 참형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5:7~8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바울이 지키라 한 유월절이 구약의 유월절이겠습니까, 신약의 유월절이겠습니까? 본문에 분명히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하였으니 신약의 유월절을 가리킨 것이 분명합니다.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죄에서 종노릇하던 우리들을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에 그의 권능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4. 새 언약 유월절은 어떻게 지키는가?
그럼 신약의 유월절은 어떻게 지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일까요? 예수께서는 유월절인 1월 14일에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마 26:17~ 18)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 때 즉 유월절 먹을 때에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포도주가 든 잔을 가지고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살을 상징하는 떡, 그리고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제물로 하여 지키는 유월절을 본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유월절은 예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로 성만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살과 피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기에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유월절에 먹고 마시라고 하셨을까요?

요 6:53~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신약의 유월절은 유월절 양의 실체로서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백성들에게 죄 사함 즉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절기입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사망만을 기다리는 당신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살리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제정해 주신 절기이니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는 영혼들은 마땅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 22:14~15) 하셨고 또 “이 잔(유월절의 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20) 하셨습니다.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오히려 그 가르침을 부정한다면 어찌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신약시대의 유월절은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해 주신 규례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의 피로 제정된 새 언약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우리를 죄악에서 해방시키신 유월절 양 그리스도의 권능을 기념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하셨습니다. 천국을 소망하고 영생 얻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2005-01-09 18:10:51
762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